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력투쟁 대회
교육당국이 만든 보수체계 외 학교비정규직 직종 이중차별 철폐!
보충교섭 승리! 동일한 임금인상 쟁취!
- 일시 : 11월 27일(수) 오후 12시 ~ 저녁 7시30분
<세부집회일정>
* 오후 12시 ~ 1시 30분 결의대회
* 오후 1시30분 ~ 3시 행진
* 행진경로 : 시도교육감협의회 → 교육부 → 시도교육감협의회
* 오후 5시30분 ~ 저녁 7시 결의대회
- 장소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앞 대로(세종시 가름로 232(세종비즈니스센터)
- 주최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 대회 참가규모 : 약 1천명 (파업 등의 방식으로 결의대회 참가)
<대회 개최 취지>
- 영어회화전문강사, (초등)스포츠강사, 학교운동부지도자 등 강사직종, 청소, 경비, 시설 등 특수운영직종, 교육복지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치료사 등 직종, 구육성회(학부모회) 등 학교현장에서 교육에 꼭 필요한 노동을 하고 있지만, 임금 체계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임금인상(기본급과 근속수당 등 인상), 각종 수당과 복리후생 적용이 되지 않는 등 학교비정규직 중에서도 특히 이중 삼중의 차별을 겪고 있음
- 11월말까지 보충교섭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전국 시도교육청들은 불성실한 교섭태도를 보이며 사실상 임금동결안만 고집함
- 이에 성실한 교섭과 동일한 임금인상을 통해 이중차별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게 됨
<취재연락담당>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배동산 정책국장 (010-2545-4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