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2월 정기산행(북악산) 육동산악회 여러분 산악대장 김용진입니다. 금번산행은 북악산으로 여러분을 모실까 합니다. 1968년 1·21사태 이후 북악산 지역이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것이, 서울성곽 백악산(북악산)일원 전면개방계획에 따라 일차적으로 2006년 4월 1일 숙정문과 함께 삼청터널 북쪽 홍련사에서 도성(서울 성곽)을 따라 촛대바위까지 약 1.1㎞가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북안산은 높이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이다. 서쪽의 인왕산(338m), 남쪽의 남산(262m),동쪽의 낙산(125m)과 함께 서울의 사산 중 하나로, 북쪽의 산으로 일컬었 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첫댓글 ~^^~
갑니다.
목발을 오늘 놓았으니..
< 한동안 네발 달린 동물? 이다보니.
두발이 새롭내요. 마음이 행복 합니다.>
등반 대장님이 업고 갈거라는 믿음으로..
ㅎㅎ
갑니다.
한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