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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리 ☆목 월 문 학 관 ●○
 
 
 
카페 게시글
교 수 님 방 박양근교수 <2015년동리목월수필입문반3월14일1강보충자료>:“노벨문학상을 아버지에게...”
박양근 추천 0 조회 299 15.02.25 00: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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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5 08:57

    첫댓글 교수님, 단숨에 읽었습니다.
    특히 '바늘로 우물을 판다'고 인용한 터키 속담은 저에게 많은 걸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지요.
    저는 "친구의 선물가방"이라는 습작품을 쓴 것이 있습니다.
    비교도 안되는 글이라는 걸 깨닫고 저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가방이라는 물건 하나로 그렇게 감동을 주는 연설을 할 수 있다니!
    좀 더 깊이가 있는 글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5.02.26 14:43

    보충자료는 출력해서 수업시간에 준비해가야하나요? 아님 읽고 가면 되는건가요??

  • 교수님,
    눈을 비벼가며 잘 읽었습니다.
    저는 연전에 경주현대호텔 국제펜대회에서 오르한 파묵의 얼굴을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그의 명성은 하늘을 찌를 듯 했었지요.
    그런 그를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아버지의 여행가방' 이라는 이 글은 교수님께서 재 번역을 하셨군요.
    작가로서 문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평생 작가지망생으로만 맴돌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문학세계와,
    세계적 작가로 우뚝 선 아들 오르한 파묵의 문학세계가 극명하게 드러나보입니다.
    아버지의 그런 세계가 아들을 문학으로 이끌었고 재능 배양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여집니다.

  • 15.03.01 16:39

    장글이라 밀쳐두었던 것을 오늘에서야 단숨에 읽어봅니다.
    좋은 글 소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3.02 09:06

    보충자료 댁에서 복사하여 오십시요
    분량이 너무 많아 사무실에서 복사하기가 어렵겠습니다

  • 15.03.03 07:35

    네^^ 감사합니다^^

  • 15.03.19 12:13

    강의자료 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구4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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