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회의 ... 9월 23일(필독, 의견달아주세요^^)

[바람나무]

2008년 9월 23일 화요회의 .. 작은방에서

계해언니,향빈언니,순희,재희,혜경

1. 기타반 개설

새로온 가은도서관 관장님께서 이번 달부터 '통기타반'을 진행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중학생들이 학교에서 하는 양산축제가 지나면 움직일 수 있을듯 합니다.

본격적인 진행은 다음주부터 가능할 것 같네요^^

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

2. 작은방 가을여행

가는 곳 : 부산국제영화제(부산)

가는 날 : 10월 3일(금) 오전 출발 ~ 10월 4일(토) 저녁 도착 예정

가는 사람들 : 현수,향빈,경희,재희,덕인,순희,계해,애진,귀옥(민우), 혜경,

병화(재민),병호,해솔,기호,덕배,대섭 ...16명(+2명)

교통편 : 부산까지 기차로 왕복비용이 개인당 5만원입니다. 모두 합치면 약 80만원...

그래서 운전자를 번갈아 가며 차를 가지고 가기로 했습니다...기름값으로 두대에 30만원

식사는 네끼를 사먹기로 했구요..부산까정 갔으니 회도 한접시...쩝쩝..

잠자리는 우선 순희가 콘도를 내일까지 가능한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이 결과에 따라 지상형이 호텔방하나 비우겠다고 했으니 이도 하나의 방편이겠고..

이 곳에 놀러온 적이 있는 계해언니 아는 분들에게 신세를 질지...찜질방에서 잘지는

콘도가 어떻게 되는지 여부에 따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야 가을여행에 드는 비용이 개인 1인 기준 약 8만원정도의 예산이 나왔지요...

작은방지원금과 개인회비를 반:반 으로 하자는 의견

5:3 으로 3:5 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회비에 관련해서 각자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4일 오전 10시 30분에 강미자감독,이지상피디의 영화 '푸른강은 흘러라'를 보구요..

다른 일정은 정확히 잡지 않았습니다..

멀리 부산까지 가서 하고 픈일 들 댓글로 달아 주시면 일정을

그에 맞게 잡겠습니다...

[바람나무]

아..그리고 영화관람에는 어린아이입장불가입니다...섬초롱과 병화,대섭은 이를 알고 가셔야 할 듯..보고 싶은 영화는 검색창에 '부산국제영화제'라고 치면 시간표와 영화가 소개되어 있습니다..각자 확인해서 보시고 의견달아주세요^^

[물푸레]

언니, 콘도 알아봤는데, 이미 예약이 다 돼있어서 예약대기에 올려놓았으나(누군가가 예약을 취소한 경우 혹시 될라나?)안 될 가능성이 더 많을까합니다. 아 진작에 예약을 하는 건데... 우짜까용잉?

[바람나무]

수고했다^^ 다시 머리를 모아봐야지...머리 모아서 공기나 한판^^

[아침배미농부]

회비에 관한 의견입니다. 회비는 개인이 알아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많은 생각을 하고 짧게 올린 의견입니다. 이해바랍니다.

[미타쿠예오야신]

많은 생각 짧은 의견에 짧은 생각을 달자면, '아무래도 그러는게 맞겠다'는 의견을 보탭니다. 아무래도 작은방 연수치곤 내용과 장소가 좀 일반적이지를(?) 않아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이런 표현을 곡해하면 안되는데..) 했다고 보기가 좀 그렇겠다는-. 참가자들의 입장에 대해서는 어제 살짝 언급을 하긴했지만, 회의시간에 딴소리하고 좀 뒤늦게 짚는 감이 있어서 거시기하네..ㅠㅠ .

[섬초롱]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적이 너무 오랜지라 어린아이입장불가는 생각도 못했네요. 기차도 타고 좋은 영화도 보고 멋진 가을 여행을 기대했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가시는 분들 모두 아름다운 가을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람나무]

섬초롱 우리도 그 점을 무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지...민우 팔랑 키워 영화도 보고 잼난곳 마니 다니자...어디든 같이 나서는 섬초롱도 영화만은 어렵구만.. 바닷물 떠다줄까..ㅋㅋ

[사과사랑]

나 지금이라도 가고 싶어ㅠㅠ 아쉬워 죽것네......혹시 낼 아침에 맘이 변할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