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꼬님 데루꼬님 야마시다 미와시님 일본의 김호중 찐팬이 방송하니 울 호중님도 일본어 공부를 해야 하려나 보다
영어가 세계 공통어 이지만 일본사람들은 영어 발음이 국제적이지 못해 이제 제대 후
호중님은 세계를 향해 힘차게 급속도로 달려 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배우 윤여정님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게 된 데에는
지난번 영국에서의 수상식에서
가히 시크한 표정으로
" 영국인들은 잘난 척하는 데 여기서 이런 상을 주다니" 하면서 살짝 꼬집는 풍자의 소감발표로 세계를 한 번 놀라게 했을 뿐아니라 한편 즐겁게 해 주어 이번에는 무슨 소감으로? 하는 기대감으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도 요인이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소감으로 또 세상을 놀라게 했다
"브래드피트님 뭘 하다 인제 왔나요?" 유머를 장착하고 촌철살인적 돌직구를 날렸다
그리고 5명의 조연 여배우상 후보를 일일이 거론하며 " 난 경쟁을 싫어 한다 모두가 승자이고 단지 나는 운이 좋았다" 며
겸손을 잊지 않았다
아들 둘 잔소리에 일터로 나가야만 했던 생계형 배우임을
말하며 어머니로서의 모정 또한 잊지 않았다
1971년 김기영 감독의 화녀로 시작한 그녀의 연기 이력은 늙은 창녀 박카스 여인 에 이르기까지 멀티 연기를 보여 주었다
경단녀가 되었다가 다시 부활하여 그녀의 나이 75세인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연기인생이 어디까지인지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대본을 100 번을 읽는다고 한다 실제로 100번을 연습하데서 나온 자연스런 연기가 오늘을 있게 했다
그 또래의 여배우들과 달리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나 할머니 같지 않고 여자로 보이는 것은 윤여정만의 매력이라고 어느 남자배우가 말했다 잘 늙어감의 부러운 모습이다
이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의 기쁜소식에 우리는 테너 김호중의 글로벌 음악세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우리에게는 그를 위한 최대의 사랑이 있기에 관심사이다 김호중이 천재성으로 스타킹출연 인재상수상 등 10년전 온 국민을 놀라게했고 그의 영화 파파로티가 짙은 감동을 주었다 어려운 유학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고국의 환경은 그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 침체기 끝에 그의 나이 30살에 다시 더 단단한 멀티보컬로 나타나 온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어마머마한 10만이 넘는 팬덤이 가족과 같이 그와 함께 하고 있다
미스터트롯에 처음 나온 모습은 다소는 겸연쩍은 듯 그러나 그는 빛이 났다 "그동안 김호중 혼자 만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더 많은 사람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고 앞으로도 이를 위해 이 대회에 참가했다"는 그의 말에는 어떤 어려운 역경에서도 그리도 끈을 놓지않고 노력해 온 음악의 다양한 경험으로 행복을 주려는 신념이 있었다 군 입대를 20여일 앞두고 힘든 줄도 모르고 노래하는 곳이면 어디든 정신없이 달렸다 모 TV 프로그램에 30 여명이 출연해 각기 다른 장르의 노래를 불러도 울호중님은 여러 장르의 음악가들이 해야할 일을 혼자서 모두 커버하며 멀티장르의 소유자로서 그는 더할 나위없는 파트너로서 짱이었다. 참으로 경이로왔다
이제 그는 예술세계와 인간세계의 중심에 있다 그는 그 자체 만으로 삶의 원동력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 이제 카네기홀의 러브콜,
비질란테의 아트전, 유럽언론의 보도, 등 세계가 울호중님을 부르고 있다 빌보드차트는 눈앞에 있다 세계에서 빛나는 별이 될 것은 자명하다 온누리 사람들이 열광하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아름뜰이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