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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임직자들 간증을 지금 3주 차 듣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 이성희 집사님, 이영미 집사님 이어서 오늘 간증 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희 집사님, 이영미 집사님 먼저 하실래요? 네 이성희 집사님이 준비한 게 있으신가 봐요. 이영미 집사님
능동적이라기보다 수동적인 사람입니다. 평소 성격은 즉흥적인 편이지만 무언가를 결정할 때는 느리고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런 성격 탓에 인생의 중요한 선택마다 상황에 의해 결정되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분리개척 당시 저는 그 일은 제 일이 아니고 누군가의 일이며 누군가의 부르심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때 제가 가지고 있던 교회에 대한 생각은 너무 큰 대형 교회와 너무 작은 개척교회에는 저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고민과 갈등 끝에 분리개척 동역자가 되었고 지금까지 오게 되고 임직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선택은 제가 했지만 그 모든 선택 가운데 주님의 개입하심과 계획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제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임직 또한 저는 직분을 받지 않고 평생 집사로서 봉사하며 지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 또한 제 생각뿐이라는 것을 알기,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을 깨뜨리고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 뜻 안에서 순종하며 인생의 후반전을 하나님과 새로운 동행을 하려 합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기쁘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밀알이 되려 합니다. 부담감이 크지만 부담감보다는 임직자들과 함께 하늘 소망 공동체 안에서 더욱 사랑으로 하나 되어 나가라는 하나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믿고 기대하며 나가려고 합니다. 특별히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일은 이성희 집사님과 의경 집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함께 임직의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주님 곁에 가는 그날까지 영혼 구원을 위해 전도에 힘쓰며 사명을 잘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하늘 소망 공동체 안에서 동역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권사 임직 초대를 받고 너무 부족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내게 왜 이런 일이 생겼어 생겼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2024년 기도 제목을 발표하면서 마음을 굳게 다졌고요.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주님을 따르며 말씀을 연구하는 자녀가 되리라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양육의 과정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종이 아닌 사랑받는 자녀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지불식간에 죄를 짓고 알지도 못하는 내가 죄를 지은 것을 알지도 못하는 내가 아닌 늘 조심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까 하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적극적으로 또 다른 때는 적극적이지도 못해 강하게 밀어붙이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가끔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사춘기 시절, 청소년처럼 누군가를 괴롭히는 모습, 정당하지 못한 모습 등을 보고 보고 느끼게 되면 외치기도 합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그런 행태는 이제는 안 됩니다고 해서 동네에서는 다툼도 있었고, 직장에서는 2천 건이 넘는 조회 수를 남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백세를 지나고 새로운 또 50년을 살아갈 때 신중하면서도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주님의 올바른 자녀가 되기를 힘쓰며 가족과 더불어 이웃들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하고 도움이 되도록 기도하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주님을 생각하면 심장이 뛰고 기쁘고 즐겁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시지만 세세한 것을 아래며 대화하는 기도로서 삶을 돌아보며 주님 만날 날을 준비하며 사랑하겠습니다.
아직도 너무 많이 부족한 저를 권사로 이끌어주신 노유철 목사님과 하늘 속마음 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살게 해 주셨고, 앞으로도 주님께서 맞아주실 그날까지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겠습니다. 오직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 간증문을 준비하면서 떠오르는 찬양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픈 것만 잠깐 하겠습니다.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길, 나의 십자가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주시리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두 분의 결단과 다짐, 또 기도의 제목들을 잘 들으신 줄 믿습니다. 이제 6명의 우리 임직자들의 간증을 잘 마무리했는데요. 이제 다음 주 임직식 때는 따로 이런 간증의 시간이나 손님들을 모아놓고 우리가 그런 시간을 갖기에는 너무 식이 길어져서 미리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이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또 창립기념주일이어서 우리 우희경 집사님이 가져오고 계신 유에이지미업이라고 하는 찬양으로 특성을 준비했습니다. 우리 함께 가사의 내용을 묵상하시면서 우리 찬양 함께 듣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 찬양의 가사처럼 우리 이제 7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정말 주님 안에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것 할 수 있음을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 옆에 있는 분들과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네,
오늘은 우리 하늘소망교회 창립 7주년 기념주일입니다. 우리 하늘소망교회는 7년 전에 하늘 평안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서 불립 개척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이 창립 기념주일은 단지 우리 교회가 세워진 날 그날을 기념하는 시간으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이 날을 통해서 우리 지난 시간 동안 수고하고 애쓴 우리 동력자들을 서로 격려하고 또 축복하고 위로하는 그러한 시간이 먼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인사 나눌 때 옆에 분들하고 인사 나눌 때 이렇게 해볼까요?
