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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임실문협공지◆ 회원 여러분! 그간 고마웠습니다
찻잔속의 달/신영규 추천 0 조회 118 10.09.07 22:3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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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8 07:42

    첫댓글 글 쓰는 모든 분에게 족쇄가 직급인지라 벗어 버리는 것은 곳 손을 펴는것과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갈채를드립니다
    안타까운 점은 타에 의해서 권고 사직이란게 쪽 팔리는 일이지만 그 또한 축복이라 생각하시고 또 다른 기회라 여겨 편안히 생각 하세요 참 애 많이 쓰셨습니다 문운과 행운을 빕니다

  • 10.09.08 09:12

    ~~~ 그런일이 있었군요. 8년 8개월이면 긴 세월의 여정이였네요. 그간 저 한테도 꾸중과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사무국장 직을 그만 둔다니 칭찬한 일은 생각나지 않고 꾸짖은 일과 문학연대에서의 큰 활동이 생각나는 구먼. 월급이나 수당도 없는 무보수를 오래 했으니 공로패나 메달을 준비하고 있을 걸세. 그간 수고 많았소. 후임 국장은 누가됐을까?

  • 10.09.08 09:20

    임실문협에 그동안 바친 세월과 정성과 땀, 그대는 정녕 기둥이었노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래도 자기 성에 차지 않는다고 칼로 물베듯 쳐 내 버리는 것은 잔인한 처사라 생각되네요. 이사는 누가누가 이사요? 그분들이 임실문협이 지나온 과거사를 알고있다면 그리 쉽게는 못했을거인디..한두분이 짤르라고 했다면??? 기분나빠요. 당신들이 회장할때 그렇게 애를 다 써서 도와준 사람을,그래 짤라라 해? 혼자 책 다 만들고 그 양반들 회장할때 누가 일을 했는데

  • 10.09.08 13:48

    언제 불러다가 위로주라도 해 줍시다.

  • 10.09.08 15:36

    어쨌거나 그만 둔건 참 잘한일이오.그러나 그대나 나나 창립때부터 실컷 일해 오고 도둑취급 받으면서 물러난다는 것이 통탄할 일이라는 거지, 나는 아직도 문학비 사건을 군청에서 얼마를 받았는지 캔다고 한것이 수치스럽고 사람을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다오..

    임실문협 원로라는 분들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디 몸바쳐 일한것이 후회막급이라는 것이오..
    이제 다잊고 떠납시다. 훌훌 털고 다른길로 갑시다. 돌아서 갑시다. 이렇게 절통한 일이..그만두는 데는 박수를 치고 싶으나 그동안 그대가 해온 일에 존심 상하는 일임에 절통한 일이오..

  • 10.09.08 10:24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좋은 일만 기억하세요. 조직에 관한 일들은 저로선 아는 게 아무것도 없지만 늘 다틈이 있는 거잖아요. 이 세상에 다수인들이 이끄는 단체치고 순조롭다는 일들이 어디 있겠어요. 몸바쳐 무보수에
    ㅆㄷ은 정열을 높이 치하드립니다. 그때문에 여기까지 온것아니겠어요? 임실문학이라는 명제에 뿌듯하기도 했는데....
    즈금 씁쓸한 느낌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0.09.08 13:50

    무보수로 진짜 수고가 많았는데 어차피 피해 줘야 할 위치 같데요.

  • 10.09.08 15:40

    첫 창립발기문을 내손으로 쓰고 여태 지나오는 동안 나는 회원들의 면면을 알만큼 알고 있는바 그래도 사회 저명인사들이 그렇게 맘을 쓰면 안되지요.더구나 사내 대장부라는 분들이

  • 10.09.08 14:01

    허허허 그것 참! 任實? 참 좋은 이름을 가진 고장이요 내 고향인데....

  • 10.09.08 21:32

    더 좋아지기 위한 용트림이겠죠.

  • 10.09.08 15:50

    회장님은 그동안 너무 애썼다고 짐을 덜어준다고 하시던데, 사무국장님의 의사를 들어보고 결정한것이 아니었나요? 암튼, 섭섭함 보다는 시원함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 맡아서 책임과 봉사를 한다는 것은 사실은 무척이나 힘든일이거든요. 사무국장님! 그동안의 봉사에 감사드리면서 언제 한번 뵙지요.

  • 10.09.08 21:33

    시원 섭섭은 아닐겨.

  • 10.09.08 16:47

    과정이야 어쨌든 10년이면 짧은 세월은 아닌데 일단은 묵묵히 문협을 위해 일하신 사무국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네 삶의 짐같은 직책의 짐을 훌훌털어버렸으니 이제는 좋은글 많이 많이 쓰기를 배래요~ 하지만 좀 서운하고 황당함은 어쩔수없네요. 문협은 어느 특정인들의 계모임이 아니거늘 어찌 임기가 남은 사무국장 교체를 쉽게 할수있데요?. 요즘 MB정권의행태와 비슷하네요.

  • 10.09.08 21:35

    너무나 비약하지 말자구요. 이유가 있었겠죠. 유능하시고 경륜이 많으신 회장님이 얼마나 고심 했겠습니까?

  • 10.09.09 08:00

    사실 여기다 우리 몇이가 개탄한들 쇠귀에 경읽기고 계란으로 바위치기지 그 고명하신 교장선생님들이 알것수? 그양반들 눈에는 우린 그냥생일뿐이여. 그양반들은 청출어람도 모르싱거쥬..

  • 10.09.09 08:01

    생전 자기만 선생하자는 거지 제자가 크는 꼴을 못봐준다는 겁니다.

