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커피가 그리워서 경대로 나갔습니다..
마눌님은 검증된 프랜차이즈를 가자고 했지만 개성있는 작은 카페를 선호하는
저 때문에 라디오를 방문하게 되었지요~
* LP뮤직카페 라디오 입니다..
* 붉은색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 LP뮤직카페 답게...영업시간 참고하세요..
* 여러가지 안내문들... 부산 KBS에서 DJ로 활약하셨고 지금도 활동하시는 도병찬 선생님의 공간입니다..
그나저나 전 페트리스에 눈이 자꾸 갑니다..
* 세련된 입간판들을 지나..
* 매주 수요일에 라이브 무대도 열리고 대관도 가능합니다..
* 와인병들...끌로 뒤 발 맛난 와인인데..쩝..
* 이게 뭘까요? ㅋ
* 메뉴판입니다...ㅋㅋ
* 참고하세요~
* 여러가지 기기들...
* 그옆 셀러에서는 몬테스 등 각종 와인이 쿨쿨...
* LP뮤직카페 답게 LP판이 가득..
* 가득입니다...
* 앰프과 기타 기기들..
* 주방쪽 모습입니다~
* 메뉴를 보시면 아기겠지만 커피, 와인, 기타 주류 등을 다양하게 취급하는 곳입니다..
* 기네스의 아우라...ㅋㅋ
* 중고LP 판매도 합니다..
* 도병찬 선생님이 비틀즈를 좋아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 화장실로 향한 길입니다...ㅋ
* 에스프레소..
* 라디오 블랜드 커피
* 요건 심심풀이...
이곳은 음악전도사 역할을 해온 도병찬 선생님이 40~50대들의 아련한 추억의 시간을 나눌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기 위한 장소로 개인 소장 음반이 카페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아나로그 공간입니다~
뮤직카페라는 컨셉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가 홀을 가득 채우고 CD가 나오기전..
아련했던 LP판의 추억을 함께 느낄수 있는 공간입니다.
1980년대 선생님의 방송을 즐겨 듣던 매니아들이 이곳을 다시 찾는다고 하는데요~
하염없이 돌아가는 LP판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그리워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ㅋ
관련기사 : 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gbn=sr&code=2100&key=20091103.22029212849&sword1=도병찬&swo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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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병찬씨 프로를 무척 좋아했었는데 80 90년대는 락음악위주에서 한동안은 재즈 요즘은 세계음악을 진행하고 계시더군요 경대에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여기였군요 담에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와인에 빠진 호빵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아날로그.....디지털 세대는 절대 모르는 독특함이 있지효...대학 졸업 전까지 LP600장 이상 소장 하구 있엇는데....전부 기증 햇다는...아까비..
저는 버렸다는..
졸업하지 말고 LP판 가꼬있지
남자의 아날로그 사랑을....머라 카지 마이소
위치가 없네요..
지도 좀 보세요
헉 지도로 봐선 센츄리빌딩 근처 라는건 알겠는데,, 아무래도 주변에서 헤멜듯..
센츄리 빌띵캉 전화국 사이 골목에 찡기가 있으예... 2층
지도 세 번 가 봤는데 도쌤은 울 싸부님이 음악 박사라꼬 인정하시데예, 고로 지도 인정하고 맙니더~ ㅋ
춘부장님이 인정하시면...ㅋ
개또이아배하고 가치 함 가바따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