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의1:100, #접점의일대백, #접점, #정동희, #정동희작가, #더뷰, #정동희작가컴백
정동희 작가는 2021년 4월 서울시장 선거 직후부터 서울의 11개 한강공원(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반포, 이촌, 여의도, 망원, 난지, 양화, 강서)과 광화문광장을 매달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12개의 별' 투어를 22년 3월까지 한 바 있습니다.
이어 22년 9월부터 시즌Ⅱ를 다시 재개하여 23년 8월까지의 12개의 별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이 여정은 상당수 한강공원이 나루터 역할을 과거 했다는 점에서 접점을 찾는 여정의 맥락이라는 점에서 『접점의 1:100』 독자 입장에서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시즌Ⅰ에서는 매달 3번째 일요일 오후3시에 12개 별의 궤적을 그렸지만, 시즌Ⅱ에서는 매달 마지막 일요일 오전9시에 그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많은 이들이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때 짐을 꾸려 출발하여 접점이 주는 현장의 느낌을 체험하면서 지난 접점과 연결을 하고 동시에 다음 접점을 향해 다시 떠나는 그의 투어가 어떤 의미를 띄고 있는지 『접점의 1:100』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접점 찾기 여정 사례를 읽고 나면 공감이 갑니다.
만약 '알고 싶어요, 무엇을 잘못 했는지'라는 질문이 생긴다면, 자신의 접점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알고 싶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뭐가 부족했던 건지”
짓궂은 우리의 그대 서 있는 거 같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접점의 1:100』의 대답에 귀 기울여 봅시다.
◎ 교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171641
◎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7748335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2400345
글쓴이 정동희
1968년 대구에서 장남으로 태어났고, 서울대 심리학과(86학번) 졸업 후,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과정(90학번) 졸업. 카투사로 육군 병장 제대. 두 딸의 아빠.
㉮ 애널리스트 금융분석가로 십여 년 :
신한종합금융 국제금융부 3년 근무 이후, 신흥증권(現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타 선임연구원, 동원경제연구소(現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타) 책임연구원, 피데스증권(現 흥국증권) 투자전략팀장을 끝으로 여의도를 떠나 안티뷰닷컴(후에 불뷰닷컴으로 명칭 변경)을 만들어 투자분석을 이어갔으며 ㈜한국금융평가 대표 역임.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등에 경제 칼럼니스트 활동.
㉯ 중소기업 경영인으로 십여 년 :
2006년 산업용 장갑업종에 뛰어들어, ㈜대윤글러브 관리이사는 17년째, 그리고 주식회사 이글러브 대표는 9년째 지금도 같이 겸하고 있음. 한국 장갑 제조업체 상위 대부분에 장갑 원료를 제공하며 긴밀한 공생관계를 지속하고 있고, 직접 제조는 규모가 크지 않으나, 산업용 장갑 유통은 선전 중.
㉰ 11권의 저서 :
‘뒤집기 한판 정동희의 투자승부수’ 책이 2002년 출간되었고, 2019년 3월 ‘3시 코리아, 대한민국의 경제시각을 알면 위기 속에 기회가 보인다(국일증권경제연구소)’가 출판. 5월 ‘3시 코리아 II, 2022년 투자전략을 위한 정치변수를 보다(휴먼컬처아리랑)’ 그리고 12월 ’ 앞으로 10년 경제 대위기가 온다, 미중 관계의 역전이 불러올 격변의 흐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책들의정원)’ 출간. 2020년 여름에는 ‘평창동 전쟁(더뷰)’과 ‘야생 주식전쟁, 잔인한 번식경제학(더뷰)’이 동시 출판. 가을에는 ‘여자의 돈, 여자여(女子女)’ 출간. ‘뜻밖의 투자코드 트랜드 ANTI’에 이어 ‘서울시장, 12개의 별’은 그의 아홉 번째 책. 2021년 9월에 나온 ‘델타 대통령의 빵칼’은 그의 열 번째 책이고 2022년 4월 ‘접점의 1:100’은 11번째 책.
㉱ 2021년 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 :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동구을에 입후보하였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강남구갑에도 입후보하는 등 3지대를 대표하여 세 번 입후보. 2021년에는 서울시장 무소속 후보로 보궐선거 출마. 2005년부터 실천연대 대표이며, 2020년부터는 더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