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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0년 12월 12일)
www.ipeacetv.com/vod_view/12247
천일국 8년 천력 10월 28일(양2020.12.12)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 창립1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기독교성직자 희망전진대회’가
194개국 기독교 성직자와 각계지도자, 수십만 평화 시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성료되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한 세계성직자들의 화합과 협력의 장이 된
세계기독교성직자 희망전진대회 현장의 감동의 순간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 참부모님 동정
- WCLC 창립1주년 기념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기독교성직자 희망전진대회
천일국 8년 천력 10월 22일(양 2020.12.6) 청심평화월드센터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한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기독교성직자 희망전진대회’가
천력 10월 22일, 천일국의 온라인 플랫폼인 ‘피스링크’를 기반으로
한국과 미국 간 이원생중계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성대한 막을 열었습니다.
2000년 창설된 미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를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 3만여 성직자와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된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
이날의 대회에는 세계 194개국 1만여 성직자와
각 대륙과 국가별 방송 매체를 통해 수십만의 세계 지도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이날의 공동사회를 맡은 윤영호 세계본부장과 조지 스탈링스 대주교는
참부모님의 평화 비전을 제시하는 개회인사로 대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공동사회 윤영호 하늘부모님성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장
하나님은 인류의 하늘부모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영원한 부모이십니다.
부모없이는 형제간의 화합은 있을 수 없습니다.
공동사회 조지 스탈링스 대주교 · 북미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의장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바로 이곳에서 시작합니다!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헤즈콰이 워커 목사와 5천여 연합합창단의 찬양을 함께 부르며
세계 성직자와 초종교 신도들의 평화염원이 한데 모아지고..
기독교와 동방정교회, 유대교와 이슬람교 등 세계 종단을 대표한 7대 종단 대표자들은
하늘이 바라신 본연의 세계를 그리며 화합의 의식을 함께했습니다.
[자막] 찬양 헤즈콰이 워커 목사 · 평화는 나로부터 합창단
[자막] 평화축원식 7대 종단 대표
각 국가와 종단을 대표해 위하는 삶을 실천해온 성직자들의 평화기원과 환영사, 축사가 이어진 시간!
성직자들은 평화세계를 위한 세계성직자들의 평화네트워크가 가동 돼야 할 때임을 역설했습니다.
[자막] 평화기원 티엘 베렛 하나님생명의예수교회 선임 목사
[자막] 환영사 김기훈 WCLC 추진위원장
[자막] 축사 루온 라우스 미국성직자협의회(이하 ACLC) 공동의장
평화기원 블라디미르 페도로프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
성직자 여러분, 초교파적인 소통의 증진을 통해
우리는 세계 문제를 놓고 기독교의 공통된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금번 세계기독교성직자 희망전진대회와 같은
행사와 조직이 필요합니다.
하늘부모님께 영광과 찬미를 돌린 뜨거운 찬양 찬송에 이어
신도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각국의 저명한 성직자들은
하늘의 사랑 안에서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의 미래 비전이 완성될 수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자막] 기조연설 노엘 존스 시티오브레퓨지교회 주교
기조연설 폴라 화이트 목사 · 트럼프 정부 복음주의자문위원장
성직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권 속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평화와 사랑을 널리 전하고, 하나님의 본질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전 세계 나라와 국민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참어머님을 따라
위대한 인류 복귀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조연설 돈 미어스 에벤젤 대성당 주교
참어머님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최근에 남북한 관계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참어머님을 평화의 어머니라 부릅니다.
‘평화는 나로부터 합창단’의 장엄하고 성스러운 멜로디가
초종교 세계인의 심정을 한데 묶고.. 현장음
특별연설 연단에 서신 참부모님께서는 섭리역사의 진실을 밝히시며
다시 한 번 미국과 세계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하나님은 인류의 하늘부모님이십니다. /
하늘부모님이 인류가 만나야 하고 찾아야 하는
부모라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
이것을 알리고 그들을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여러분, 특히 미국의 성직자와 전 세계 성직자들이
통일된 하나의 심정으로 인류를 품고 인도해야만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 책임은, 책임의 완성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됩니다. //
유럽의 청교도들은 하늘은 자유롭게 모실 수 있는
신앙의 자유를 갈구해 나왔기 때문에
그들이 자유롭게 신앙할 수 있는
새로운 천지로 출발하게 됩니다.
