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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35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4·10 총선,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설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했으면 좋겠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의 말씀을 전하기에 힘써야 한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로마서 10장 14절)
나눔 #2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으신다.
내년 설까지 살아 계시리라 장담할 수 있겠는가?
우리보다 앞서 가신 주변의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낙망하지 않는 것은 천국에서 그분들을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로부터 존경받는 한경직 목사님이 은퇴 후 말년에 남한산성에 계실 때였다.
후배 목사님들이 찾아가 한 말씀을 부탁했다.
한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
나눔 #3
나는 대학에 들어가서 복음을 받아들였다.
기도하고 전해주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복음을 들을 때 세뇌 받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안 좋은 소리도 많이 했다.
그러나 그분들은 끝까지 인내하며 복음을 전해 주셨다.
감사했다.
나도 그렇게 담대히 복음을 전하니 가정이 복음화 되더라.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라.
지금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아버지께 담대히 복음을 전하지 못했던 것이 가슴에 한으로 남아 있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하신다.
담대히 복음을 전하자.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사명 이루소서~
나눔 #4
불교 신자였던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나서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더라.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더라.
나중에야 하나님이 그렇게 은혜를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
그래서 좀 더 일찍 믿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마음이 들곤 한다.
나눔 #5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복음전파다.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
사람이 필요하면 사람을 붙여주시고, 시간이 필요하면 시간을 주시고, 물질이 필요하면 물질을 주신다.
믿음도 더해진다.
한 번 담대히 해보라.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알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자.
죽음 앞에서 ”왜 전능하신 하나님께 올인하지 못했을까, 순종하지 못했을까”라고 땅을 치며 후회하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그 분께 올인하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축복'을 받아 누리자.
그분이 함께 하시면 걱정근심이 사라질 줄 믿는다.
모든 것이 들어 있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갖고 계시는 예수님 한분만으로 충분하지 않느냐.
나눔 #6
이번 설에도 절대 제사를 지내면 안 된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가장 싫어하신다.
기도하라.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제사가 있기 전부터 기도하라.
기도하면 하나님이 당신의 방법대로 하실 줄 믿고 있다.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 간다.(예수님이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한 강도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 23장 43절))
제사에 오는 영은 조상으로 변장한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들(타락한 천사들)이다.
사람이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지옥에 간 사람은 영원히 그곳에서 고통을 받아야 한다.
제사를 지내면 동네 귀신들을 다 불러들인다.
하나님의 목적은 구원하는데 있지만, 사탄과 귀신들의 목적은 파멸시키고 멸망시켜 끝내 지옥으로 끌고 가는데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지옥에는 고통뿐이다. 1초도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당한다. 그 고통은 영원히 이어진다. 그곳에는 0.000001%의 희망도 없다. 절망뿐이다.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곳이 지옥이다.
사탄과 귀신들의 달콤한 유혹에 현혹되면 안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자.
하나님의 뜻은 다음과 같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16~18)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장 21절)
나는 국내 천주교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
국내 천주교의 많은 선진들은 우상숭배를 거부하며 순교했다.
그런데 오늘날 국내 천주교는 조상제사를 받아들이고 있다. 아이러니하다. 조상제사를 지내는 천주교는 지구상에 우리나라 천주교뿐이다.
나눔 #7
미워하는 사람이 있느냐.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느냐.
그러면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방법대로 하실 줄 믿는다.
우리 모임에서 복음전파를 방해하던 사람이 암에 걸려 죽었다. 악한 사람의 사주로 모임을 어렵게 하던 사람도 발가락이 썩어 잘라냈으며 많은 질병으로 고통을 겪다가 죽었다.
하나님을 대적해 이길 수 없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사도행전 9장 4, 5절)
예수님의 일을 훼방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는 것이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이 됨을 기억해야 한다.
나눔 #8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구원 받기를 바라신다.
끝까지 사랑해야 한다.
본회퍼 목사님은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며 독일 나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히틀러에 대항했다. 히틀러는 나치 당수를 지냈고, 대통령의 지위를 겸한 총통을 역임했다.
