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 (초보자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癸卯年 정착과 부흥의 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롬3:1-8절) 불행(不幸)의 책임(責任)
어떤 부인(婦人)은 남편을 잘못 만나 결혼하는 바람에 한평생 불행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젊은이는 부모를 잘못 만나는 바람에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성격만 나빠져서 불행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장애(障礙)를 가지고 태어나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보다 불리한 중에 살수 밖에 없었고, 결국 불행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자기 처지를 비관하여 부모를 원망하면서 불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불행을 가만히 살펴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자신의 잘못으로 불행하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게으르거나, 못된 버릇을 가져서 토개공처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줌으로써 스스로 불행하게 된 것입니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감옥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남의 물건을 도적질 한다든지, 아니면 남에게 묻지마 폭행을 가해서 불행하게 된 것은 순전히 자기 책임입니다. 거기에 비해서 자기 잘못과는 상관없이 불행을 겪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선천적(先天的)으로 장애(障礙)를 가지고 태어났다거나, 전혀 생각지 못한 사고를 당해서 불행하게 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참으로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든지 간에 그 장애를 인정하고, 잘 극복하는 것이 행복을 되찾는 길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는 우리를 불행하게 할 사고나, 위험이나, 질병들이 너무나도 많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실제로 사람을 잘못 만나거나, 결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큰 어려움을 당하고, 불행한 중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잘못하면, 큰 불행을 당할 수밖에 없는 위험한 인생길을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聖經)이 말씀하는 것은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성경 (聖經)에서는 인간들이 이미 불행(不幸)에 빠져있다고 했습니다. 단지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은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병에 걸렸는데, 어떤 사람은 증세가 좀 빨리 나타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증세가 좀 늦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성경(聖經)은 모든 인간들이 지금 죽음의 병에 걸려서 시름시름 앓으면서 죽어가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과연 인간들의 불행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으며, 불행은 치료가 가능하고, 회복이 가능한 것이냐?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병이 암인 줄 알고, 정밀 검사를 했는데, 암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오면 굉장히 기뻐하면서 좋아 합니다. 왜냐면 이 병은 금방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암이라고 판명되면, 굉장히 절망합니다. 왜냐면 이 병(病)은 쉽게 회복되는 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성경(聖經)이 말씀하는 것은 인간의 불행은 치료가 가능하고, 회복이 가능한가? 만일 가능하다면, 누가 이것을 할 수 있느냐?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Ⅰ.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맡겨진 것(상)
옛날 사람들 중에서 아주 고맙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종대왕에게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쉬운 한글이라는 글자를 만들어서 코로나 비대면 시대. 미디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종대왕이 아니었더라면, 아직도 어려운 한자(漢字)로 의사소통 했어야 할 것입니다.
또 엑스레이를 발견한 퀴리 여사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런 발견이 없었더라면, 몸 안의 아픈 부분을 고통 없이 쉽게 찾아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 백신을 발견한 파스퇴르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가 백신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많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 병으로부터 치료받지 못하고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별로 고맙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를 위해 특별하게 해준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것을 우리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곧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約束)이 담겨 있는 성경(聖經)말씀입니다.
3:1-2절)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특별히 구별하셨습니다. 구약 성경(聖經)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 내셨고, 이방인들과는 완전히 다른 특별한 사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 표시가 할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특별히 사랑하시고, 구별하셨던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무나도 귀중한 것을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성경(聖經)입니다. 그러나 성경(聖經)말씀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자신을 소개하신 것만이 아닙니다.
인간들이 영원(永遠)히 살 길을 가르쳐 주셨고, 모든 불행의 원인을 보여주신 책(冊)입니다. 옛날 우리나라에 허준이라는 사람이 쓴 동의보감(東醫寶鑑)이라는 책(冊)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한의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기본이 되는 중요한 의학책(冊)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성경(聖經)을 통해 인간이 모든 불행을 치료받고, 영생(永生)을 얻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聖經)이 하나님께로 가는 문(門)이요, 길입니다.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책(冊)을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偶像)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놀라운 말씀을 가지고도 믿지 않고, 순종하지도 않아서 결국 멸망(滅亡)당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엄청난 보물(寶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가치(價値)가 있는 줄 잘 믿지 않습니다. 왜 사람들이 성경(聖經)의 가치(價値)를 잘 알지 못할까?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이유는 이 세상(世上)에 눈으로 보이는 좋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즉 이 세상(世上)에 부귀(富貴)도 있고, 명예(名譽)도 있고, 모든 좋은 것들이 다 있는데, 무엇 때문에 굳이 고생을 해 가면서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까?