  • 10.09.09 08:34

    평교님 말씀대로 너무 핏대올리지는 마세요~너무 갑갑해서 저도 한마디 지르긴했지만 다 문협이 잘되기 위한 과정이라 여길랍니다. 회장님께서 나름대로 계획이 있을테지요~ 기다려봅시다. 아니면 원로샘들이 이제부터라도 앞장서서 열심히 이끌어가시겠다는 제스쳐일 수도 있는데 불구하고 우리가 발목 잡으면 안 되잖아요.

  • 10.09.10 00:50

    여기서 아무리 갑론을박 해봐야 말짱 헛것입니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심중을 털어놓고 응어리를 풀어야 할 듯 해요. 임실문협을 탄생시킬 때, 고향문협에 가입할 때, 그 첫마음을 다시 찾아 가다듬는다면 우리 다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 않을까요?

  • 10.09.10 07:10

    맞아요. 쇠코에 뭣 읽기죠.

  • 10.09.10 00:56

    신영규 사무국장님은 정말 임실문협의 훌륭한 일꾼으로 사셨습니다. 그 긴 세월동안 마치 자기 일처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언젠가는 그 공덕이 복이 되어 큰 행복 누릴 겁니다.

  • 10.09.10 07:11

    문협에서 공로패 없으면 애향운동본부에서 마련해 보겠습니다.

  • 10.09.10 20:14

    저는 쌍수를 들고 대환영입니다. 비용이야 어떻게 않되겠습니까..ㅎㅎ

  • 10.09.10 08:59

    신영규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왜이런지 인간은 왜이런지 한탄마시고 활력찿고 행복하세요
    세월이 먼훗날 성과분석 분명히 하리라 믿습니다

  • 10.09.10 09:34

    언제 우리 벙개나 칩시나~~여러분!!!!!!

  • 10.09.10 20:16

    지도 내려 갈까요? ㅎㅎ 좋은 생각이십니다. 뭉쳐야 되지요. 암요!. 이것도 소소한 것부터 시작이 될테니까..

  • 10.09.10 23:27

    카페를 언제 양도하라고 했는지 알수없는데 내가 카페를 양도를 안해주어서 새로 만든다는 소문이 참말로 소문인지.. 모르것네요.언제는 카페지기 맡은채로 있으라고 허더니 내참 기도 안막혀요. 카페지기가 왜 카페를 양도해야 하는건지 나도 모르것네요.새로 만들든지 말던지..왜 자기맘에 안든다고 뛰쳐나가서 카페를 만든다고 허는건지 모르것네욤. 이상한 임실사람들.이상한 선배들입니다. 문인이라는분들이 세상사람들과 똑같이만 행동을 하려고 하는건지

  • 10.09.10 23:33

    앞으로 임실문협 을 등에 업고 뭔일을 하면 고소당할지도 모르것네요.근디 우리가 모일때면 그저 임실문협 사람들 모이자고 허는디 이노릇을 어이할꼬? 임실문협이라는 이름도 못쓰게 하려는건지 새로 맡으신 고명하신 사무국장님이 가름을 잘 하시어서 앞으로 우리가 임실문협 회원이라는 이름을 쓸수가 없다면 어케 해야할지 갈켜주시기라우..전국적으로다 유자 명자하신분이 사무국장을 맡았응게 아마도 판가름을 잘 하실것으로 사료 되구요. 사무국장을 맡았다면 언제 감사는 사직했나요? 절차도 없이 뭔일을 고로콤 우물딱주물딱 허시는지 몰르것네욤. 가만 두고 볼랑게 배앓이가 나서 못살거 같네요.

  • 10.09.10 23:36

    거봉게 유자 명자하신분들은 자기수하제자들 문학상 타게 해줄라고 무자게 작업허는 모양인것 같은디.. 그깟 문학상이야 해가가면 우리회원전체가 다 한번은 탈거인디.. 앞뒤도 안재고 고로코롬 나이랑 잡수신 분들이 말을 만들어 내는지..이놈의 심뽀는 들이받어버리고 싶으니 어찌야 쓰까잉 미치것넹.

  • 10.09.11 09:19

    ㅎㅎㅎ 소원님 혈압 올라요. 진정하세요. 근디 새 사무장님 성함이 유자 명자 인가요? 자고로 문학인은 선비다운 다시 말하면 글을 만드는 기술자가 아니고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자가 먼저 되어야 된다고 감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냥 저냥 그렇러니 허시고 ....ㅎㅎㅎㅎㅎㅎ 웃어요.

  • 10.09.11 11:25

    소원님 진정하시고요. 전국적으로다 임실문협 망신살 뻐치는 건 바라지 않아요~ 그러니 우리라도 조용히 있게요. 카페를 양도하라는 소문은 소문일겁니다. 그렇게까지 선배님들께서 막무가내는 아닐것이라 마지막 믿음을 갖습니다. 진정으로 문협을 사랑하는 분들인만큼 더이상 이사태가 커지는 건 막을겁니다. 물론 우리도 그래야겠구요~이 또 한 지나가리라. 다 지나가리라~~그쵸~

  • 10.09.20 16:34

    묵묵히 희생한 당신의 깊은뜻은 하늘이 알것입니다 모든 큰일을 하다보면 꼭 뒷말이 따라옵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전진하세요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은 활동할 시기가 얼마남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 10.09.26 11:32

    먼저 회원 여러분의 문운을 빕니다. 정인관 회장님께서 우리 문인협회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줄로 알고 있는데 신영규 사무국장 중도 퇴진으로 회원들의 의견이 불화합되는 글들을 보고 놀랬습니다. 회장 하는 말이 사무국장의 장기간 노고에 수고를 덜어 준다는 내용이었는데 진의를 알아보겠습니다. 김여화 전 회장님 통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영규 전 사무국장님 한번 만나요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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