본회퍼 목사님은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에 가담한 주요 인사 중 한 명이었다.
종전 한 달 앞둔 1945년 4월 9일 플로센뷔르크 강제수용소에서 교수형으로 처형됐다.
본회퍼 목사님은 교수형 처형에 앞서 기이한 꿈을 꿨다.
히틀러가 지옥 가는 꿈이었다.
심판대에 선 히틀러가 예수님께 억울함을 호소했다.
“나에게 전도한 사람이 없어 예수님을 믿지 못했다.”
본회퍼 목사님은 그 모습을 보며 크게 회개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한일서 4장 2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원수도 사랑해야 한다. 원수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장 4절)
병 낫기를 바라느냐.
그러면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회개하고 사랑하라.
나눔 #9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에서 ‘박근혜 회고록’ 출간 기념행사(북콘서트)를 개최하셨다.
박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 대한 소개와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등 전직 대통령으로서 겪은 정치 역정과 관련된 소회를 직접 밝히셨다.
그분은 온갖 거짓과 조작 등으로 자신을 탄핵했던 파렴치한 세력들을 용서하셨다. 큰 감동을 받았다.
그 분은 일국의 대통령을 지내신 분이다.
그 많은 정보(수십만 장의 재판기록, 8만 통의 편지 등)를 알고 계신 분이다. 탄핵의 전모를 다 알고 계신 분이라는 마음이 든다.
그런데 탄핵의 세력들을 용서하셨다.
국민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어땠나?
나눔 #10
나는 그날 유튜브로 북콘서트를 봤다.
역시 박근혜였다.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임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우파 상징’으로 다시 떠올랐다.
일각에서는 박 전 대통령을 돕는 유영하 변호사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분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 나도 한때 그랬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 변호사는 지근거리에서 박 전 대통령을 끝까지 도왔던 유일한 분이다. 많은 어려움도 있었을 것이다. 그분의 숙명으로 보여 진다.
진실로 박 전 대통령을 사랑한다면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유 변호사를 사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박 전 대통령이 유 변호사가 잘 되기를 바라고 돕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3년이나 친히 먹이고 재우고 가르친 베드로와 제자들이 배반하거나 두려워 숨어 있었지만 나무라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사역자로 세우셨다. 제자들은 복음을 전했으며 순교했다.
이분들의 사랑과 희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지 않았느냐. 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냐.
거듭 말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헌재 탄핵에 앞서 두 번이나 광화문광장을 통해 경복궁을 방문했다.
명성황후가 생활했던 건천궁을 보기 위해서였다. 그곳은 명성황후가 일본군(일본인)에 의해 시해된 장소였다. “이놈들이 국모를”하는 격분이 일어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떠올라 몹시 마음이 아팠다.
나눔 #11
윤석열 대통령은 '함정 몰카'와 관련해 “선거를 앞둔 시점에 1년이 지나서 이렇게 이걸 터트리는 것 자체가 정치공작”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7일 밤 방송된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용산 관저에 들어가기 전 일”이라며 “검색기도 설치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와의 동향이고 친분을 이야기하면서 왔다”며 “저도 마찬가지고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무실에 자꾸 오겠다고 한 것을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라면 조금 더 좀 단호하게 대했을텐데 제 아내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좀 물리치기 어렵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은 이제 관저에 가서 그런 것이 잘 관리되고 있다”며 “조금 더 선을 분명하게 국민들께서 여기에 대해서 오해하거나 불안해하시거나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그런 부분들은 분명하게 이제 해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나는 대통령의 ‘정치 공작’이란 말에 적극 공감한다.
대통령이 ‘함정 몰카 공작’을 알면서도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혀 김건희 여사를 버렸으면 더 이상 대통령 돕기를 거부했을 것이다.
불의에 당하는 정의로운 국민들도 외면할 것이고, 그 국민들을 지켜 주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국가와 그 사회에는 정의가 사라진다. 불의와 불법이 판을 치게 될 것이다. 국민들이 낙심할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나눔 #12
김건희 여사 디올백 ‘함정 몰카’가 2023년 11월 27일 ‘서울의 소리’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됐다.
