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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의 국악이 이렇듯 일반 민중들과 어울려 새로운 문화 형태를 창출하고 이것이 곧 지나날 국악이 하대 받던 시대를 지나
이제 세계적인 트랜드로 가는 밑거름이 되는 시대로 가고 있다, 새로운 미래의 먹거리로 조상이 준 신명의 미학 사진 권오철
2024년5월11일 오후 2시 부터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명창명무인정서제정조직위원회 주최로 서울여성플라자아트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김병직(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 대회장은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신윤주(한국문화예술전승교육총연합) 이사장은 ‘오늘은 효에 중심을 두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하였다.
축사는 김호일(대한노인회장).양종광(현 평북지사),전혜숙(서울 광진갑 국회의원),김영철(전 평북도지사),이영하(전 공군참모차장),이정현(서울 광진갑 국회의원 당선자),이내석(한국궁술협회 회장)이 하였다.
여기서 한국노인의 대표 김호일 회장은 ‘4차 산업혁명,AI의 시대 이지만 우리 17년이나 이어온 이 행사가 주는 의미는 매우 큽니다.’라고 하였다,
이어진 수상자 시상식에서는 명장상(신윤철),위대한 한국인상 양영열(예림, 인테리어 부문).이재준(유선정보통신),김경희(국악부문),사회활동공헌부문(박연주),최고지도대상 박상기. 봉사상 전상욱등이 있었다.
이 시상식은 본 행사가 존재 함으로써 가능한 일종의 세레모니 지원을 위한 장치이기는 하지만 나름 의미는 있다. 모든 것은 물질적 정신적 지원에 의하지 않고 성립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각자의 이해 관계와 명예등의 상호 교환을 통한 윈-윈, 이것이 부정적일 수도 있지만 전진적인 한류의 앙상블 그 한예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진 공연은 사회자(김문숙)의 능숙한 인도로 진행되었고, 특히 신윤주 이사장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선도하는 노련한 진행은 대단하였다.
어디든지 마무리는 기념촬영, 이렇듯 콜라보를 통한 유뮤상통만이 모든 것의 시작이며 끝이다, 그러나 이들의 후대를 이어갈 다음 카드가 필요하다 사진 권오철
식전공연과 본공연의 순서는 이렇게 진행되었다.
궁중무용(전수연,문경숙,정명희,이지현,김미향,문지영,도혜경),축원무(노래 김정대, 춤 김옥희),가야금 병창(박진숙·백정희·이진희),진도북춤(문경숙),바이올린 연주(지휘자 서윤택 연주자 주재훈 연주자 이수경),제주 해녀노래와 춤(민요 이인선·춤 김옥희),부채춤(최해영 우승남 강선자 이선아 이혜정),양반변검술(명인 신영순),춤(그강을 건너지마오, 김옥희),가요(님이여. 김정대),태평가,뱃노래 (회장단과 임원,신윤주·백춘자·박금례· 김문숙· 최종란· 정은희·김인숙·김경희·최명선),마당놀이 민요(관중과 함께,청춘가 진도아리랑, 신윤주·한정자·최명선 정명희·김인숙 이지현· 노영주·김인자.김은혜,박춘희)
이 공연은 비록 약식이지만 민속공연의 다양한 쟝르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엔 한국 민속공연의 백미인 마당놀이의 느낌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 오리지널한 한국악 공연에 있어서 그 원류가 현대에 시시하는 점을 뽑아서 한류원조의 원리를 뽑아 주면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다. 서양의 랩이 판소리의 사설과 비슷하고, 구음은 비트박스와 같다, 현대음악의 모든 요소가 국악에 숨어 있음을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부채춤이 고전무용이 아닌 현대 개발품이고, 사물놀이 또한 농악을 응용한 것이다.
이제 1만년 민족사에 있어 최고점을 향해가는 한류의 물결을 펼쳐나가는데. 한국의 고유 성씨문화의 원류 ‘한국성씨총연합’과 한류문화보도의 원천 ‘한류N뉴스통신’과 협조하여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터닝포인트의 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리고 모든 행사에는 금전적 필요가 존재하고 이는 일정부분 상업적인 면과 결합하여 상호보완 할 수가 있다. 이날 행사는 김포미즈한방병원(대표원장 서좌남)이고 노인들에게 어필하는 강황꾸미(주, 엔터프라이즈)의 제품 찬조등의 역할도 있다는 것이다.
차후 금화규(K- 콜라겐)본포 (주)이팜의 라오스 농장 개장을 맞아 동남아 지역 공연을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듯 한류의 확산은 민,관,산,예 등 여러 요소가 융합하여 발전하여 가는 것이다. (글 권오철 기자)
상업적인 이해와 협조는 일정부분 필요할 수 밖에 없다. 韓醫.韓方도 이제는 트렌드가 될 것이다. 모든 약초의 시험장이 되고 있는 코라아. 금화규의 케이 콜라겐의 붐이 또 일아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