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차 정기산행(가라산/노자산) 안내

[산과벗]

제198차 정기산행 안내
(가라산/노자산/경남 거제)
만산홍엽의 깊어가는 가을....탁 트인 조망과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한려수도를 품에안은 거제의 진산.가라산/노자산으로 산행 떠납니다.
산행장소 : 가라산(585m)/노자산(565m)
산행일자 : 2016년 11월6일(첫째일요일)
소 재  지 : 경남 거제
산행코스
제1코스 : 저구삼거리→다대산성→가라산→뫼바위→마늘바위→노자산→자연휴양림
제2코스 : 자연휴양림→가라산→능선삼거리→자연휴양림
산행시간        제1코스 : 약 4h30'~5h(점심,휴식시간 포함)        제2코스 : 약 2h30'(점심,휴식시간 포함)
준 비  물 : 도시락,음용수,간식,챙모자,장갑,기타 개인 기호품
산행회비 : 25,000원
== 아침간식,하산주(뒷풀이) 제공==
산행신청
총무 : 김종환 010-9233-7725
대장 : 주호식 010-3156-7595
산행중 안전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가라산/노자산 등산지도       가라산/노자산 소개 ○ 경남 거제의 노자산(565m)과 가라산(585m)은 거제도의 남북울 잇는 산줄기로 거제도에서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노자산의 봄,여름에는 야생화군락지로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그 무엇보다 산행 중에 바라다보는 다도해 풍경은 사계절 변함없는 장관이다. 정상에 서면 춤추 듯 솟아 있는 다도해의 비경은 보는 이의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아열대식물인 자작나무, 박달나무, 동백나무 등 600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숲은 마치 남국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울창하고 특히 불로초인 산삼이 나는 곳이란 이야기, 동백나무 숲속에 세계적으로 희귀한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신비한 느낌을 주는 산이다. 그래서 그 이름도 불로초와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하여 노자산(老子山)이라고 불리운다.가라산은 거제의 최남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 탑부리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도의 수봉이다. 그 높이가 580m로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다.  학동몽돌해수욕장 뒷산이 노자산이라면  가라산은 다대마을 뒷산이다.

   미리가본 가라산/노자산

[라일락 향기]

거제의 산과 바다의 풍경 아름다워요
라일락 산행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