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RuaB-EVaNE
50대 초반 부터 삐그덕 거리던 최승규 무릎...
어린시절 한참 자랄때 부터 많이..무리하게 사용?...
그런게 일상 생활 였으니 내가 선택할 여지조차 없었기에 운명 으로 받아 들였나...?
아니 그게 그렇게 사는거야..
다들 그렇게 살았쟌아...!
국민학교 5~6학년 겨울 방학이면 갯뻘 물막이 제방 공사장 어른들 큰 형들 따라 간다
2십리길 마다않고 도시락 하나 지게에 매달고 새벽밥먹고 출발
아니면 서부금광 광석 깨러 십오리길 새벽같이 나섭니다
영하 추위에 얼어붙은 도시락 밥 ..
왜 그렇게 맛 있었던지...
고구마 절반 들은 그 얼은 밥덩이ㅡㅡㅡ 지금은 웰빙식 이라 할테지...
13~4살 내 키는 이미 1미터 70 .
젖가락처럼 마른나...
학교에서 줄서면 맨 끝에 서고
운동회 달리기땐 매번 꼴등이다
나하고 달리는 애들은 사실 나보다 3살이상 많은 공민학교 다니던 형들 뿐...
졸업하고 2년지나 장가든 동창. 시집간여자 동창도 있었으니...
제방공사 모래자갈 한짐에 표 한장
가득지면 2장이다
가득 담아줘 아저씨...
야..삐쩍 어린 네가 무슨 힘으로 2짐자리 않돼.....!
어거지로 2짐 지고 비틀거리면 다시 않 지워 줄텐데...
온 힘을 다해 달리듯 바르게 걷는다
그놈 보기와 ...다르네
그런...삶.. 아니였다면 ?
1m90은 자라지 않았을까.?
50전후 무릅 불편 40이전 남수침술원 김남수 선생께 배웠던 무극보양뜸 변형시켜
무릅 침과뜸 .3년마다 한번씩 겨울 3~4개월
2018년인가 하고 말았으니 금년겨울 실시해야 되는데
이제 얼마나 더 산다고 안할란다...ㅋㅋㅋ
2017년2월 침과 무릅뜸
오늘새벽 깔딱고개 오르면서 ..
어 ...무릅 ~~~주인님....나 여기.!...소리 지르지 않네../
믿거나 말거나/
그래 이거야..
무릅도 모세혈관 뚫리니까...?
잠잠한것 같읍니다
아직 무릎까지 는 못 갇을듯 한데?..?
한두달 더 지켜보면 확실해 지겠지...?
첫댓글 어렸을때부터 너무 무리를 하셨네요
침도 좋은데 뜸 까지 하시니 좋아져야지요
격려말씀 감사 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