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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 1月 13日~ 22日까지
뉴질랜드~북섬,남섬 & 호주시드니
뉴질랜드 남섬
우리 일행은 북섬 투어를 모두 마치고
남섬으로 가기위해 다시 오클랜드에 도착
새벽에 일어나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니
제일먼저 공항 관제탑이 하늘을 찌른다
서둘러 공항에 도착하니 이명수 가이드님이
우리들 아침 도시락을 맛있게 챙겨 오셨다
사정상 아침은 공항에서 도시락으로 해결 했으며
우리는 남섬으로 가기위해 출국 심사도 마치고
또 두번째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승객을 모두 탑승시킨 여객기는 활주로를
향해 천천히 천천히 이동을 한다
여객기는 북섬의 땅 활주로에서
엔진 출력을 최대 높이며 활주로를 이육한다
여객기의 엔지이 두개 짜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큰 진동없이 활주로를 힘차게 날아오른다
지금부터 2시간 동안 비행을 해야 남섬에 도착,,
그동안 북섬에서 밀린 잠이나 또 자야겠다
이 여객기는 비행 거리가 짧아서
기내 식이나 음료 까지도 전혀 없다
한숨 자고 일어 나니까
뉴질랜드의 남섬이 보인다
저 고도 비행을 하며 착륙 준비에 만전을...
대구 형님과 형수님이 트랙을 내려 가신다
오늘도 무사히 뉴질랜드 남섬의
"퀸즈타운 공항"에 땅을 밟았다
퀸스타운
위치: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 인구: 14,300. 면적: 25.55㎢
대륙 : 오세아니아. 국가 : 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에 있는 도시.
와카티푸 호수 가장자리에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과 겨울 스포츠로 유명하다.
또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휴양지로 알려졌다.
수도는 웰링턴이고,
국토는 2개의 주요 섬과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다수 국민이 유럽계이고, 공용어는 영어와 마오리어이다.
종교는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으로 구성된 그리스도교가 많다.
남섬에 오니까 박영훈 실장님이 기다고 있다
단원제를 기반으로 한 입헌군주국이며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이고 총독이 대표한다.
뉴질랜드의 문화는 유럽풍이 강하면서도 마오리족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되살린 복합적 요소를 갖는다.
와카티프 호수
위치:뉴질랜드 사우스 섬 중남부 . 면적:293㎢ . 대륙:오세아니아 .
국가: 뉴질랜드 . 길이: 77㎞
뉴질랜드 사우스 섬 중남부에 있는 호수.
여왕의 도시
보석같이 아름다운 와카티프 호수!
이곳은 번지 점프가 제일먼저 시작된 곳이란다
퀸스타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면 자연을 축복 받은 땅,
영화촬영지로도 유명 ~
한국영화 실미도 역시 이곳에서 촬영했다
사진보다 눈으로 보는
실지 모습은 더욱 환상~
S자 모양을 한 이 호수는 서던 호수 가운데 테
아나우에 이어 2번째로 큰 호수이다.
이 호수는 빙하작용으로 깊이 팬 뒤 빙퇴석으로
채워진 계곡에 있으며 호수면은 해발 310m이지만,
바닥의 최고 깊이는 378m여서 해수면보다 61m 낮다.
수원은 다트 강과 리스 강이며 서쪽에서 그린스톤·본 강이
흘러드는 와카티푸 호수의 유역면적은 2,978㎢이다.
와카티푸 호수는 클루사 강의 지류인
카와라우 강을 따라 동쪽으로 흐른다.
호수가 흘러나오는 곳의 남쪽에 2,300m
높이의 리마커블 산맥이 있다.
와카티푸는 중동부의 해안 퀸스타운을 위한 휴양지이다.
남쪽 킹스턴의 철도역에서 와카티푸 호수의
수원 근처인 글레노키까지 증기선이 운항된다.
글레노키에서 퀸스타운까지 연결되는 도로도 있다.
