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에 존재하는 피라밋
정 현 : 이번엔 지구가 아닌 외계에 있는 피라밋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자, 보십시오. 달 사진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생명체도,
문명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던 달에 생명체가 존재했던
사실을 증명하는 의문스런 사진이 나왔습니다.
여기 점으로 보이는 이 부분 있지요? 이것을 확대해보면, 뭐가 나올까~요. 자, 잘 보세요.
도 영 : 어머나, 피라밋이에요.
그것도 이집트에 있는 기자 피라밋과 똑같은 형태,
똑같은 위치에 피라밋들이 있는데요? 이야... 정말 놀랍다.
조문덕 : 참 대단합니다.
드디어 행성마다 피라밋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 사진 한 장이 입증을 해주는군요.
정 현 : 맞습니다, 원장님. 저 이 사진을 보면서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스핑크스를 닮은 돌무더기도 있어요.
사진이 더 정밀했다면 좋았겠지만 이 정도만 해도 달에 지적생명체와 문명이
존재했음을 충분히 증명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화성에도 피라밋들이 아주 다발적으로 있었습니다.
단지 형태가 많이 마모 돼서 달에 있는 피라밋처럼 명확하진 않지만
이 사진만 보면 피라밋형으로 생겼다는 건 누구나 유추할 수 있어요.
여기서도 피라밋이 배열된 위치가 이집트 것과 똑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요,
형태도 사각뿐만 아니라 오각, 육각, 팔각 등 다양한 형태의 피라밋들이 발견되고 있답니다.
더구나 이 사진 좀 보세요.
자연적으로 생긴 구멍이라고 보기엔 너무 인위적이란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조문덕 : 응? 그렇군요. 누군가 일부러 만든 지하 문이군요.
정 현 : 맞아요.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이나 언론에서 지하로 들어가는 출입문이라고 모두 말하고 있어요.
이런데도 달과 화성에 생명체가 없다고 우기는 건
너무 비과학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생갑됩니다.
이런 확실한 증거물을 보고서도 외계인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우주의 진실을 알고 싶지 않은 거예요.
분명히 자기가 보는 세상만 인정하고 이기적인 꽉 막힌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일 거예요.
아폴로 호가 찍은 이 사진 좀 보세요.
이 사진도요. 우주상공뿐만 아니라 지구 곳곳에서 UFO가 찍힌 자료들이
인터넷으로 쏟아져 나오는데 이걸 보고도 어떻게 UFO가 없고, 외계인이 없다고 할 수 있겠어요.
도 영 : 지구의 비밀을 풀기 위해선 지구뿐만 아니라
외계로도 눈을 돌려야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태양계를 돌고 있는 천체들이 같이 회전을 하며 공존하고 있는데
서로 연관성이 없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요.
동양철학에서도 그렇게 설명하잖아요.
인간이 태어날 때 황도대에 있는 행성들의 영향을 받아
인간의 성향과 운명이 결정된다고 설명하는 것처럼
각각이 행성들의 기운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명 속에 과학적인 기술과 외계문화가
서로 교류하고 공유하고 있는 숨겨진 비밀이 반드시 있을 거예요.
그중 가장 대표적이고 미스터리한 것이 바로 피라밋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