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微分으로 매입, 적분積分 매도의 뜻

[sangam]

미분微分으로 매입, 적분積分  매도의 뜻

미분(微分)이란 말에 미는 미세하다. 너무너무 작다, 눈에 보이질 않을 정도로 미미하다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분은 나눈다, 쪼갠다, 분해하다, 분석하다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외환매매에서 돈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환매매의 최소의 단위로 쪼개서 외환구매를 여러 번에 걸쳐서 하는 것을 미분에 매입한다는 뜻입니다. 여러 번 걸쳐서 매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라프의 추이를 알 수 있고, 추세 선을 알 수 있습니다.

점이 쌓이면 선이 됩니다. 점을 모아서 선을 만드는 것, 이것이 적분(積分)입니다. 적분의 ‘積’은 쌓는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미분으로 쪼개서 한 매입한 외환(통화)을 쌓고, 누적시키고, 합친 다음에 적절한 매도 시점에 파는 것을 적분에 매도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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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중에는 외환매매는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없다면서 아예 포기하는 분이 많습니다. 세상의 물질은 가장 작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들이 모여서 물질을 이루는 것처럼 아주 미세한 물이 모여서 대양을 이루는 원리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원소 중에 가장 가벼운 원소가 수소인데 이 수소가 결합될 때에 핵융합이 일어나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처럼 외환매매를 할 때에 쪼개서 매입, 즉 미분으로 매입하고, 적분으로 매도한다는 것은 우리 삶에 핵융합하는 것처럼 엄청난 에너지(거부)를 얻을 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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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은 가장 가벼운 원소인 수고가 결합될 때에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것을 물리학에서 핵융합이라 합니다. 내 삶의 경제에서 핵융합시키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각자 모색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사색한다, 사고한다, 사유한다,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자 엄청난 능력입니다. 회원님은 우리가 가진 능력을 발휘하는 삶을 영위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카페 작명에서 우리가 듣는 모든 데이타를 재처리하여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시킨다는 뜻으로 reprocessing이란 말을 사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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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학시절에 영어 교육학을 전공, 석사 과정에서도 영어 교육학을 전공, 박사과정에 행정학을 전공한 카페장은 경제학의 문외한입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을 안내하는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외환시장에 한국민 참여가 너무 저조한 관계로 파생되는 엄청난 국부 유출 현상을 보고서, 개인이 은행을 대리행위자로 계약하여 외환시장에 참여하는 방법을 안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재능이 있는 회원님께서 글을 올려 주시고, 다 같이 좋은 카페를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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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일본은 미국 연준과의 무제한의 스왑협정을 맺어 국가의 부도의 위기를 회피하면서 엔을 가지고 전세계를 공략하면서 돈을 벌어오는데... 연 2000억불이 넘습니다. 이런 전략을 번들링 전략이라 합니다. 한국 정치인들도 일본의 번들링 전략을 배웠으면 ...번들링 전략을 전혀 모른다는 것은 한국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가 무지하다는 반증입니다. 달러 기축 통화 체제에서 달러 베이스 스왑은 전혀 없고, 준기축 통화인 위안과의 스왑도 연장이 되지 않으면 한국은 언제든지 금융공격 대상이 되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가장 무서운 공격은 금융공격입니다. 아무튼 내가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아이러니입니다.

[sangam]

한국경제가 볼륨이 커지기 전에는 국내에서 경쟁하고, 좋은 물건을 만들어 수출하여 돈을 벌어오는 것으로 족하지만, 지식 경제 기반 사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민들도 전세계를 커버하는 외환시장에서 경쟁하고 돈을 벌어오는 것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징기스칸]

미적분의 의미가 이렇게 적용될줄 몰랏어요
자유사고의 힘은 무궁무진 한것 같습니다
카페장님의 글을 읽고 깊은감명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angam]

감사합니다. 외환을 아주 미세하게 쪼개서 (적금을 들었다느 생각으로)저축한다는 개념으로 즐겁게 매입하다 보면 그라프 곡선이 머리 속에 생기고, 더불어 외환이 쌓이고, 적절한 매도 시점이 저절로 옵니다.

[오까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