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학 대부분을 알바와 같이 보냈습니다.
쌍용동 롯데마트 폐점한다길래 주차장 알바을 했습니다. 이때 손님이 너무 많아서 실수를 많이 해가지고 손님한테 욕 오질나게 먹었습니다 ㅠㅠ..
겪어 본 알바중에 가장 힘들었다는..
노래방 알바도 했습니다.
찾아오시면 목 터지실때까지 서비스 넣어드릴게요 ^^
(위치는 천안 어딘가)
그리고 방학동안에 가족끼리 예산에 있는 출렁다리도 갔다왔어요!!
밤에 보면 완전 이쁘고 음악 분수도 있어서 한 번 아니 세 번 다녀오시는거 강추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수강신청날 그 사건
이 날 학교 주변 피시방에서 수강신청 하고
배고파서 목숨걸고 맥도날드 갔습니다.
근데 신발 벗겨질까봐 맨발로 행단보도 건넜는데
진짜로 떠밀려 내려갈뻔 했습니다 ㅠㅠ
겨우 맥날 갔는데 가게가 홍수나서 문 닫았다는 레전드..
(feat.. 김종한 혼자 운동화라서 빡침)
첫댓글 ;;
오케이 저 노래방 찾아서 갑니다 목 쉴 때까지 서비스 넣어주세여
알바장인 홍수장인이시네여
서비스 3시간 넣어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