퀸즈타운은 세계 적으로도 유명한
반지의 제왕이 촬영된 곳이기도하다
남섬 투어에서 옵션으로 들어있는
젯트 보트...
보트기사의 스릴만점 묘기 운전에 얼마나
푼수떨며 소리를 질러 댓는지 목이 완전 잠겼다
이사진은 일행중 박호근님의
핸폰으로 찍은 것이다
젯보트 승선을 마치고 애로우 타운으로 이동한다
애로우 타운
뉴질랜드의 1800년대 골드러시를 다시 재현한 곳
뉴질랜드 전역과 호주까지 자외선이
얼마나 강한지 사진촬영 하기가 넘 힘들었다
특히 이곳은 자외선이 제일 강한 느낌이다
번지 점프대
이곳은 세계에서 제일 먼저 번지 점프를 한곳이란다
번지 점프대 높이는 43M
호텔로 이동중에 과일 상점에 들럿다
체리..등 싱싱한 과일들이 한국보다 훨 싸다
5일째 아침
밀포드 사운드로 가기위해
몸을 풀고있는 구미 아우님!
남섬의 박영훈 실장님!
에글린튼 베리라고 이정표가 있다
에글릴튼베리의 호머터널!
이 터널을 통과 하면 밀포드 사운드가...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는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부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피오르드이다
테와히포우나무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도 등제되어 있다
밀퍼드 사운드는 웨일스에 있는
밀퍼드 헤이븐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밀퍼드 사은드는 태즈먼 해에서 15km 내륙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1200m 이상의 절벽으로 둘러싸여있다.
울창한 무성한 우림이 절벽에 자라고 있는 반면에,
그에 접한 바다에는 바다표범,펭귄,돌고래,물개
등이 자주 출현하며, 드물게는 하지만 고래도 있다.
피오르드는 한때 고래잡이와 바다표범 사냥의 거점이었다
선상의 맛있는 런천 뷔페
우기에는 1000m를 넘는 폭포도 있다.
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끌려 매일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밀퍼드 사운드는 연간 7000 - 8000mm 강수량을 가지며,
1년의 3 분의 2는 비가 온다.
그 때마다 일시적으로 폭포를 형성한다.
스털링 폭포
우기때는 이 폭포의 높이가 1,000 M 를 넘는다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피오르드 절벽 토양이 무너져
관광객에 위험한 상황을 가져올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림의 생육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림이
집중적으로 자생하는 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우림 중앙 지역은 밀퍼드 사운드에
몇 지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개들이 바위서 한가롭게 일광욕을 하고있다
태양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의 장엄함을 최대한
역광으로 담아 보았는데 무지개도 잡혔다
밀퍼드 사운드는 유럽탐험자들에 의해
처음으로 관측되었다.
그들은 좁은 입구로 인해 내부에
그처럼 넓은 만이 있을거라고 생각지 못했다.
그래서 제임스쿡은 밀퍼드 사운드를
여행하면서 그냥 지나쳐 갔다.
거친 바람 때문에 빠져나오는 것도 쉽지 않았고, 또한
가파른 산악지대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꺼려했다.
이것이 다우트풀 사운드라고 언급된 이유이며,
만약 들어갔다가는 빠져나오기 힘들거라고
'의심'했는데, 그것 때문에 '다우트풀'(Doubtful)
이라는 지명이 생기게 되었다.
연평균 강수량은 182일에 걸쳐 6,813mm의 엄청난
비가 쏟아져, 밀퍼드 사운드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습한 거주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1,500mm 강수는 1일 250mm에 달할 때도 있다.
그러한 강수는 수십개의 임시 폭포를 만들어 내며,
절벽 면을 따라서 계단 식으로 흘러 내린다.
어떤 것은 길이가 1,000m에 이르는 것도 있다.
축적된 강수량은 종종 우림을 침수시켜 절벽 면을 깎아
사운드 쪽으로 나무의 산사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산사태 이후 우림이 다시 조성되는 것을
사운드를 따라가며 관측할 수 있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밀포드 사운드 투어를
끝내고 선착장으로 돌아온 소형 크루즈...
