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목사님부부가 와서 빵을 만들었어요.
오늘 빵만들기 277일째입니다.
오늘 빵집에 가기전에 “도전해봤어!” 표지가 2개가 나와서
어느 쪽이 좋을까 설문 조사를 하였습니다.
가래떡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빵재료를 잘 담아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오전 12시쯤 브라이언 목사님부부가 빵집에 오셔서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브라이언 목사님은 크림빵을 만드는데 균형있게 빵을 잘 만드셨습니다.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빵만든 실력이 좋아졌습니다. 빵을 가르치기도 하고 빵을 만드는 것을 많이 훈련이 되었나 보네요.
발레리 사모님은 고구마 쿠키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솔뫼집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집에 와서 빵 포장을 만들었습니다.
오후 시간에 음악하는 서집사님께 오셔서 음악 수업을 위해 고구마 쿠기를 만들었습니다.
고구마 쿠기 주문이 많이 들어 와서 오후에는 빵 포장하면서 고구마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빵을 많이 가지고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식빵이 필요해서 식빵을 가지고 나오고 약간의 빵을 가지고 왔습니다.
빵만드면서 사람이 사는 이야기가 좋을 때가 있습니다. 공감해 주고 잘 받아 주어서 감사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