김 여사 디올백은 최재영 목사가 2022년 9월 13일 촬영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4개월 만이다. 이때는 날아가는 새도 숨을 죽여야 할 대통령의 권력이 막강할 때였다. 그런데 대통령 부인에 대한 ‘함정몰카’를 했다.
최재영은 2018년 6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7시간 동안 해운대호텔에서 천공과 첫 만남을 가졌다.
최재영은 대선기간인 2022년 1월 김건희 여사를 처음으로 만났다.
대통령이 취임한지 한 달 만인 그해 6월 김 여사를 두 번째로 만났다.
그해 9월 13일 김 여사를 세 번째로 만났다. 그 때 ‘함정 몰카’를 했다.
모두 최재영이 원해서 만났다.
최재영은 김 여사 디올백을 몰래 촬영한 지 3개월 만인 2022년 12월 용산 천공 집무실에서 두 번째로 천공과 만났다. 그곳에서 다시 ‘함정 몰카’를 했다.
최재영은 2023년 3월 서울 서초동 지하커피숍에서 세 번째로 천공과 만났다.
같은해 5월 천공 집무실에서 네 번째로 천공을 만났다.
첫 만남을 빼고 모두 최재영이 원해서 만났다. 만날 때마다 3~4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합천 해인사에 있던 천공이 서울로 올라와 저를 만나줬다고도 했다.
첫 만남은 강연회에서 천공을 알게됐고 그날 밤 천공의 초청으로 만났다고 했다.
최재영은 지난달 23일, 28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와 천공을 비난했다.
오는 2월 하순과 3월에 천공 관련 몰카를 폭로하겠다고 했다.
나눔 #13
최재영은 북한을 수시로 드나들었다.
2019년 5월 ‘북녘의 교회를 가다’와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라는 책을 발간했다.
최재영은 그 책을 통해 북한에 공식 가정교회가 500여 곳이 있다고 했다.
북한 나진·선봉지역에서 염소농장을 운영하며 가정을 꾸리고 남매를 키웠다고 했다.
2019년 세종도서는 교양·학술부문으로 나눠 10개 분야 950종의 도서를 선정했다. 최재영이 발간한 도서도 선정됐다.
최재영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 국립묘지를 모두 탐방 취재, 책을 발간했다.
최재영은 국내 곳곳에서 강의를 해왔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북한 관련 20권을 썼다고도 했다. 지금 그 유튜브에서 최재영의 북한 국립묘지취재기가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찾을 수 없다.
김건희 여사 디올백 ‘함정몰카’는 철저히 기획된 ‘박근혜 탄핵 세력의 공작’이란 마음이 든다.
나눔 #14
근거가 뭐냐?
나눔 #15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모임에서 이런 말도 나왔다.
“대통령을 탄핵하고… 북한 곳곳의 묘지를 취재, 소개해 책을 발간하고… 우수도서에 선정토록 하고… 전국을 다니며 강연토록 하고… ‘스님을 시켜 중매’를 주선하고…”
나는 2019년 최재영의 북한 관련 도서가 선정된 기사를 보고 많이 놀랐다. 최재영이 전국에서 강연한다는 소식을 듣고도 놀랐다.
하지만 무르익고 있는 남북관계 분위기를 보며 일체 언급하지 않고 지금까지 잊어버렸다.
그런데 최근 최재영이 한 유튜브에서 이 내용을 소개했다. 많이 놀랐다. ‘대통령 탄핵세력의 공작’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김0수 전 지사도, 안0정 전지사도, 박0순 전 시장도, 노0찬 전 의원 등도 ‘대통령 탄핵세력’에게 모두 당했다는 마음이 든다.
문재인 대통령도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 한 번은 중앙아시아 순방 때였고, 또 한 번은 포항 방문 때였다.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그때마다 간증했다.
물론 모두 우연일 수도 있다.
1천억 원짜리 로또도 연달아 1천억만 번 당첨될 수 있지 않겠느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지켜야 한다. 나라가 혼란으로 빠져서는 안 된다.