사람들은 하나님을 몰라도 돈만 많이 벌고, 권력(權力)만 가지면, 이 세상(世上)에서 얼마든지 큰소리를 치면서 행복(幸福)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잘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을 찾아서 성경(聖經)속을 헤매겠습니까?
또 한 가지 이유는 인간들이 문제의 심각성(深刻省)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모든 인간들이 지금 대단히 위험(危險)한 상태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한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 답(答)을 찾아보려고, 몸부림을 쳐보겠는데, 실제로 인간의 문제는 그렇게 심각 (深刻)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태는 마치 외딴 곳에서 석유(石油)를 시추(試錐)하는 과학자(科學者) 들과 비슷합니다. 석유(石油)를 시추(試錐)하는 사람들은 바다 한 가운데 인공으로 세워진 구조물 위에서 집에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얼굴에 시커먼 기름을 뒤집어쓰면서 퍼내야 합니다.
사실 오늘날 현대인들이 살아가는데, 석유(石油)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즉 석유(石油)가 있어야 차를 운행할 수 있고, 난방이나,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고, 발전(發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석유(石油)를 시추(試錐)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는 외딴 곳에서 모든 행복(幸福)을 포기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는 인간들이 살 수 있는 진리(眞理)가 모두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이런 외로운 일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모두 대도시의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싶고, 좋은 차를 몰고 다니며, 좋은 직장에서 편하게 일하고 싶어 하지, 사례비도 없고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홀대받는 이 외로운 작업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엄청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서도 축복(祝福)을 받지 못하고, 저주(咀呪)를 받아 멸망(滅亡)했던 것입니다.
인간의 문제는 겉으로 보기에 장애물 경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철조망도 있고, 함정도 있는 사이를 이리저리 빠져나가 먼저 축복(祝福)을 움켜쥐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재수가 좋은 사람은 병도 걸리지 않고, 사고도 당하지 않고, 불행을 이리저리 피해서 성공을 거듭합니다.
거기에 비해 재수가 나쁜 사람은 부모도 잘못 만났는 데다가 능력도 없고, 기회도 따라주지 않아서 성공하지 못한 것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성경(聖經)을 (靈眼)으로 보면, 모든 인간은 불행에 빠졌는데, 비상식량을 먹고, *스스로 행복하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비상식량이 떨어지면, 모두 망하게 됩니다.
우리가 행복(幸福) 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렸을 때, 먹던 건빵이나, 건빵 속에 있는 별 사탕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잠시 우리의 생명을 연장시켜줄 수는 있으나, 근본적(根本的)으로 행복하게 하거나, 영원(永遠)한 생명을 주지를 못합니다.
인간의 문제는 마음속에 죄의 충동(衝動)이 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충동(衝動)이 나쁜 환경과 접촉하면, 언제든지 죄(罪)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인간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은 죽음을 이길 수도 없습니다. 인간들이 불행에 빠졌다는 증거가 죽음을 이기지 못하는 이것입니다.
즉 인간들에게는 세 가지 죽음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기 욕심 (慾心)에 따라 살아가는 영적(靈的) 죽음입니다. 둘째는 모두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이 생명이 끝나는 육체적(肉體的) 죽음입니다. 셋째는 영원히 저주와 비참한 고통 중에 있게 되는 영원한 죽음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즉 영원(永遠)한 죽음의 시한폭탄(時限爆彈)이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도 *째각 째각* 하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운명(運命)을 바꾸는 길을 영원(永遠)한 죽음의 시한폭탄(時限爆彈)의 시계를 정지(停止)시키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不可能)한 일입니다.아-멘
찬송가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