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코스 2틀차 많은 것을 느낍니다.
평생 반복되었던 습들이 짧은 순간 한번에 드러났습니다.
나만의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끊임없이 부족함을 지적해왔던 습.
있음보다 없음에 더 크고 강렬하게 영향을 받아왔던 습.
생각에 주도권을 빼앗기고 통제권을 잃어버렸던 습.
좌절감에 짓눌려 도망가고 피했던 습.
잘해야만 한다고 끊임없이 채찍질 해왔던 습.
내가 만들어 놓은 틀에 맞추어 살아왔구나.
내 삶을 내가 의도하고 사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그동안에 저항하며 피해왔던 오랜놈을…
이렇게 나를 마주 할 수 있어서 고통스럽지민 기쁩니다.
남은 이틀동안 마주할 내가 기대됩니다.
코스를 안내해주시고 계신 환희,몽송,해솔께 감사합니다.
첫댓글 찌니의 초롱초롱한 눈을 마주하는듯~~그랬구나!! 너무 이쁘고 멋진 찌니인데 찌니는 ~있음이 그렇게 많은데 없음을 보고 살았구나!
힘들었겠다.!
이제부턴 그 많은 있음을 보면서 나날이 행복하길 바래요~^^
찌니~보고싶다.♡
찌니..
멋집니다.
고통스럽지만 기쁜 그 여정을 기꺼이 선택하신 님께,
축하와 지지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볍고 분명합니다.
찌니의 알아차림에 축하축하 함께 기뻐요.
기꺼이 나를 마주할 용기를 결정한 찌니에게 엄지 척!
나를 바라보며 알아차리고 고통스럽지만 기꺼이 마주하는 결정에
놀랍고 기쁩니다
찌니와 함께여서 기쁘고 기뻐요
나를 마주하는 것이 고통스럽지만 기쁘다고 점찍어 준 찌니
멋지네요 ~
스스로를 바라보며 고통스럽지만 기쁜 경험을 하고 있는 찌니... 멋진 여정에 따뜻한 주의 보냅니다!!
고통스럽지만 기쁘게 네. 하는 찌니에게
축복보냅니다~💖🙏❤️
찌니~!
그 가슴, 함께 흐르며
뭉클하고 기쁩니다.
찌니~~~~~님을 깨어남을 볼수 있어 너무 감동이었어요~♡♡♡
기뻐요~~
고통스럽지만 기뿌다니..
와 따뜻하고 뭉클하고..🥹
얼른 찌니의 생생한 후기가 듣고 싶네요!! 멋지다~~~~
찌니만의 모습이 아닌것을 .. !
우리 이제 자유를 찾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