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산속에서 저절로 자란 야생 돌복숭아를 써야 효과가 제대로 난다. 복숭아나무 진. 부종, 복수가 찬 데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돌복숭아나무로 갖가지 질병 고치기 이 가루를 꿀로 걸쭉하게 갠 후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른다. 끈끈하므로 그 위에 분가루를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씻어낸다. 복숭아꽃으로 마사지를 하면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 주근깨 등이 없어진다. 복숭아꽃은 살결을 곱게 하는 데 그만이다.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1주일쯤 지나면 가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기침, 가슴 답답증, 천식 등이 한 달쯤 지나서 없어지기 시작한다. 2∼3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다른 약을 쓰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병세가 없어지거나 가벼워진다. 야생 복숭아 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 기관지염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신선한 갈대 뿌리 30g, 참외 씨 15g, 복숭아 씨 (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은 떼어내지 않은 것) 9g, 율무 24g을 쓴다. 먼저 신선한 갈대 뿌리 30g에 물 1.5ℓ를 붓고 물의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에 참외 씨, 복숭아 씨, 율무를 넣고 다시 절반이 되게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감초 2g을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2∼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본다. 90% 이상 효력이 있다. 재발한 환자나 다른 약을 써도 효과를 볼 수 없었던 환자들한테 좋은 방법이다. 돌복숭아나무 잎만을 가루 내어 한 번에 4∼6g씩 하루 세 번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복숭아나무는 구토를 멎게 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된 수숫대 서너 마디를 잘게 썰어 넣고 물로 달여 하루 두세 번 먹는다. 또는 복숭아 씨 열 개를 짓찧어 물에 우려서 찌꺼기를 버리고 한 번에 먹는다.
거르고 난 찌꺼기에 물을 붓고 한 시간 동안 끓여서 다시 거른다. 처음 거른 것과 나중에 거른 것을 합쳐 24시간 두었다가 졸여 물엿처럼 만든다. 돌복숭아 씨를 절구에 짓찧어 돌복숭아 씨 양의 여섯 배 가량 물을 붓고 세 시간 동안 끓인다. 끓일 때 위에 뜨는 기름이나 찌꺼기들을 여러 번 걷어내야 한다. 참나물 농축액과 복숭아 씨 농축액을 합치고 참나물 가루와 꿀을 알맞게 섞어 알약을 만든다. 이 알약을 한 번에 4∼5g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20일 동안 먹어 봐서 효과가 뚜렷하지 않으면 한 번에 6∼10g씩으로 양을 늘려서 먹는다. 참나물 대신에 나물로 흔히 먹는 참취를 써도 효과는 같다.
이 복숭아나무 진 1에 물 5의 비율로 섞고 끓여 묽은 죽 같이 되게 하여 한 번에 20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목이 마르고, 천식이 있으며,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며 팔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 전혀 손을 쓸 수 없던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깨끗하게 나았다. 복숭아나무 진을 먹고 3일이 지나면서부터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없어지고 입맛이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20일 뒤에는 부은 것이 내리고 소변에 단백질이 빠져나오지 않았으며 40일 뒤에는 복수가 빠지고 전반적인 상태가 좋아져서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덜 익은 돌복숭아 열매에 상처를 내어 받은 진이 효과가 더 좋다. 반드시 야생 돌복숭아를 써야 하고 개량종 복숭아는 별 효과가 없다.
담배잎을 따고 남은 대궁을 썰어서 물을 붓고 끓여 찌꺼기를 버리고 엿처럼 되게 달인 것 150g을 꿀 300g과 한데 섞어서 고약을 만든다. 이 고약을 임파선 결핵으로 곪아서 구멍이 생긴 부위에 0.5∼1㎝ 두께로 넓게 바르고 천으로 감아 준다. 날마다 또는 하루 걸러 한 번씩 갈아 붙인다. 복숭아나무 진과 다시마는 다 같이 결핵균을 죽이고 자라지 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이렇게 하면 한 달 동안은 고름이 많이 나오다가 점차 양이 적어지면서 증상이 호전된다. 한 달쯤 지나면 새살이 돋아나오면서 낫기 시작한다. 3개월 가량 치료하면 거의 다 낫는다. 대부분은 보통 2∼3개월이면 낫지만 곪아서 생긴 구멍 주위에 살이 부어올라서 점점 커지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4개월 이상 치료해야 낫는다. 그리고 고름이 피부 안쪽에서 말라 붙어 있을 때에는 즉시 칼로 찢어 고름을 빼낸 다음 약을 바르는 것이 좋다. 복숭아나무 진 연고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마음만 먹으면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으므로 널리 권장해 볼 만한 치료법이다.
