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인왕산(仁王山 또는 仁旺山)338.2m 서울시 종로구, 서대문구
■산행일자: 2025년 9월 29일(월요일)
■산행일정: 화서역 출발(9:00)- 경복궁역 도착(10:28)- 윤동주 문학관 도착- 청운 문학 도서관 도착- 초소 책방(11:45)- 무무대 전망대 도착- 수성동 계곡 도착(1:00)- 석굴암 도착(1:50)- 점심 식사- 인왕산 정상 도착(2:54)- 사직 근린 공원(단군 신전- 사직단)- 세종마을 음식문화 거리 도착(4:04)- 식당 주당- 금오재(5:54)
■산 행 기
서울의 역사와 함께하는 인왕산
경복궁역에서 출발하여 경기 상업 고등학교 앞길을 따라 올라가 윤동주 문학관에 도착하였고 3명이 함께하였다.
오늘은 인왕산 자락길을 따라 걷다가 인왕산 정상에 오르고 하산은 무학재 방향으로 하기로 하였다.
자락길을 따라 청운 문학 도서관에 왔는데 오늘 월요일이라 휴관이다.
엣날 건물로 아름다운 건축양식이다.
길을 따라 계속 걸여 초소 책방에 도착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차를 마시면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멀리 남산타워가 선명히 보이며 서울 시내를 조망하기 좋은 곳이다.
커피 한잔씩하고 전천히 걸어 무무대 전망대에 도착하여 여기서도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였다.
길을 따라 내려가 물소리가 맑고 아름다운 수성동(水聲洞)계곡에 도착하였는데 전날 비가 내려 물이 흐르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인왕산 정상을 가기 전에 석굴암을 보러 가는데 길은 험하고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지 않은 음산한 길로 이어지고 겨우 겨우 찿아가 석굴암에 도착하였다.
석굴암은 치마바위 아래쪽에 거대한 바위안에 자리잡고 았었다.
점심을 먹고 휴식을 하고 인왕산 정상으로 향하였다.
아직까지 길이 험하다.
한참 올라가 성곽길 정상코스로 접하여 정상에 도착하여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인왕산을 서울 시내에서 바라보면 뿌연 바위가 많이 보이는데 화강암으로 된 덩어리이며, 정상인 치마바위 자체도 거대한 암반 덩어리이다.
여러 형상의 바위들이 곳곳에 솟아 있어 조선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진 산이다.
이성계가 개성으로부터 한양으로 천도할 때 최종적으로 결정된 北岳을 主山으로 한 右白虎의 위치에서 나라의 興亡盛衰를 내려다보고 있는 명산이다.
정상에서 성곾길을 따라 계속 내려와 사직 근린 공원에 도착하였다.
다시 차량과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서울시내!
인왕산 자락길 따라 초소 책방, 수성동 계곡 그리고 석굴암을 보고 인왕산 정상에 오르고 성곽따라 내려와 사직공원을 지나 세종마을 음식문화 거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다녀온 발자취
■산 행 지: 인왕산(仁王山)338.2 m 기차바위 능선 서울시 종로구
■산행일자: 2025년 10월 14일(화요일)
■산행일정: 경복궁역 출발(10:30)- 자하문고개 도착(10:46)- 윤동주 문학관 관람- 인왕산 등산로 진입(11:30)- 기차바위 갈림길 도착(12:25)- 석파정 도착(1:25)- 하림각 도착- 식당 도착(1:41)
■산 행 기
서울의 역사와 함께하는 인왕산
9월 29일 인왕산 왔을때 정상 우측 능선 기차바위를 다음에 오기로 하고 오늘 다녀왔다.
경복궁역에서 출발하여 자하문 고개에 도착하여 바로 윤동주 문학관으로 들어가서 인내하시는분의 설명을 듣고 윤동주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문학관에서 나와 인왕산으로 접근하여 성곽을 따라가다가 기차바위 갈림길에서 잠시 서울시내를 조망하였다.
남산뿐 아니라 서울을 둘러쌓고 있는 산 그리고 멀리 구리까지 조망할 수 있었다.
기차바위 능선은 걷기 좋고 서울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등산로를 따라 하산하면서 성곽과 마주치고 성곽을 따라 내려오니 앞쪽에 상명대학교가 멀리 보인다.
석파정에 들어가 구경하고 하림각까지 이동하여 갔으나 월요일과 화요일이 휴무라 영업을 하지 않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하문까지 이동하여 뒷쪽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다녀온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