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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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guriever.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Å日月眞人 明 선생님Ω
♧마지막 구세주(救世主) 황발(黃髮: 明 선생님)♧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黃宮】
【 鄭道令(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재림(再臨)하셨다 】
【※※※】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4권 13장 24편에,
온정도중 마상구점(溫井道中 馬上口占)
평생장한조화아(平生長恨造化兒) 부단희인역희물(不但戱人亦戱物)
천어물물각성정(天於物物各性情) 불유시인수영발(不有詩人誰咏發)
호위차간절기병(胡爲此間竊其柄) 장기비수무인경(藏奇秘秀無人境)
창창지색냉냉성(蒼蒼之色冷冷聲) 사지천추부득령(使之千秋不得逞)
아가서남삼십리(我家西南三十里) 일구계산천기미(一區溪山擅其美)
동풍미미척촉연(東風微微躑躅姸) 세폭종종포곡어(細瀑淙淙布穀語)
여하부재해헌전(如何不在海軒前) 일몽조도류강변(一夢阻到流江邊)
금봉람승정중인(今逢攬勝亭中人) 복참좌대산중춘(踣驂坐對山中春)
산여영아물여흔(山如迎我物如欣) 시각조물개양신(始覺造物開良辰)
호아갱작산중주(呼兒更酌山中酒) 취사천지생오신(醉謝天地生吾身)
불연차지여차경(不然此地與此景) 부직일전부초신(不直一錢付樵薪)
일찍이 크게 한(恨)해 온, 조화(造化)의 아이(兒)는, 단지 사람(人) 뿐만 아니라, 만물(物)을, 다 즐겁게 하려 했었다.
하늘(天)은, 물(物)에 있고(의지하고) , 물(物)은, 각각의 성정(性情)을 가지니, 시인(詩人: 해월)이 아니면, 누가 읊어서 드러내겠는가?
어찌하여 이 곳이, 그 북두칠성의 손잡이(柄)를, 남몰래 가지게(竊) 되었는가.
신묘하여 헤아리기 어려운 선비(秀)를, 숨겨 두었는데, 이 곳은, 인경(人境)이 아닌 것이다(즉 이 곳은 仙境이로다).
맑고 푸른 하늘에 맑은 물 소리, 천추(千秋)에 이루지 못한 것을, 그대가 이루게 하는구나.
나의 집에서 서남쪽으로 삼십리에, 한 곳이 계곡과 산이 아름다운데, 춘풍(春風)은 미미(微微)한데, 철쭉은 곱게도 피었구나.
뻐꾸기는 울고, 가느다란 물줄기는 떨어지며 졸졸 흐르는데, 어찌하여 해월헌(海軒) 앞에는, 이와 같은 것이 없는가?
한 꿈(一夢)에 기이하게도, 물이 흐르는 강가에 이르렀는데, 바로 정자 한가운데서, 승리를 손에 넣은 분(攬勝)을, 마주 대하게 되었다.
말이 끄는 수레를 밀쳐 놓고 마주 대하여 앉으니, 산중은 봄이 한창인데, 산이 나를 영접하는 것 같고, 만물 또한 기뻐하는 것 같구나.
나는 비로소(始) 조물주(造物)인 하나님의 아들이, 처음으로 좋은 때(良辰: 봄, 용, 북두칠성, 부처님)를 열어 꽃을 피우게 하는 것(開)을 알게 되었다.
아이라고 부르는 이(呼兒)가 산중의 주연(酒)에서 연이어 술잔을 기울이며, 천지(天地: 부모)가 , 자기 자신(吾)을인간의 몸(身)으로, 나가게 한 것을 기쁘게 감사하는데,
그렇지 않아도(不然) 즉 이 곳(此地)이, 이 상서로움(景: 태양, 明, 밝음)을 베풀어 주고, 한 푼의 돈이 없어도 땔나무를 주지 않는가?
이 시(詩)는 해월(海月) 선생이, 말을 타고(馬上), 온정(溫井)으로 가는 길에 즉석에서 읊어 지은 시(詩)인 것이다.
온정(溫井)이라면, 그 유명한 백암산(白巖山)이 있는 곳인데, 인근에 백암온천(白巖溫泉)이 있는 곳이다.
이 글에서, 일찍이 크게 한(恨)을 품어 온, 조화(造化)의 아이(兒)가 있다고 하였다.
그 조화(造化)의 아이(兒)는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萬物)을, 다 기쁘고 즐겁게 하려 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천추(千秋)의 한(恨)을 품어 온 조화(造化)의 아이(兒)라고 하였다.
하늘(天)은 물(物)에 의지하고 기다리며, 또한 물(物)은 각기 성정(性情)을 가지고 있는데, 시인(詩人)이 아니라면, 그 누가 이러한 깊은 사정(事情)을, 풀어 밝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 시인(詩人)이란, 해월(海月) 선생 자신을 두고 이르는 말인 것이다.
