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단원어울림학교 선배시민의 새학기를 응원합니다!

[박길석(마당쇠_교육문화조직팀)]

<2019년 단원어울림학교>

선배시민의 새학기를 응원합니다!

어느덧 단원어울림학교에 봄이 찾아 왔습니다.

열띤 프로그램 접수현장과 개강식, 그리고 시작된 수업의 현장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2019년 단원어울림학교 봄학기 접수현장 : 2월 11일~13일>

 지난 2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 봄학기 프로그램 접수에는 약 600여명의 회원 어르신들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정원이 초과 접수된 과목에 한해서는 2월 15일 추첨을 통해서 수강생이 결정되었고, 이 후부터는 모두가 3월 개강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월 4일, 개강식 - 어울림합창단 식전공연>

 3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 1층 대강당(한울채) 단원구노인복지관 어울림합창단(단장 배성자)의 아름다운 화음이 조화를 이룬 멋진 축하공연으로 개강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김홍선 운영이사장 인사>

 내빈소개와 행사의례를 진행한 뒤 김홍선 운영이사장(명성교회 담임목사)의 인사말과 함께 어르신 및 내빈들께 황길성 신임 관장님을 소개하는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김홍선 이사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명성교회가 지난 2008년 부터 안산시로부터 수탁을 받아 복지관을 운영을 해오며 '투명경영', '감동복지' 실현을 위해 정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노인복지서비스로 어르신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습니다.

<황길성 신임관장 인사>

 올해 3월부터 4대 관장으로 취임한 황길성 관장은 개강식의 자리를 통해 많은 어르신 및 지역인사들께 취임 인사와 함께 복지관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황길성 관장은 귀중한 사회적 자산인 우리 어르신들의 지식과 지혜, 경험과 경륜으로 '선배시민의 꿈'이 펼쳐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말과 함께, 어르신들이 자주 찾고 오고 싶은 복지관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시설 및 환경적인 부분에도 변화를 시도하고 향상 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황길성 관장 홈페이지 인사말 보러가기>

<강사임명 성향숙 대표강사>

<선배시민에티켓 연극공연 - 옹달샘 동극팀>

 이어서 대표 강사(성향숙 건강체조 강사)임명 및 학사일정 안내, 옹달샘 동극팀의 선배시민 에티켓 공연 등 순서가 이어지며 개강식 1부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2부 선배시민노래자랑대회~~!!! 복지관 회원들의 추천서명을 받아 출연한 선배시민 가수들의 흥겹고 열띤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좋은 사람들 밴드(단장 김광혁)의 반주와 음악공연으로 더욱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개강기념 2부 선배시민노래자랑대회>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상 서승철, 박기옥 / 우수상 박태조 / 장려상 이호을, 백옥순 / 인기상 정신영>

<개강 이후 프로그램 진행모습>

선배시민의 새학기를 응원하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9년 한 해도 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