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안양 관양고~간촌약수터~야생화자연학습장~관악지맥~보광사~양재천~서울대공원~청계저수지~산림욕장길~청계저수지~도서관삼거리 버스정류장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층꽃나무
공무원교육원과 군부대 철조망
땅에 떨어진 이정표
관악지맥은 군부대 철조망 옆
과천 지식정보타운
우측으로 갈현마을 내려갈 수 있는 삼거리
보광사 극락보전 앞에서 보는 관악산
극락보전 주련 읽어 봅니다
無量光中化佛多(무량광중화불다)
仰瞻皆是阿陀彌(앙첨개시아미타)
應身各挺黃金相(응신각정황금상)
寶髻都旋碧玉螺(보계도선벽옥라)
한량없는 빛 가운데 수많은 부처님 계시는데,
우러르니 또 모두가 아미타 부처님 모습으로,
응해주신 몸 각각이 빼어난 황금의 상호이며,
보배상투 그 모두가 벽옥을 감아서 두르셨네.
콸콸 쏟아지는 샘
보광사 앞 개천, 육봉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입니다
홍촌천
향교말에서 '능어리'라고 하는 작은 등성이를 넘어 관악산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작은 냇가에 자리한 마을이 이 홍촌말이다.
이 마을은 남양홍씨 집안의 집성촌이었다. 마을 사람 대부분이 홍씨였고, 서로 가까운 친척들이었다. 홍촌(洪村)이란 지명은 '홍씨 마을'의 뜻이다. 그러나 나중에 정부제2종합청사 등이 들어서면서 마을이 완전히 없어졌다.
근처의 '홍촌말길'이나 '홍촌내길' 등의 이름이 이 곳에 홍촌말이 있었음을 알게 한다.
마을 앞으로 폭포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양재천의 상류가 흘렀는데, 이 내는 두집매 마을 앞을 지나 옛 과천 읍내 한가운데를 거쳐 하리(과천동)쪽으로 향했다.
이 마을 뒤쪽 산골짜기로 올라가면 관악산의 폭포 골짜기가 나온다. 이 골짜기는 옛날부터 수목이 많기로 유명했는데, 그 옆의 황골 골짜기와 함께 한국전쟁 때 원주민과 피란민 등이 나무를 마구 베어 팔아 크게 황폐해졌다. 지금은 땔감을 나무를 채취해서 마련하는 일이 드물므로 골짜기에 차츰 수목이 우거져 가고 있다. https://m.cafe.daum.net/name0900/baO6/338
양재천변길은 공사중이었데요
과천
대공원 가는 길
대공원 주차장 앞에서 만난 소 ‘알았소’
청계저수지
리프트
멀리 청계산 망경대가 손짓하지만 오늘은 산림욕장길
대공원 정문 앞에서 우틀
대공원이 생기며 이장한 전주최씨 묘비를 모아둔 모습
산림욕장길 입구 안내도
처음과 끝은 데크계단길입니다
예비군초소? 못 올라가게 막아두었습니다
널찍한 산림욕장길과 아마도 등산로인 샛길
시비 ‘나무의 마음’
선녀못이 있는 숲,
아까시나무 숲
송전탑이 보이는 저 능선은 매봉 주변
자연과 함께하는 숲, 옆의 오래된 관악산 안내판
굽이돌아 가는 길
자주 보이는 쉼터
얼음골 숲
한동안 진행하다 우측 덤불 속에 보인 빙폭,
관악산 그리고 남태령길
생각하는 숲,
조절댐, 청계저수지 수위조절을 위한 완충댐
쉬어가는 숲
오래된 바위
망경대
원앙이숲
망경산막, 망경대
독서하는 숲
축대가 있는 이 계곡이 마왕샘골
밤나무숲
사귐의 숲
소나무가 이어지는
우측 아래로 푸른 지붕의 야영장
소나무숲
동물원 북문
동물원 앞에 있는 조명하의사 동상
과천에는 추사박물관도 있지요
도서관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첫댓글 산책로 정보 감사 드립니다
님의 향기님
한주 마감하는 금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