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맑은터식당-점심을 정담을 곁들여 맛있게 나눈 식당 대문을 보세요 저 안에서 나오는 식사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식사가 나올것 같지요 너무나 맛있게 잘 먹은 식당 입니다(일인당2만냥)
나주목문화관-나주가 983년 나주목이 된후 1985년 까지 전남의 행정 군사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나주목의 역사와 문화(나주목사 행차 나주읍성 관아 모형)을 보여준다
궁궐(금성관)-금성관은 조선 성종 6~10년 1475~1479년 사이에 나주목사 이유인이 세웠다 왕을 상징하는 지방 궁궐로 동서 양쪽에 붙어 있는 부속 근물은 객사로 사신이나 중앙 관리들의 숙소로 사용 되었다 매월 음력 1일과 15일에 왕께 충성을 다짐하는 망월례를 치루던 곳이며 전국 최대 규모다 1977년 해체 복원 하였다
목사내아-나주목사의 살림집이다 지금은 숙박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달전에 예약 해야 한단다
나주읍성 영금문(서성문)-조선 초기에 축조되어 600여년 동안 호남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이다
나주향교-조선 초기에 건립 되었으며 한번도 화재를 당하지 않아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서울의 성균관이 불타 없어지자 나주 향교를 본받아 지었다고 전해 진다 대성전이 앞에 있고 명륜당이 뒤에 있는 전묘후학의 배치형태를 하고 있다 대성전앞 은행 나무는 이성게가 심었다고 전한다
나주 동점문 밖 석당간-2011년 해체 발굴 조사후 복원함(화강암)-진대-힘이센 장사가 짚고다닌 지팡이 긴막대-최근 진대제-차를 세로 마련했을때 이곳에 와서 기원제를 지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