지난 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힘써서 함께 나갑시다. 앞으로 센서 더욱 힘 나갑시다.
아멘 또한 이 창립기념주일은요 우리 교회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어떤 비전으로 이곳에 있는지 또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것들을 점검하고 세우는 그러한 날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교회를 이루었으면 하는지 우리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미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내용을 제가 몇 번을 설교 중에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한 번 더 깊이 점검하면서 우리 안에 각인시키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요. 바울과 실로아노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쓴 편지입니다. 이 바울과 실루아노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회를 2차 전도 여행 가운데 방문하였습니다. 2차 전도 여행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그들이 원래 가려고 했던 소아시아에서 방향을 틀어서 유럽 쪽으로 이제 전도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첫 번째로 유럽에서 간 지역이 빌립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빌립보에서 귀신 들린 여정을 치료하는 그 귀신을 내쫓고 치유하는 그 사건 때문에 그들이 주인이 고소하여서 심이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로 그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었고 그다음에 사역한 곳이 바로 데살로니가입니다. 이 데살로니가에서 3주간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이 짧은 3주간 동안 복음을 전해들은 사람들 가운데 많은 헬라인과 귀부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역시 이곳에서도 핍박이 일어나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바울과 또 그 동행들은 베레아라고 하는 지역으로 자리를 옮겨서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베레아에서 또 아데나로 아테네로, 그리고 그곳에서 이제 박해를 받고 짧은 복음을 듣고 박해를 받고 신앙생활하고 있는 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굳건하게 세우기 위해서 디모데를 그곳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이제 바울이 고린도라고 하는 지역으로 갔을 때 이 디모데가 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전해줘요.
근데 그 소식을 듣고 보니까 너무 놀랍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더욱 건강하게 세워주고 싶고 훈련시키고 싶은 마음에서 쓴 편지가 이 데살로니가전서 후서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가운데는 바울이 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본받고 싶은 모습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그것은 교회의 뿌리가 튼튼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건강하고 바른 교회는요. 뿌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집이 어디 위에 세워졌느냐 그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초가 중요하죠. 아무리 화려하고 높게 지어도요.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오히려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더 위험합니다. 성장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죠.
나무에게 있어서 뿌리라는 것은 그 나무의 기초입니다. 그리고 땅과 나무를 연결하고 땅과 나무와의 관계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나무가 어떤 땅에 뿌리를 내리느냐에 따라서 그 나무의 생명이 그리고 그 생명력이 얼마나 커지는지 그곳에서 결정될 수 있습니다.
나무는 자기 마음대로 옮겨다닐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옮겨지기 전까지는 자기가 숨겨진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느냐 그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것에 따라서 그 나무의 존폐 그리고 열매의 상태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이런 말을 할까요?
교회도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느냐를 점검해야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뿌리가 어디에 내려져 있는지 사도바울은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바로 앞쪽에 있는 1절에 있는 본문에서 빨간 글씨만 한번 읽어볼까요? 시작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라니카인의 교회 아멘 여기에서 이 데살로니가 교회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데살로니가에는요. 지금 번듯한 교회 건물을 지어놓은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아주 훈련을 잘 받은 목회자가 파송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바울과 디모데가 잠깐 3주 동안 복음을 전하고 지나쳤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복음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그 복음 때문에 지금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가운데 데살로니가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도바울은 그 뿌리 데살로니가 교회가 3주간의 복음을 전해듣고, 그리고 그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그 이유를 바로 바른 뿌리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공동체였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죄인으로 섬기고 주님의 몸된 공동체를 이루어서 서로 사랑하고 예배드리는 공동체였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한번 우리 자신을 점검해 보길 원합니다. 나의 삶은 지금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 내 삶의 우선순위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점검해 보기를 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부터 힘을 공급받고 그 힘을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의 모습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책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 아버지와의 친밀한 동행에 깊이 박혀 있지 않다면 우리의 모든 노력은 힘의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이 짧은 문장에서 강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의 모든 수고가 하나님께 뿌리를 박을 때에만 진정한 의미가 있다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지금 여러분들의 신앙이 메말라가고 있습니까? 내 신앙의 힘이 없습니까? 또는 하나님과 친밀하지 못하고 내 마음의 기쁨이 지금 시들어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내 신앙의 뿌리를 점검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뿌리가 하나님께만 뻗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뿌리가 하나님께로 뻗었다가 세상에게 뻗었다가, 하나님께 뻗었다가, 내가 어떤 바라는 것에 뻗었다가 이렇게 뿌리가 오르고 내리고 하다 보면 마치 여러분 그런 나무 본 적 있으실 겁니다.
