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란 인슐린분비와 기능에 있어 문제가 생겨 소변으로 당이 계속 배출되는 병으로 여러가지 합병증을 동반하는 병입니다. 당뇨병의 경우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먹거나 음식을 과하게 먹는 과식을 하는 등이 원인이 되어 발병합니다. 당뇨병은 특정 병이라기 보다 체내 시스템 장애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일단 증상이 나타난다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겠지요. 처음 당뇨병증상이 나타나거나 당뇨병자가진단등을 통해 자신의 혈당이 정상수치를 벗어나 있음을 알게 되면 근심이 갑자기 많이 드는데요. 당뇨병의 경우 좋은차, 좋은과일등의 당뇨병 식이요법을 통해 충분히 개선 가능한 병이며 평생 일반인과 별차이없이 지낼수 있습니다. 간혹 당뇨병을 치료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토마토
토마토는 당뇨병증상중에 나타날수 있는 방광기능 이상등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당뇨병이 이미 발병한 사람의 경우 토마토를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에는 절대 빵이나 설탕이 많이들어있는 사탕, 초콜릿등을 절대 먹어서는 안됩니다. 예외없이 한입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의 특성상 당분이 다량 들어오게되면 소변으로 더욱 많은 당분을 배출시키는데, 그렇게 되면 당뇨병증상들이 더욱 심해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한번 입이 즐거운 대신 평생 고생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당뇨병에는 지방이 있는 삼겹살등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육류를 섭취할때에는 반드시 살코기만을 섭취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런 살코기 마져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당뇨병에 해롭기 때문에 나머지의 지방질과 단백질들은 콩류와 등푸른생선등의 생선류로 체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류는 달래, 냉이, 쑥, 두릅등과 같이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해서 먹을 수 있는, 즉 많이 가공하지 않고 먹을수 있는 음식을 위주로 먹는 것이 좋으며 해조류들도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일의 경우 조금씩먹으면 영양소 때문에 좋으나 많이 먹게되면 혈당수치를 올리기 때문에 조금씩 먹어야합니다.
견과류들, 호두나, 해바라기, 호박씨, 땅통등은 당뇨에 좋다고 알려 있습니다.
당뇨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뇨법식이요법을 확실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정말 심각할 정도의 결과를 초래하는 반면 당뇨병식이요법만 잘지키면 정상 혈당수치를 유지하면서 살수 있습니다. 즉 당뇨병에 걸렸다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아닌 관리를 잘하고 못하냐에 따라 병의 위험도가 결정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알아두자 ! 모든 병의 근원 면역력 결핍면역력 결핍은 모든병의 근원이라고 할수 있는데, 실제로 고혈압, 당뇨, 암, 갱년기장애, 고지혈증등등 모든 병이 면역력 결핍 때문에 일어나며 심해질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경우, 혈관벽의 손상으로 인한 고지혈증으로 생길수 있으며 당뇨의 합병증은 면역력이 약하면 더욱 심해질수 있고 암, 갱년기 장애도 마찮가지이지요. 그외 감기나 허약체질, 염증, 궤양, 노화방지까지 면역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렇게 면역력이 나빠지는 대표적인 이유는 체내독소인데, 이러한 독소가 있는 상태에서는 면역력 강화 식품을 많이 먹는다고 해도 효과를 보려면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왜 남들은 빠르게 몸이 좋아지는데, 정작 자신은 효과를 별로 못보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독소를 빼는 데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초중 하나인 민들레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민들레의 경우, 중금속을 제거해주는 기능 또한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데, 노화방지 효과를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민들레 중에 흰민들레가 이러한 기능이 더욱 좋다.
혈당수치표 & 음식당수치표
1) 공복수치가 80 ~110 mg/dl, 식후 2시간 수치가 80 ~140 mg/dl이면 정상수치이며
2) 공복수치가 110 ~125 mg/dl, 식후 2시간 수치가 140 ~180 mg/dl이면 허용한계 수치라고 하고,
3) 공복수치가 125 mg/dl초과, 식후 2시간 수치가 180 mg/dl를 초과하면 고혈당 수치로 당뇨라고 한다.
4) 그리고 식사와 관계없이 아무 때나 임의로 측정하여 200mg/dl 이상일 때도 당뇨로 판정한다.
1) 검사할 당시의 혈액의 량, 혈액 속의 수분의 함량, 스트레스, 혈당측정기의 종류에 따라 약간(10% 이내)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2) 공복혈당과 식후2시간 혈당과의 차이(gap)는 60 mg/dl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되도록 GI 수치가 60이하인 음식을 먹도록 해야 한다. 우리 몸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있는데 혈당치가 높은 음식을 먹거나 음식물을 빨리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며 남은 당을 지방으로 축적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
예를 들면 감자와 고구마의 경우 수치가 감자는 90이고 고구마는 50이다. 사람들은 감자가 고구마보다 칼로리가 더 낮아 더 살이 안 찔꺼라 알고 있지만 같은걸 계속 먹을 경우 고구마가 더 살이 덜 찔 수밖에 없다. 물론 이것은 체지방 검토 결과이다. 쌀밥과 현미밥을 비교해보면 쌀밥은 84 현미밥은 65이기 때문에 현미밥이 다이어트에 더욱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또한 음식을 굶는 것이 아니라 요요현상도 없기에 굉장히 중요한 정보이다.
우리 몸의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과다분비가 되지 않게 하기위해 평소에 GI수치가 낮은 음식을 폭식예방차원에서 자주 조금씩 먹되 음식을 빨리 씹어 먹는 버릇은 없애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