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큰나무학교 근처 생태공원에서
첫 모임을 가집니다.
삼고초려..
진작부터 동욱이아버지께 부탁을 드렸는데
드디어 결정을 내리셨네요.(고맙습니다...)
우선9월달 첫 놀토 오후에 시작을 하고
가능하면 매주 토요일 저녁시간에 할수 있겠다고 합니다.
큰나무 식구라면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부모님, 형제 다 좋구요
특히 아버님이 아이 손잡고 오시면 최곱니다..
외발자전거는 동욱이 아버지께서 4대를 준비해서 이날 가져온다고 그랬습니다.
준비해오실 것은 헬멧, 무릎보호대, 팔꿈치 보호대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전거나 인라인 보호장구가 괜찮다고 그러네요.
물론 없으면 이날 빌려서라도 시작하면 될거구요.
외발자전거가 얼마나 좋은지.. 말이 필요없는 운동입니다.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좋구요
많은 학교들이 전교생 활동으로 외발자전거 타기를 시행하고있답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동욱이아버지께 감사드리구요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네요.
아래 답글로 참가신청을 미리 받도록 할께요..
밑에 있는 것은 외발자전거 협회에서 퍼왔습니다.
1. 평형감각이 요구되는 외발자전거 ▶ 머리가 좋아집니다.
지적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전뇌부분이 특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 전뇌부분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소뇌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소뇌란 몸의평형 및 운동을 담당하는 중추로서 이 소뇌를 단련시켜주면 전뇌 부분이 개발되어 기억력 증진등 지적능력을 매우 향상시켜줍니다. 즉 외발자전거는 균형감각을 키워주고 효과적으로 소뇌의 성장을 촉진시킴으로서 소뇌와 연결된 전뇌를 발달시켜 지적능력을 길러 줍니다. 그래서 의학계는 그것을 일컬어 지적능력 지향적인 운동이라고 합니다.
2. 활력넘치고 균형잡힌 몸으로 만들어 줍니다.
외발자전거는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므로 근육의 상호 작용과 인대 유연성의 조화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신장을 강화시켜주어 온 몸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외에도 매일 학원을 다니며 과중한 학업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자연히 몸이 힘들어지고 신장이 무리가 가서 몸속의 노폐물이 제대로 몸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데 외발자전거는 신장을 튼튼하게 단련시켜 주어 건강한 몸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왜냐하면 외발자전거는 핸들,기아,아무것도 없고 단지 상체와 허리를 사용해서 방향을 조절합니다. 자연히 허리와, 허리와 제일 가까운 신장을 단련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세가 틀어진 요즘 아이들의 척추를 바로잡아 줍니다. 그래서 의학계는 외발자전거를 올바르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외발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은 실제 허리통증도 많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3. 창조성과 자신감 배양 외발자전거는 창조성을 계발시켜주며 적극적인 성격으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어려움에도 과감히 도전할 수 있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배양시키는 최적의 운동입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내가 해냈을 때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은 쑥숙 커집니다. ☞ 외발자전거는 머리와 몸과 마음을 동시에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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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화네 3명요^*^
두현이네 3명이요
제가 자세가 문제가 많은데요.. 요즘 몸살림 운동 배워서 늦게나마 건강 챙기게 되서 좋은데 척추교정에 좋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상일이는 문화학교 가고 아빠는 자전거나 열심히 타게 해달라고 하고 상우랑 저 2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