어찌하여 이 곳이 남몰래, 그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손잡이(柄)를 가지게 되었는가 하면, 깊이 깊이 비밀로 숨겨 둔(藏奇秘), 수(秀)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무인경(無人境)이라고 하였다.
한 마디로 선경(仙境)이며, 비인간(非人間)이며, 호중계(壺中界)라는 것이다.
여기에 하늘이 오랜 세월 즉 천추(千秋)에 이루지 못한 바를, 조화의 아이(造化兒)로 하여금 이루게 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해월(海月) 선생의 집에서, 서남쪽 30리의 한 구역에 매우 아름다운 곳이 있는데, 이 곳에서 해월(海月) 선생이, 꿈결같이 승리를 손에 넣은 자(攬勝), 즉 이긴 자(勝)인 정도령을 만나서 계시(啓示)를 받는 내용(內容)인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은, 처음으로 조물주(造物主)인 하나님께서, 봄(春)의 계절 즉 용마(龍馬)인 북두칠성(北斗七星)으로 하여금, 비로소 꽃을 피우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아이라고 부르는 이, 즉 조화의 아이(造化兒)가, 산중(山中)의 주연(酒宴)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천지부모(天地父母)가, 자기 자신을 인간(人間)의 몸으로 나가게 하여, 승리(勝利)를 손에 넣어, 이긴 자(勝)가 되게 하여 만사(萬事)를 끝맺게 한 것을 기쁘게 감사 드린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 곳, 즉 해월(海月) 선생의 집이 있는 장소(곳)가 이 상서로움(景)을 베풀어주고 또한 함께 한다고 밝힌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해월(海月) 선생도, 처음 알게 되었다고 밝히는 것이다.
조물주(造物主)인 하나님께서 ,양신(良辰)을 비로소 열게 한다고 하였는데, 이 양신(良辰)이란 의미를 자세히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사전에는, 이 양신(良辰)이라는 말은 좋은 날, 혹은 좋은 때, 또는 봄의 계절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이 양(良)자란 좋다는 말 이외에 천생(天生), 처음(始), 머리(首), 현인(賢人), 준마(駿馬), 낭군, 님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 신(辰)자란 용(龍),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의미하고 때(節)와 시기(時期)를 의미하는 글자이다
다시 말하면 좋은 날, 좋은 때, 봄(春)의 계절이란, 바로 현인(賢人)인 정도령을 의미하는 은어이며, 또한 용마(龍馬)인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의미하는 말인것이다.
이는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인간으로 내보내어, 세상에 알리고 일을 시작하는 시기 즉 때가 또한 진(辰)이라는 의미이기도 한 것이다.
즉 진(辰)이란 바로 진년(辰年)을 밝히는 것이다.
진년(辰年)이란 바로, 예언서(豫言書)마다
진사년(辰巳年)에 성인(聖人)이 나온다고 밝혔는데,가장 중요한 그 때를 밝혀주는 말인 것이다.
또한 우리 민요(民謠)에 「얼시구 절시구 기화자 좋다」 는 말의 절시구(節矢口)에 그 때(節)를 알라는 의미의 말인 절시구(節矢口)의 절(節)자가 바로 부처님을 의미한다고 이미 밝힌 바가 있는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의 집이 있는 그 장소가 이러한 경사스러움을 베풀어 주고 함께한다고 하였는데, 말하자면 천지(天地)가 정기를 모아 숨겨둔 곳이 해월(海月) 선생의 생가(生家)라고 하는 말인 것이다.
즉 오랫동안 천지(天地)가 천년(千年)의 정기(精氣)를 모아서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나오게끔 준비하여 왔는데,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나오게 되는 근본(根本)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말인 것이다.
그러면 이 땅이 하나님의 아들이, 나오게끔 베풀어 준다고 하는 경(景)자의 뜻을 자세히 알아보자.
이 경(景)자란 경치, 상서로움, 경사스러움이라는 뜻 이외에 태양(太陽)또는 밝음 즉 명(明)을 베풀어 준다는 말인 것이다.
한 마디로 밝은 태양(太陽)인 명(明)이 세상에 나오게 되는 원인(原因)이 이 곳에 있다고 밝히는 말이다.
그러면 태양(太陽)이란 누구를 뜻하고, 명(明)이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하면, 한 마디로 이는 조화의 아이(造化兒)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진인(眞人) 정도령이고, 아기 장수라고 하는 말인 것이다.
이를 해월(海月) 선생께서 분명히 밝히신 것이다.
【해월유록p897~901말씀】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后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만사이황발(萬事已 黃髮 ) 잔생수백구(殘生隨 白鷗 )】
♧ 청림도사(靑林道士) 明(黃) 선생님 ♧
조선중기 대문장가인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의 시문이 들어있는 문집 목판본(7권14책)이 현재
고려대학교와 서초동 국립도서관에 있으며 필사본은 영남대학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도 또한 있음.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433 (해월헌길7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