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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3월 22일 완도 농수산물 서울서 직판 롯데백화점서 24일까지 해조류 등 10종 판매
완도군이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완도 농수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하며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매장에서 완도 농수산물 직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군이 그 동안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펼쳐온 `도시와 어촌의 만남'직판행사와 연계된 것으로 완도산 전복, 멸치,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와 완도쌀 등 10여종이 판매되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산 및 타 지역 제품과는 구별되는 완도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싱싱한 완도 수산물의 맛과 품질을 부각시켜 그 우수성을 서울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특별기획드라마 `해신'의 높은 시청률에 힘입어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해신'세트장에 주말장터를 열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먹거리 장터를 겸한 완도 농수산물 판매코너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김종식 군수는 “얼마 남지 않는 서울 롯데백화점 직판행사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관내 각종 기관·단체는 물론 재경 지역 향우인들이 적극적인 홍보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년전부터 경기 부천시, 서울 목동아파트 등에서 개최한 직판행사의 높은 호응도와 홍보효과에 수십 차례의 각종 판촉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완도 농수특산품 우수성 홍보와 안정적 판로 확보에 힘써 왔다 군은 지난해부터 완도농·수특산품 100만 평생고객 확보사업을 추진해 대도시 아파트단지 부녀회, 대구 라이온스클럽 등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완도농수산물을 한번 접해본 고객을 평생고객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도/장광식 기자 |
첫댓글 상품은 다 한양으로 간가봐요.....
발장 위에 김 .......ㅎㅎㅎㅎㅎㅎㅎ 올만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