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정말 추구하는 것이 똥인지 복인지 분명하게 결단하고 이를 위하여 출애굽하라고 하신 후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신 성막으로 다가와 중단 되었던 출애굽의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 주시며 하시는 말씀은
보여주시는 말씀처럼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여 모세의 접근까지 어렵게 되었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하며 진행을 하여 갔지만
결국 살아계신 하나님을 놓치고 생명이 없는 성막을 지키는 것으로 본질을 놓쳐 실족한 그런 전철을 따르지 말고
이제는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을 통하여 우리 속에서 함께 거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우리 인생들이 가야 할 사명이요 목적인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기 위하여
출애굽기를 통하여 출애굽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 그리고 방법까지 말씀해 주신 후 우리들의 결단을 기대하며 말씀을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우리들의 목적과 본분을 놓치지 않고 바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목자요, 산성이요, 방패요, 요새요, 문이요, 길이요, 떡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며 누리므로 성장과 성숙이 일어나는 살아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성막이나 성전처럼 지키고 유지하며 공을 쌓는 삶으로는 절대로 목적과 사명을 완수 할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하고 결단하는 오늘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오늘 모임이 더욱더 성령충만 함으로 성령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깨어있는 우리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