1620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첫 번째는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을 먼저 지었고
후대를 교육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그다음에 개인이 살 수 있는 집을 지었습니다.
그 말은 ‘미국의 출발은 하늘을 모시는 나라가 되겠다.’ 하는
결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 미국의 화폐에도
‘In God We Trust’라는 구절이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금년으로 400년을 맞게 되는 미국의 역사는
많은 소용돌이를 거치게 됐습니다. //
가정파탄, 청소년 분란, 마약 문제, 동성애…. /
로마제국이 멸망할 때와 같은 징조가 미국에 일어나고 있을 때
참부모이기에 미국에 건너가
40년간 투입하고 투입했습니다.
떠나시려는 하늘을 붙들고
마지막 미국이 책임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때 맨해튼 거리를 거닐면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때 미국의 많은 히피, 이피 젊은 청년들이
참부모를 따르게 되어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잘 성장하여
1975년도에 세계로 선교를 나갔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임지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심정과
참부모를 알기에
그들은 ‘생이 다하는 날까지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아들이 되겠다, 딸이 되겠다.’ 결심하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
하늘이 축복했던 미국이 책임 하여 결실을 맞이함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
미국의 위정자들
용서하고 하나 되십시오.
화합통일만이 미국이 영원히 영존할 수 있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성직자 여러분과 세계 성직자 여러분! /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세계를 만들어나가는데 있어서
여러분이 소리를 높여 외치며 나아가기를 축원합니다.
인류에 대해 부모의 심정을 입어사신 참사랑의 생애노정을 상속해주시며
신미국과 신세계를 창조하는 주역이 될 것을 축복해 주신 사랑!
중남미 종교의 화합을 위해 힘써온 세리 대주교와 10만 축복식을 성사시킨 하데베 선지자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추기경 서품을 받은 켈빈 펠릭스 대주교는
참부모님의 생애를 증거하며, 시대의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초종교 화합을 촉구했습니다.
[자막] 기조연설 크리소스토무스 세리 에콰도르 동방정교회 대주교
기조연설 켈빈 펠릭스 도미니카연방 가톨릭 추기경
여러분, 태초부터 인류는 항구적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이 숭고한 목표를 실현하도록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에게 감명을 주신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 양위분의 일생에 거친 초종교 활동의 열매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기조연설 사무엘 하데베 남아공 계시와영성의성회 선지자 · 아프리카 IAPD 위원장
저에게 참어머님은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입니다.
참어머님을 통해 남아공에 새로운 여명이 밝았다고 믿습니다.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오늘, 창립목적을 깊이 성찰하고
‘나와 함께 세계 문제를 해결하자’는 참어머님의 부름에 적극적으로 응합시다.
194개국 기독교성직자와 초종교 신도들이 함께함으로
1954년 출발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꿈이 WCLC!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의 이름으로 성사 된 현장! 현장음
신미국 청년학생들과 함께 신통일한국을 노래한 세계 기독교 지도자와 신도들은
참부모님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같은 꿈을 노래하고 같은 꿈을 위해 살아갈 것을
결의하고 다짐했습니다.
[클로징]
미국성직자협의회를 모체로 창립된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는 현재 미국전역의 3천개 교회의
6천여 성직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영국과 캐나다, 파라과이, 아프리카 등 30개 국가에서 활약하며
초종교 화합을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의 비전을 견인해나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최된 세계기독교성직자 희망전진대회를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의 장을 열어주신
참부모님께 감사하며, 뿌린 정성과 사랑을 거두어드리는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