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최종적인 구원을 목표로 달려가야 한다.<요약>
<고전9:26-27>.2025.2.16.<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이 땅에서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람마다 꿈과 목표가 있기에 목적지가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목적지가 같아야 합니다.
그런데 방향이 다르면 출발점은 같아도 목적지가 점점 멀어집니다. 그래서 방향을 바르게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전9:26-27>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이 말씀은 사도바울의 방향이 무엇인가를 강조하는데 그것은 최종적인 구원입니다. 최종적인 구원을 목표로 방향을 정하고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키며 달려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최종적인 구원을 목표로 정하고 달려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자신을 알아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완전히 알기를 원하며 살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름의 상을 얻기를 원했는데 그것은 경기장에서 시상식을 할 때 예수님께서 올라와서 상을 받으라고 부르는 장면을 생각했습니다. 즉 최종적인 구원을 받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버림받지 않고 최종적인 구원을 받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최후에 심판 때 자신을 불러서 최종적인 구원을 주실 것을 소망하면서 그 목적지까지 믿음의 경주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달린다 라는 말로 표현을 했습니다. 위에서 부르시는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해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목표가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는 것이고 자신의 몸의 부활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도바울은 자신이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푯대를 향해 달려간다는 표현은 아직 구원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구원이 완성되기 때문에 지금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계속해서 달려간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이처럼 사도바울의 목표는 부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즉 최종적인 구원을 위해 달음질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까.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천국을 목표로 달려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방향을 바로 잡고 최종적인 구원을 향해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올바른 방향의 중요성이란.
<고전9:26>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한다 라는 말씀은 아무리 빨리 달려도 다른 방향으로 달리면 소용이 없으니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구원은 이미와 아직의 구원이 있습니다. 즉 처음 믿을 때 구원을 받았고 죽은 후에 최종적인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처음 믿을 때 구원을 받았다는 것만을 알면 방향을 잃게 됩니다.
처음 믿을 때 받은 구원만을 믿으면 세속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아직의 구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직의 구원이 있기에 버림받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궁극적인 구원을 목표로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위에서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해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이 목표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는 것이고 곧 우리의 몸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많은 자들이 최종적인 구원이 목적이 아니라 다른 것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방향을 잃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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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받아도 버림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버림받지 않고 최종적인 구원을 받는 목표로 오늘도 주님을 닮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