나눔 #16
조심스럽지만 천공과도 거리를 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17
이유가 뭐냐
나눔 #18
한 야당 의원이 이런 말을 했다.
“(총장) 공관 등에 대해 천공 개입설을 이야기 했다가 대통령실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그런데 검찰에서 기소를 못하고 있다. 천공이 아니다고 하면 (내가) 당할 것인데.”
천공은 2012년께 대통령실 앞 건물 5층과 13층에 사무실을 냈다.
나눔 #19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가만히 있으면 될 것인데.
나눔 #20
대통령이 또 불의에 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침묵해야 하는가?
물론 모두 우연일 수도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좌우 대립이 격렬해지고 있다.(대통령을 탄핵한 뒤 나아진 것이 있느냐?)
정의도 사라진지 오래된 것 같다. 그야말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너무나 많은 국가와 국민들의 재산이 불탔다.
여당도 야당도 당한 사람들이 많다.
야당 대표 역시 당했다는 마음이 든다. 적국도.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다. 마음이 아프다.
더 이상 탄핵세력에 이용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문제는 배후의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들(타락한 천사)이라는 마음이 든다.
나라가 하나 됐으면 좋겠다.
진실로 회복됐으면 좋겠다.
전쟁을 통해 남북이 통일되길 원치 않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보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참상을 보라.
통곡하며 아파하는 그 나라 국민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가?
그야 말로 쑥대밭이 돼 버렸다.
기도하자.
통일한국은 열방의 제사장 나라가 될 줄 믿고 있다.
지구촌의 리더 국가가 될 줄 믿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될 줄 믿고 있다. 이 나라를 보며 열국이 사랑과 정의를 되찾을 줄 믿고 있다. 열국으로부터 존경 받는 나라가 될 줄 믿고 있다.
나눔 #21
나는 태영호 의원의 말이 생각난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함정 몰카’에 대해 "논란의 본질은 윤석열 정부를 흔들려는 종북 인사들이 놓은 덫, 몰카 함정 취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고 진단했다.
태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군사적 도발로 전쟁 위기론을 만들어보려는 김정은의 대남 총선 전략이 이제 대통령을 겨냥한 정치공작으로 넘어가고 있다”며 “김정은 지시에 놀아나는 종북 인사에 대한민국이 더 이상 놀아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말도 기억난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가족 간의 유대건 뭐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 세력들의 전형적인 행태를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즉, 제5열(스파이)에서 누군가가 용의주도하게 일을 진행시켰던 과거 사건들, 광우병 촛불 시위, 세월호,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 등을 떠올리게 된다. 그 스산한 음모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이번 최재영의 김건희 여사 접견 영상 폭로는 단순 몰카공작이 아니다.
우리 윤석열 정부를 큰 곤경에 빠뜨리려는 대남공작이다.
몰래 카메라니 아니니, 또 디올 백을 받았느니 아니니의 문제를 따지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부분이 바로 그 점이다.
수기총의 입장도 전해 드리고자 한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는 지난 2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최재영 목사의 '함정 몰카'와 관련 "4.10 총선을 위한 대남공작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또 소속 교단은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권위와 품위를 손상시킨 최 목사를 당장 제명해야 하며, 최 목사는 1천만 성도와 한국교회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수기총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여의도 국회소통관 2층 기자회견실에서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 주관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수기총은 “한국교회 성도를 비롯해 국민은 이번 사건이 총선을 위한 대남공작일 가능성이 농후함을 인식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최 목사는 북한을 미화한 인물”이라며 “한국교회 목사와 성도들은 최 목사를 사이비이단처럼 경계하고 멀리하라”고 요청했다.
전국의 시·군 기독교연합회를 포함해 1천200여 시민단체가 지지한 가운데 수기총은 ‘한국교회 목회자의 권위와 품위를 손상시킨 최 목사의 5대 범죄’ 의혹도 제기했다.
나눔 #22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대통령과 김 여사,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지길 원한다.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 속에 새롭다~
이 빛 삶 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 탑 놓아간다~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맑은 샘 줄기 용솟아 거칠은 땅에 흘러 적실 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 되어 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