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 시 13분인데 벌써 영자와 영심이가 오고있네요
아파트뒤 공원길로 둘이 걸어오는걸 내가 먼저 기다리다가 만났다
육교를 건너 중앙공원 한적한곳에 영자와 영심이를 앉게 했다
길자가 먼저 왔는데 반대쪽에 있다가 전화 했더니 이쪽으로 걸어오네요
셋이 같이 앉아 있게 하고...
탄천 건너편에서 경자 신정이 정숙이가 오고있는데 정숙이가 먼저 올라오고있네요
모두들 만나서 반가움으로....
경희가 오고있네요
경자가 나도 찍어줬어요
오늘은 중앙공원 외곽으로 걸어보려고 한다
육교로 올라가 중앙공원 뒤로 올라가려고....
이렇게 중앙공원 중턱으로 올라가는 길과 연결이 됩니다
숲속 길이 시원스럽게 푸르름으로 아름답네요
잠깐 쉬어가려고 앉았는데 경자가 나도 찍어줬어요
중앙공원 정상에 다 올라왔습니다
중앙공원 정상에 정자가 있어 우리가 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저기 가는 아저씨들이 큰대자로 누워있다가 우리가 여러 사람이어서 일어나 가버리네요.ㅎ
보자기를 펴고 가져온 간식들을 꺼내놓습니다
영자가 쑥굴레떡을 만들어왔어요
조청을 부어 맛있게 친구들 먹일려고....
간식 먹고 한 참을 즐겁게 얘기하다가 12시 넘어 일어났어요
이제 내려가 점심 먹으러가려고요
초록색 나뭇잎들이 시원스럽게 눈을 시원하게합니다.
오늘도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부탁해서 오늘의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경자와 영자가 와서 오늘은 8명입니다
오늘 점심은 금호 명태가에서 경자가 사줘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하모니 마트에 들렸다가 전철타러 갑니다
경자와 신정이가 앞에 갑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함께여서 힐링의 시간으로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