코 안에 밀어 넣는다. 10∼20분 지나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 그때 뽑아 버린다. 하루 네 번씩 7∼10일 가량 꾸준히 치료하면 90%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재발하면 같은 방법으로 며칠 동안 치료한다. |
첫댓글 쓰다보니 진짜 약장수처럼 말(설명)이 기일어 졌네... ~~;;
내가일등이넹 개복숭아 효소가 그리좋다던데... 개복숭아와 머루+포도 각각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주소는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소서 ~~*
난 배고파서 밥이나 묵어야겠다...
마니드소서~~~
개복숭아~~울매나 되는디요? 남지기는 남가두소 ~^^**
개복숭아 안팔구 어딜가셨나...
옷홋홋 감사합니다
앗싸, 개 복숭아 2병 부탁드립니다.헤헤헤헤 그런데 입금 통장은 어디있나요?
앗!!산소리님 개복숭아 품절입니다...헤헤 글고 산소리님께서도 효소 많이 담구시잖아요~~~ 부끄부끄~~~
머루효소 한개요.....아무래도 시원이랑 썩으면 환상적일것 같은 막강기대감....ㅎㅎㅎㅎ....바산 묵어보고 소문 만땅입니다...
근데 시원이가 머다요?
C1..소주이름 같은디..
시원이라는 소주도있나요? 음주엔 문외한 이라서리...
부산에소주가 C1 이던데요...
솔잎 효소는 제가 예약 하겠습니다.
넹~~~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하 죄송합니다 머루가 지금 많이 달렸거든요 한여름에 채취해 많이 담궈두겠습니다 내년(1년숙성)에 나 올 가을에 3개월차 된것 드릴수 있겠습니다^^
개복숭아 한병 부탁합니다.나머지는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애구 하정원님 죄송요 쪼매만 일찍 이였음 드렸을터인데...^^
하고...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우짠다지요? 제가 많이 담궈놨으면 이기회에 효소팔아 저앞 논을 사겠고만...ㅎㅎㅎ고만 몇병 안되어 ㅡㅡㅡㅡㅡㅡ업시요..쏠드아웃!! 매진되었음을 아뢰옵니답(온유님 산소리님 바산님 장미님 하정원님 헉헉...숨차롸~~~ 죄송합니당~~) 올해 힘닿는데 까지 담궈서 내년 이맘때 효소장사 도전해 볼랍니다 무릉도원님처럼 예약주문도 가능하옵니다 ㅋㅋㅋㅋ~~~~아~~싸~~~쉰나롸~~~~
어설프게 장사 는 기막히게 잘되네..수완이 뭐여...쥔장이 이뻐서 그남.
우이씨 동네방네 자랑해놨는디...참말로 맛난 머루주 담아놨다구..........내년엔 불매운동 들어갑니다....흥!!
ㅋㅋ 바산님 죄송요 ~~;; 몇병 안가지고 혹시나 하고 내놨는데...ㅋㅋㅋ 잘 ~~팔리네요 지금 마구 작업 중이오니 내년에 맘변하지 마시고 꼬옥 구입해 주세요~~~^^*
오늘에야 봤네요,,,아쉽지만,,솔잎효소는 농담아니구요 ,꼭 제꺼,남겨주세요~~~~~~~~~~~~~~~~(언제쯤 솔잎은 완성되나요?)
넵 알겠습니다 가을 즈음에 뜨는데...그렇게 또 1년은 숙성시켜야 한다해서 내년이맘즈음에... 향기는 3~4개월차 가 끝내주기는해요^^*
헐.. 한발늦었네요...올해는 많이 담구세요...저한테도 차례가 돌아오게요..
하하 감사합니다 내년에 꼬옥 구입해 주세용~~~^^
아 고거 출국했다오니 그만 늦었네 개복숭아 효소 좋은 건대......
내년엔 꼬옥 드릴게요....기억해 놓았다 선착 순으로... 참고로 10병이상은 만들지 않을겁니당~~
이궁.... 우리 회사차립시다... 촌여자표 효소.... ㅎㅎㅎ
헤헤...브랜드 명 이 아주 좋아요~~~~
촌장님표 효소 냉수에 휘석해서 그감칠맛 어느 청량 음료에 비할봐가 못됩니다 오늘 맛보았지요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