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시크로 시작된 나스닥 및 엔비디아 급락. ---
1. 딥시크가 무엇인가? 오픈 AIDML 챗GPT의 대항마,
- 딥시크의 두가지 모델 : 작년12월 내놓은 'V3', 1월에 내놓은 'R1' 두가지 (R1은 V3의 미세한 업그레이드판)
- 대화형 AI 챗봇 " 딥시크" , 창업한지 2년만에 오픈 AI 인원 1/10로 자체 개발
: V3 훈련비용 : 원화기준으로 80억 정도. 챗GPT는 1,400억원 이상. 1/20 정도 비용으로..
: H800을 가정했을때 (H800은 H100보다 가격 및 성능이 30% 정도 더 낮음!)
-> H100이나 H800이나 모두 엔비디아 제품.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H100을 사용 (고성능 제품 사용)
: 참고로 중국은 H100을 사고싶어도 못삼. 미국의 판매 제재.
: 현재 중국은 공식적으로 H800 구입 가능. (진짜로 H800만 썼는지는 의문)
- 시장의 의문은 진짜로 H800으로 구현이 가능한가? 그렇다면
엔비디아가 보여준 말도안됐던 70%가까운 영업이익률의 폭리는 앞으로 취하기 어려울 것
2. 미국과 중국의 입장은?
1) 중국은 H800을 2,000개 사용해서 딥시크 개발했다고 주장
: 알고리즘 최적화 방식으로 결과물 만들어 냈다는 것.
2) 미국은 너무 싸서 수상하다, 미국 IT 기업은 데이터 도용의혹 제기
(쉽게 설명하면, 챗GPT가 학습한 데이터를 이용해서 딥시크 결과를 만들었다는 것)
-> 실제로 지난달 딥시크에 너는 누구니?라고 물었을때, 딥시크는 I'm ChatGPT 라고 답했음
- 또하나, H100과 고성능 GPU를 중국에서 불법 반입 했을 가능성도 의심
* 딥시크가 중국말이 맞다면, 반도체 칩을 팔아야하는 반도체 제조사는 악재,
반도체를 비싸게 주고 사서 투자를 해야했던 기업들(메타, 애플 등)에게는 호재.
- 사티아나델라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CEO : 인공지능의 효율성이 좋아졌다면 (딥시크가 사실이라면)
비용이 너무 비싸서 아예 시작도 못했던 기업(네이버, 카카오)들도 투자할수 있는 기회가 생김
반도체는 제조도 결국 좋아질 것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