뿌리가 땅 위로 솟아온 나무들 여러분 그런 나무들은요. 결국 그 뿌리가 메마르고 또 밟혀서 부러져 결국 힘을 잃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력자 여러분 우리 하늘 소망 공동체 우리 모두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깊이 뿌리내리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공동체가 더욱더 힘 있고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또한 두 번째 사도바울이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열매가 풍성한 교회, 건강한 교회는 바로 열매가 풍성한 교회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2절을 보면 이 사도 바울이 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늘 감사하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러면서 3절에 보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 때문에 감사한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특별히 감사의 내용 세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믿음의 역사,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의 역사입니다. 여기서 이 역사라는 말을 원어로 보면 우리의 행함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진실된 믿음은요. 행함이 뒤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믿는 자로서 우리가 행하지 않는다면 그건 우리 믿음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믿는다면 어떠한 위기나 어떠한 고난을 맞이했을 때 삶의 폭풍, 우리의 인생의 파도가 치는 상황에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러분 믿음은 그의 삶의 행함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노아는 그 큰 환란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역사하는 믿음을 가지고 갈대아 우르를 갈 곳을 알지 못한 채 떠나라고 할 때 그 길을 떠났으며, 그리고 10세의 모든 아들을 하나님께서 바치라고 할 때 직접 바치려고 했습니다. 중풍병자와 내 친구들은 믿음으로 그 지붕을 뜯어냈고, 그리고 혈루증을 앓는 여인은 믿음으로 예수님의 그 옷자락의 손을 잡았습니다.
사랑하는 동력자 여러분 믿음에는 행동이 따르고 그 행동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도 믿는다고 하는데 그냥 믿는 믿음 행함으로 더욱더 힘 있고 능력 있는 역사가 일어나는 믿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별히 우리 공동체 안에도 여러 가지 기도 제목들이 있는데요. 그런 기도의 제목이 우리 모두가 함께 기도하고 행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감사의 제목은 사랑의 수고입니다. 여러분 거짓된 사랑 그것은 자기중심적이고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상대방을 위해서 수고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니까 나도 그를 사랑한다. 이거는 세상적인 거래와 똑같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사랑의 본을 보여주셨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냥 사랑한다라고 하는 말로만 끝낸 것이 아니라 직접 행함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직접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그 사랑을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참 사랑에는요 언제나 수고가 뒤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주님 사랑하십니까? 주님 사랑하십니까?
아멘 여러분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시간의 수고를 드리길 원합니다. 여러분들의 물질의 수고를 드리길 원합니다. 여러분들 육체의 헌신을 주님 앞에 드리길 원합니다. 이것들이 종합적으로 맺어진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9월 첫 시간부터 우리 하늘 소망 공동체가 뜨겁게 기도하는 기도의 불꽃들이 지금 튀고 있습니다. 새벽 예배마다 주일 저녁마다 여러분들 얼마나 열심히 나오셔서 지금 함께 기도하며 또 그 불꽃들을 더욱더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이 예배의 회복이요 우리 공동체에 몇 명에게만 임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이 기간에 예배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 여러분들의 삶의 자리 여러분 우리 모든 예배의 공적 예배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우리 하늘소망교회는 11월이 되면 아주 우리 행사 중에 큰 행사가 있습니다. 무슨 행사가 있을까요?
21일간 다니엘 기도회를 우리가 지금 몇 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20일간 우리가 집중하기 위해서 지난 몇 년간 새벽 예배를 멈추고서 우리가 다니엘 기도회를 드렸습니다.
근데 지난번에 이렇게 몇몇 분들과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 중에 지금 새벽 기도회가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좀 깊이 있어지고 있는데 이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도 같이 고민이 됐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다가 결론을 내렸습니다. 요즘 일어난 이 새벽 기도에 일어난 이 불꽃을 유지하면서 또 다니엘 기도회에 함께 도전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두 개 다 해버리지 뭐 이렇게 생각을 했다가 이게 너무 처음부터 무리수를 두면 안 돼요. 점진적으로 발전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새벽 예배는 기존처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대로 11월달에 유지할 겁니다.
