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길한의원 원장님께 치료를 받고 평생 건강하게 살아갈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크고 작은 피부 질환으로 피부과 약을 자주 복용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는 약을 먹어도 주사를 맞아도 낫지 않고, 온몸에 발진이 나서 잠을 잘 수가 없고
몸의 자국으로 여름에도 짧은 옷을 입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 피부과를 바꿔가며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를 먹어도 전혀 호전되지 않아
인터넷 검색 후 피부질환 전문 한의원을 찾아 2022년 12월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엔 보편적이지 않은(진맥, 침 등) 방법으로 진료를 하셔서 낯설었지요.
제 경우는 위와 장이 약해 근본 치료를 하려면 4개월 정도 약을 먹고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약과 함께 먹어야 하는 음식을 정해주셨고, 식단을 지키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정해주신 음식과 약을 먹으면 몸에 발진이나 가려움이 차츰 나아졌고 어쩌다 다른 걸 먹으면
몸이 즉각 반응하고 너무 간지러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의 간지러움은 없어지고, 잠도 충분히 잘 자게 되었으며, 피부도 맑아지고 덤으로 살도 빠졌습니다.
원장님은 몸에 맞지 않는 음식과 환경으로 몸에 다시 발진이 나면 약먹을 때 먹었던 기본 식단을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몸도 건강해지고 스스로 회복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4개월 정도 식단을 하니 음식도 몸에 익어 지금까지 도시락을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더 많이 늘었구요.
저처럼 스스로 몸을 돌보고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원장님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진료를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