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창설된 인천시 연수구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최금련) 소대원들은 지난해 8월 연수지구 향방대원 봉사 지원에 이어 올해 28일 17보병사단예하 서구 검암동 모 동원훈련부대 식당에서
소집훈련을 받고 있는 600여명의 예비군들을 위해 석식 배식을하여 안보전도사로써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동원훈련부대장은 가정사로 바쁜 주부들임에도 안보에 적극 참여를 해준 연수구 여성예비군소대원들의 호의에 감사하다는 치하를 했다.
연수 여성예비군은 창설이후 을지훈련 기간동안 예비군 급식지원봉사외에도 지역안보태세에 대한 구민 홍보활동, 재난·재해 구호, 사회봉사활동 및 민 군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따듯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들같은 군장병및 전역병들을 돌보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안강근 연수구예비군기동대장은 그동안 "향토방위 훈련이수, 새터민과 한마음축제 개최, 예비군 급식지원, 여성예비군 체육대회 종합우승 등 지역안보 및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하면서,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줄것"을 부탁하면서 격려했다.
출처: 송도국제도시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람있어 행복했읍니다
얼마나 맛있을꼬수고 많이 하셨어요
^^ 넘 많이들 추가로 드셔서 우린 계란만 먹구 왔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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