그 대신 다니엘 기도에는 수요일과 금요일 주일 이렇게 3일은 공적으로 우리 공식적으로 다 같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걸로 하고 그 외의 시간은 여러분들 각자 온라인으로 드실 분 들으시되 혹시 교회에 나오고 싶은 분은 저는 계속 교회에서 할 거거든요. 그러니까 혹시 교회에서 하고 싶은 분들은 교회로 오셔서 그건 자율적으로 그렇게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아무튼 다음 주 임직식 이후에 이제 11월달에 이어지는 다니엘 기도회와 추수감사주의 이러한 여러 가지 시간들을 통해서 말씀과 찬양, 또 간증의 잔치가 우리를 위하여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더욱더 우리 안에 기도의 불길이 맹렬하게 타오르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이웃을 사랑하신다면 이웃을 위해서도 여러분 물질의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조금 손해 볼 일이 있어도 이웃들에게 손해를 보십시오. 또 져줄 일이 있으면 져주십시오. 그럴 때 그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그리고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될 줄 믿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처럼 주님과 성도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수고로 말미암아 저 교회는 참 칭찬받을 만한 교회야라고 하는 그 칭찬을 받았던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우리 하늘의 소망 공동체도 사랑의 수고가 넘치므로 칭찬받는 공동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예수님에 대한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소망이 있을 때 인내를 할 수 있습니다. 소망이 분명하면요. 어떠한 고난도 이겨낼 수가 있는 거예요. 운동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처절하게 땀 흘리며 정말 눈물 흘리며 그들이 그렇게 열심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소망이 있기 때문에 그 소망을 향하여 우리는 인내할 수 있는 힘이 주어집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 그 당시에 얼마나 엄청난 박해를 받았습니까?
정치적으로 로마 당국으로부터 황제 숭배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했습니다. 종교적으로 유대인들로부터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았습니다. 사회적으로 그들은 핍박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가운데 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그 소망을 가지고 인내했다는 사실이에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하늘 소망 교회입니다. 하늘의 소망을 먼저 여러분들 마음에 깊숙이 간직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하늘의 소망을 품고 하늘의 소망을 전하는 공동체가 우리 교회 아닙니까? 여러분 그 소망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주님을 향한 소망으로 인내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신앙이 승리함으로 나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데살로니가 교회는요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교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 이 데살라 유가 교회 성도들이 많은 환란 가운데 있으면서도 기쁨으로 복음을 받아들였는데요. 그것은 바울과 그 일행의 그 신앙의 모범을 따랐기 때문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6절에 우리와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으니라고 하는 이 본받다고 하는 이 말이 바로 모방하다 또 광대라고 하는 뜻에서 미모스라고 하는 단어에서 등장한 말입니다. 한마디로 광대는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따라하는 흉내내는 사람을 광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본받는다는 말은 누군가의 행동과 삶을 바라보면서 그대로 따라하려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과 함께했던 그 사람들의 일행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신앙과 삶을 본받으려고 했습니다.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신앙은 주님을 본받는 것이고 또 신앙생활은 앞선 성도들을 본받는 것입니다. 다음 주 임직식이 있는데요. 우리 기존 임직자들 여러분들이 이번 임직자들의 본이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에 임직자들이 이제 우리 하늘 소망 공동체 안에 본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할 때에 우리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귀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이 사람들은 본받는 것으로만 끝난 것이 아닙니다. 7절 말씀을 보면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너희들이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그전에 바울과 그 일행을 본받는 사람들이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사람이 되었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바울을 따라하던 또 주님을 따라하던 그 사람들이 어느새 바울처럼 다른 성도들이 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을 본받고 싶어 하고 따라가고 싶어 하는 그러한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하늘 소망공동체에 여전히 작고 연약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건강한 공동체가 된다면 우리 교회가 이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정말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로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말씀을 이제 마무리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큰 특징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뿌리가 튼튼한 교회, 또 열매가 풍성한 교회, 그리고 영향력이 있는 교회, 우리 하늘의 소망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바로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우리가 더욱더 말씀에 뿌리를 내리는 신앙생활 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런 삶으로 다른 사람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