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중고 4.6회 동문들이어! 모두들 건강합시다!'
제천중고 재경 4.6회 모임이 6월 20일 12시 30분 서울 신당동 소재 탐나 횟집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특별히 서울 신당동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이명섭 동문의 편의를 위해 이곳을 만남의 장소로 정했다. 멀리 제천에서 정규원 동문이 매번 빠지지 않고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격조했던 제천 동문들의 안부를 전해주어 반가웠다. 이날 참석한 동문은 권기섭 오성진 이명섭 이인석 장석주 정규원 정운종 정이훈 최단옥 (가나다 순)동문등 9명, 윤계원 이승희 이종락 이철재 정진식동문은 다른 사정으로 불참한다는 연락이 왔고 정규원 동문은 제천동문들의 근황을 전해주어 감회가 남달랐다.
현재 연락이 되는 재경 4.6회 동문은 이날 참석한 동문외에 강신용 권용하 김영만 윤계원 이승희 이종락 이준원 이원현 이철재 정진식 홍범석 동문등이다. 모두들 90세가 내일모래인데 건강해보여 다행, 정이훈 동문은 친구들 연락에 바쁜 틈에도 '4.6회 정기 모임' 현수막 까지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고 참석 동문들에게 고급 전기면도기를 선물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식대는 몸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이명섭동문이 부담해 고마웠다.<사진 제공 정이훈>
* 좌로부터 정이훈 장석주 이명섭 이인석 정규원 권기섭 최단옥 정운종 오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