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생인 한혜진씨는 2001년 영화 두근두근 쿵쿵의 주연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21살의 빠른 나이에 데뷔하였고 상당히 많은 작품 활동을 하였으나 아직 톱스타의 반열에 까지는
이르지 못하였고 2013년 현재까지 오랜기간 롱런하면서 톱스타 반열로 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힐링캠프라는 토크쇼 프로그램에서 사회자로써의 역량을 뽐내면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고,
현재 축구선수 기성용 선수의 애인으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종교는 독실한 기독교도 이며 기성용 선수보다는 8살 연상, 그리고 3자매의 막내입니다.
힐링캠프에서는 차분하고도 안정적이면서 할말은 하는 진행으로 토크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과거 가수 나얼과 오랜기간 공개연애를 한 바 있고, 현재는 결별한 상황입니다.
21살이라는 빠른 나이에 주연배우로써 영화에 출연하였고, 오랜기간 작품활동을 해 온 것은 물론이고
CF도 상당한 수준으로 찍었습니다. 현재는 보험 CF에 나오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이 드는 배우입니다.
물형관상을 평가하자면 원앙상으로 판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원앙은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화려하고 밝습니다.
원앙상 역시 연예계에 상당히 많이 분포하는 물형이고,
일반적으로 연예인에 적합하긴 하지만 최적의 물형에 해당하는 백조상이나 홍학상 등에 비하여
위상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사교적인 성품이나 내성적인 부분, 바른 생활을 하려는 부분
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앙은 백년가약의 부부의 상징이기도 한데, 실제 원앙이란 새는 굉장히 많은 바람을 피우는 새입니다.
기본적으로 조류는 일부일처의 생물이 아니라 집단으로 어울리고 다양한 배우자를 맞이하는 특성이 있고,
특히 백조는 이혼이라는 독특한 문화까지 있는 조류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백조상은 특히
배우자와 원만한 관계인 경우가 좀처럼 없습니다. 조류도 수리 부엉이 같은 경우는 한번 맺은 짝과 평생을
함께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 원앙의 물형은 사람의 이미지대로 한번 맺은 배우자와 평생을 가는 새일 것인가? 아니면
원앙의 특성에 맞게 변수가 있을 것인가? 이 부분은 고려를 해 볼 사항입니다.
부엉이같은 경우는 부모를 잡아먹는 불효조라는 인식이 동양에 오랜기간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엉이는 약한 새끼를 못키우게 될 때 어미가 잡아먹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의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 원래 자식을 죽이고 자기가 부모를 착취하는 종류의 새는
부엉이가 아니라 뻐꾸기중에 그런 종이 있습니다. 옛날이라 위의 두가지 경우 중에 한가지를 가지고
착각해서 그와같은 오류가 나왔을 것으로 추정되나, 이 오류때문에 많은 부엉이들이 수난을 당한 바 있습니다.
부엉이상은 부모를 잡아먹는다기 보다는 주로 기존의 체계에 반대하는 무언가, 일종의 혁신이나 새로움, 사회운동
등을 하는 경향은 있어 보입니다. 부모를 잡아먹는다기 보다는 체제에 반한다 정도가 맞는 표현 같고요.
부모를 잡아 먹는다는 것은 잘못된 견해입니다. 즉 부엉이상이 실제로 부모에게 해꼬지하진 않는단 말이지요.
위의 경우에 비추어 보아, 원앙상의 경우도 한번 맺은 짝과 평생을 가는 새가 아닌 실제 모습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헌데 원앙상 배우들이나 가수들이 스캔들이 잦은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일단 바른 생활을 할려 하기 때문
이고요. 한혜진씨도 33살인데 아주 유명한 스캔들은 불과 2개 뿐이고 나얼씨와도 헤어지긴 했지만 오랜기간
연인관계를 유지해 왔었습니다. 원앙은 번식기에는 암수만 따로 떨어져서 생활을 하고 아닌 경우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습성이 있는데. 아마 기성용씨는 축구를 하고 한혜진씨는 연기를 계속 하면서 유사한
그림이 나올 가능성이 일단 높아보입니다.
원앙이 금슬이 좋아 보였던 것은, 번식기에는 암수가 따로 떨어져나와 지내기 때문에 옛날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랜기간 따로 무리에 나와 암수가 지내는 사이인 만큼 실제로 부부간의 금슬이
좋을 것이란 추정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마 결혼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10여년간을 작품활동을 해 왔는데, 오히려 기성용 선수와의 연애 때문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는 오랜기간 자신의 영역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배우라는 면이 중요합니다.
원앙도 상당히 화려한 새입니다. 화려한 것과 연예계는 일단 잘 맞는 측면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영역은 연기인 것이죠.
배우 한혜진씨의 물형관상은 원앙상으로 평가하며,
결혼 후에도 자신의 일을 계속해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참 예쁜 배우죠^^
실물이 후덜덜하다고 알려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