작은 유람선도 보인다
온 길을 다시 돌아간다
터널 입구
다시 호머 터널을 통과 해야만 된다
호텔에 도착했다
각자 방에 짐을 풀고
호텔식 양고기로 맛있는 저녁 식사
6일째
퀸스 타운
위치: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 인구: 14,300명 (2016 추계)
면적: 25.55㎢ . 대륙: 오세아니아 . 국가: 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에 있는 도시.
와카티푸 호수 가장자리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과 겨울 스포츠로 유명하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휴양지로 알려졌다.
퀴스타운의 캠핑장
억수로 맛있다는 아이스림 매점으로 간다
아이크림 판매점 앞에
허브의 진한향을 풍기는 허브농장
캬~! 진짜로 맛있다
덴마아크 여행때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는
그때 아이스크림 보다도 더 맛있었다
멀리 마운트 쿡에 만년설이 보인다
우측에 보이는 것은 푸카키 호수..
가까와 보이지만 상당히 먼 거리라고 한다
달리는 차창 밖으로 찰 칵~!
연인이 바위에서 데이트 중~~?
차에서 망원으로 당겨 촬영한 마운트 쿡~!
장엄하게 하늘로 치솟은 마운트 쿡~!
해발 3,754m
웅장한 만년설이 펼쳐지는 조망에서 식사를...
마운트 쿡
쿡 산 해발 3,724미터 뉴질랜드의 최고봉
지금부터 약 3시간 동안
마운트쿡 트레킹 시작이다
렛스고! 출 발~
가즈아~~
아오라키 마운트 쿡(Aoraki / Mount Cook)은
해발 3,724미터의 산으로 뉴질랜드의 최고봉이다
정식 명칭은 아오라키 마운트 쿡(Aoraki / Mount Cook)이다.
통칭 "마운트 쿡"이라고 하며, 한때는 고도가 3,764미터였지만,
1991년 11월 14일 정상이 붕괴되어 10미터 정도 낮아져서
해발 3,754미터로 줄어들었다.
그 이후 산 정상 부근의 두꺼운 얼음 층이
30미터 가량 추가로 붕괴되어 2013년 11월
GPS로 새로 측정결과 고도는 이보다도
더 낮아진 3,724미터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1953년 10월 보호 지역으로 등록되어 있던
지역을 포함하여 국립공원으로서 정식으로 지정되어
1990년에는 인근의 국립공원들과 함께
테와히포우나무 국립공원이라는 명칭으로 되어
유네스코의 자연 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다.
마운트 쿡은 19세기의 캡틴 쿡에서 유래하여
아오라카는 마오리어로
"구름을 뚫은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하고 있다.
조류는 키아라는 앵무새 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만년설이 녹아서 흐르는 물인데
먹어보면 상큼하고 개운한 맛이다
트레킹 하는 동안
물통에 받아서 싫컷 먹었다
이곳 공원의 대부분은 수목 한계선 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물은 마타가우리, 마운틴 데이지,
에버라스팅 데이지, 스노베리, 사우스 에델바이스...
1950년에 도입되어 여름에 구제를 한 번식력이
왕성한 르피나스를 볼 수 있고,
마운트 쿡 백합(미나리 아재비과)을 비롯한
고산식물을 볼 수 있다.
마운트 쿡 산 아래에
빙하로 만들어진 호수다
자외선이 너무너무 강해서 카메라의
외장 프레쉬를 장착하여 인물에도 중점을 두었다
2인용 경 비행기가 까불고 있다
아~~~!
정말 멋지다~!!
환상에 가까운 마운트 쿡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행복감에 가슴이 뿌듯~ 하다~!!
마운트 쿡 트레킹을 끝내고..
힘차게 파 이 팅~!!
차량으로 또 몇시간,,호텔로 돌아 간다
페츄리카가 감시하고 있다
머리위로 경 비행기 또...
