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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 아미타삼존불.
칠불암이란 명칭은 四方佛의 네 부처와 뒤에 있는 암벽에 조각된 세 부처를 합해서 붙여진 것이다.
백제 때부터 태안 마애불ㆍ서산 마애불ㆍ예산 석주 사방불 등이 만들어진 이래 통일신라부터는 마애불이 폭발적으로 만들어집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완전한 석굴이 아닌 대형 바위 절벽이거나, 큰 돌기둥(石柱)등에 크고 작은 감실을 파고 마애불을 조성한 것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마애불은 원각이 아니며 다른 불상보다 새기기가 쉽기 때문에 거대한 불상도 비교적 조성하기쉬웠습니다.
⬆️ 북한산 삼천사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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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