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자신감.동기부여 마당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하복대] 해물이 푸짐하고 먹음직 스러운 해물찜 "아라찬"
버팔로 추천 0 조회 38 11.02.13 11: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해물 전문점 "아라찬"

◈ 주소: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3240(대농지구 공구상가 뒤)

◈ 전화: 043-291-7800 

◈ 찾아가는길: 하복대 현대apt, 세원apt 건너편 굿모닝 마트에서 하이닉스 쪽으로 직진하다가 우당한우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서 좌측에 위치.

◈ 주차: 식당가 주변이 혼잡. 식당 지나서 주변에 주차해야 함.

 

※ 아라찬 개업 이벤트

개업 기념 50% 할인행사

기간: 2011년 2월 28일까지

대상: 주류, 음료 제외한 음식류

 

카페 회원이신 '다윗의반지'님이 몇번 다녀오더니, 맛도 괜찮고 할인행사중이라는 소개의 글을 보고 찾아간 곳.

 

해군으로 복무중인 둘째놈이 휴가를 오랜만에 나왔다.

비상으로 휴가다 정지되고, 날씨가 안 도와줘 휴가를 못 나오다가 오랜만에 휴가 나온다고 전화가 오더니, 주말을 끼고 휴가를 나왔다.

휴가 나온날부터 이틀 내리 친구들 만난다고 외박성 외출을 하더니, 주말에는 가족끼리 시간을 같이 갖는다는 엄청난 배려에 외식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마침 대전에서 학교, 직장을 다니는 처조카 두명과 처제아들까지 합세해서 외식을 하기로 하였다.

요즘 구제역 파문으로 삼겹살 좋아하는 둘째놈과 7명이 외식을 하게되면 파산을 면치 못할것 같아 마침 할인행사와 해물을 좋아하는 마눌님, 그리고, 이쁜 조카님들의 애교섞인 협박에 '아라찬'의 할인행사가 기억이나서 멀고 먼 청주 하복대까지 찾아가 먹어주었다.

 

 

 

 

 

 

해물찜(中) 45,000\ 27500\

 

처가쪽은 술을 입에도 못댄다.

이날 처조카딸 둘은 건배잔만 들고 건배샷한 후, 술은 마나님이 홀짝~, 홀짝!

장인어른은 두주불사 이신데, 희안하게도 큰처남,  막내처남드은 술을 입에도 못댄다.

다 돌아가신 장인어른의 술에 질려서라는 핑계를 대는데...(아마도 장모님쪽 유전적인 영향이..)

마눌님을 비롯해서 딸들은 반주를 맞추어줄 정도는 되는데,

처조카딸들까지 지 아비 빼다 닮은 듯.(딸이 없는 버팔로는 술 안마시는 처조카들도 이쁘고, 술 잘마시는 친조카 딸도 이쁘다^^)

 

먹음직 스러운 해물들...(전복, 게, 오징어, 새우, 곤이...)

 

 

 

 

 

 

 

 

 

 

7명이서 해물찜(中) 2개를 시켜 먹었더니 배가 부르다.

 

그래도 해물찜 국물에 밥은 비벼먹어 봐야지....

(기본 볶음밥 2人이상)

 

 

 

할인행사중이라 만석인가(?), 맛이 좋아서 일까(?)

일부 몇 팀은 입구에서 기다려 먹기도 하는것이 보인다.

 

저녁 7시30분에 들어가 9시30분 경에 나오는데도, 손님들이 만석이다.

될수 있으면 예약하고 가서 먹어주는게 좋을듯 하다.

 

용정동에서 대구왕뽈때기로 맛집으로 자리메김한 사장님이 해물찜을 오픈해서인지 맛도 괜찮은 듯.

마눌님께 이집 맛집 평가는(?) 하였더니.....

별 세개반~별4개

 

버팔로만의 평가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는 맛집이기에 별 평가는 없다(?)

 

단 마눌님 손가락을 대신해본다.(약간 기운 엄지손가락^^)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