호텔 외부가 깔끔하다
각자 방에 짐을 풀고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는데,, 저녁 8:30분이다
그런데 여기는 아직도 태양이 작열한다
한국은 이 시간이면 한 밤중 일텐데...
7일 아침
크리스트 처치로 이동한다
차량으로 3시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캔터베리 대평원
멀리 마운트 쿡 모습을 품에 안고있는
옥빛의 아름다운 데카포 호수
빙하가 녹아 흘러서 만들진 아름다운 호수다
선한 목자의 교회
뉴질랜드의 최초 교회
교회 내부는 촬영이 업격히 금지다
동심으로 돌아가 점프~ 누가누가 잘하나~?
엥~ 박호근형수와 대구형님 두분만
아직도 발이 땅에 붙어있어요~
모냐~?
대구 형수님님은 벌써 내려 오셨구요~ㅋ
ㅋㅋㅋㅋ~ 수고들 하셨슴다
연어의 원조 뉴질랜드,,
박영훈 실장님~
크라이트처치 시내
오랜만에 중국식 식당에 왔다
세계 여행을 하다보면 중국 음식이
우리 한국사람 입맛에는 최고다
크라이트처치 시내에 들어와 보니 곳곳에
지진 피해의 처참함을 실감 할수 있을것 같다
지진으로 완전 붕괴된 건물은 대형 코끼리
그림으로 가림막 펜스를 쳐 놓았다
뼈대만 남은 건물
우리의 현대는 어디를 가도 눈에 들어온다
삼성도 그렇지만...
크라이스트 박물과
캔터베리 박물관(Canterbury Museum)은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에 있는 박물관이다
1967년 개관했으며, 크라이스트처치의
주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로 캔터베리 지방의 개척의 역사,
마오리 문화, 유럽이민자들의 역사 등을
역사적인 자료와 함께 전시한 박물관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입관 시 기부금을 호소하고 있다.
누구는 자전거 타는데..
누구는 말을 탄다
크라이스트 교회
크라이트 시내를 운행하는 전차
크라이트 시내 만물 잡화상 거리
전차가 정류장에 정차중 이다
지진으로 완전히 붕괴된 건물,,철조망을 쳐 놓았다
크라이스트 시장님 저택이란다
이곳도 지진으로 재건축 되었다고...
해글리 공원
1955년 당시 켄터베리 지방 정부에 의해 설립된 공원이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시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165헥타르의 광대한 부지는 리카톤 거리를 경계로
북 공원, 남 공원으로 나뉘어 있었다.
북쪽 공원에는 골프 코스(12홀),
테니스장, 축구장 등이 설치되고,
남쪽 공원에는 네트 볼 코트, 럭비 경기장, 축구 경기장,
크리켓 경기장, 하키 경기장 등이 설치되어..
크라이스트처치의 각종 스포츠 경기 시설로
이용되었다.
남섬 투어를 마지막으로 끝내고
크라이스트 호텔로 들어간다
우리방이 6층인데 창밖으로 보이는
붕괴된 건물,,잔해를 치웠다
완전히 붕괴된 건물 옆에 건물도 모두
무너져 내리고 뼈대만 서 있다
이곳 에서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또 한편으론 불안함 으로 밤을 보낸다
내일 아침에도 역시 새벽에 기상하여
공항으로 가야 되니 잠을 자야된다
호주 시드니로 넘어가기 위해서...
3탄 호주~시드니 사진을 기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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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운트 쿡 가는 길과 풍경이 너무 좋으네요!. 역시 트레킹이 기억에 먾이 남고 다음에 다른 나라를 여행 간다면 트레킹으로 꼭 가고싶어요!....
정말로 멋지죠~? 마운트 쿡~!!
저는 마운트 쿡에 반해서 앞으로도 한동안은
이곳의 멋진 풍광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특히 트레킹을 구미의 막내 아우님네와 함께해서
기쁨이 두배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