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
계산리 고인돌
2024년 4월 25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이대원) 사진반 출사.
출사지(出寫地)는
고창 학원농장과 고인돌 유적지이다.
고인돌 유적지는 선사시대의 우리 조상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2000년 12월 2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며 세계 유일의 고인돌 유적지이다.
고창 고인돌은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위에 거대한 돌을 덮은 선사시대의 무덤으로 거석문화의 일종이다.
2008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고인돌 박물관은 청동기 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봉산리 고인돌떼
금평리 고인돌떼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
고창 고인돌은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형식이 한곳에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화순과 강화의 고인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고창 고인돌은
모두 447기로 제1코스에서 제6코스
(동서 1.76km)까지 고루 분포하고 있다.
선사시대 우리 선조들의 삶을 조명하고 무덤 양식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워낙 넓은 지역이므로 탐방 차량 이용도 가능하다.
모로모로열차(54인승)
오전 10시 30분 출발
오후 5시 30분 출발까지,
탐방버스(23인승)
오전 10시 출발
오후 5시 출발까지
3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요시간 30분
승차권은 매표소에서 구입한다.
탑승요금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유채꽃이 아직 남아 있었다.
돌을 운반하는 도구
이것은 청동기시대의 마을을 재현해 놓은 장소이다.
청동기시대에는 농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잉여생산 물에 의한 부의 축적,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권력의 발생과 전쟁 등 복잡한 사회가 형성되면서 부족단위의 마을이 나타났다.
외곽에는 마을을 둘러싼 방어용 나무 기둥 울타리와 긴 구덩이로 된 환호가 있다.
마을 안에는 사람이 먹고 자는 움집을 비롯하여 마을을 지키는 망루, 식량을 저장하는 창고, 가축을 기르는 축사,
청동기나 석기, 토기 등을 만드는 공방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즐거운 점심시간~
야외에서 맛있는 찰밥과 반찬으로...
고창 학원농장의 제21회 청보리밭 축제가 2024년 5월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청보리밭의 아가
"아이고~ 귀여워라~~"
생후 17개월 만에 아빠에게서
간 이식을 받은 이소윤을 위한
'사랑의 모금함'
'보리밭' 노래를 신청하는 관객을 향해 오늘 벌써 34번을 불렀다며...
김영희 기자
첫댓글 김기자님 덕분에 고인돌 유적지 몇년전 다녀왔을때 기억이 새롭네요 고맙습니다 ~**
아~ 다녀오셨군요~
고인돌이 447기나 있어서 놀랐습니다.
요맘때쯤 청보리밭이 생각납니다.
청보리밭에가서 보리밥 먹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나 멋진 풍경과 사진으로 다시 한번 추억을 더듬어 보게 되네요.
멋진 김기자님 사진 최고!
김기자님 독사진을 뵈니 뭔가 스탈이 바뀌신거 같은데…뭘까…?
보리밥을 드셨군요~
저의 사진에서 바뀐 것이 있다면, 살이 통통하게 더 올랐다나 뭐라나~ㅎ
고인돌에 대한설명
읽어가면서 저 크고
무거운돌을 어찌 운반했을까?생각했었는데~
청보리밭
너무너무 싱그러워여
확 가고싶으어여~~^^
가고 싶으면 가셔야지요~
고인돌떼라는게 있군요~
새로운걸 알았어요
청보리풍경이 신선하기도 해요 김기자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 생각납니다.
왜 안 올라 오나 기다렸어요.
많은 내용으로 착실한 기사 수고 많으셨습니다.
좀 바빠서 이제야...
카페도 어젯밤에야 읽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노는 것도 이제는 힘에 벅차네요^^
쉬엄쉬엄해야지 계속해서 일정을 잡으니 몸이 반항을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