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t;">요즘 최교일의원이 화제네요.</span><br></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뉴욕에서 스트립바를 갔다고 해서...난리가 났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예전에는 이명박...검찰 사단으로...</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김무성의원 사위 변론으로...</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서지현검사 성추행 사건의 강제 은폐자로...</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또 이번에 뉴욕 스트립바 출입으로...</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참 언론에 융단폭격을 받고 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D9F3C5C55491122" class="txc-image" actualwidth="423"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23" exif="{}" data-filename="2.pn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7D9F3C5C55491122CDBE"/></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86C3C5C55491220" class="txc-image" actualwidth="572"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72" exif="{}" data-filename="5.pn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D86C3C5C554912206D89"/></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C853C5C55491224" class="txc-image" actualwidth="195"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95" exif="{}" data-filename="images.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4C853C5C55491224A3E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0A53C5C55491220" class="txc-image" actualwidth="5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00" exif="{}" data-filename="NISI20130408_0007994797_web.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B0A53C5C554912200010"/></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2ED3C5C55491221" class="txc-image" actualwidth="59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90" exif="{}" data-filename="38601_37207_212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A2ED3C5C55491221FB55"/></p><p>그런데 위의 사진들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최교일 의원은 영주 촌에서 가난하게 자라나서 머리좋다는 이유로</p><p>고려대 법대 재학 중에 사시 합격 후 검사가 되었고 운좋게 이명박 대통령의 출신학교인 고려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검찰 고위직으로 발탁되어서 승승장구 하였습니다.</p><p><br></p><p>물론 업무 능력이 출중했고 뒷 받침이 되었겠죠?</p><p><br></p><p>실제로 남 잘 챙기고...서울지검장 당시 후배 변호사 사무실 개업식에 가서 잘 봐주라고해서 엄청 시달린적도 있고...</p><p>그리고 사람들이 찾아와서 끈질기게 조르면 결국 들어주고 마는 검사답지 않은 모습의 참 따듯한 사람입니다.</p><p><br></p><p>부자 집안의 이홍채 여사를 부인으로 맞이한 덕에... 고생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p><p><br></p><p>그러나 엄처시하에 살지는 않았습니다.</p><p><br></p><p>그리고..</p><p>마음도 여리고요.</p><p><br></p><p>국회의원 출마를 염두에 두고 열심히 영주를 왔다 갔다 할때에 갑자기 김무성 사위사건이 터져서 언론에서 난리가 날 때에</p><p>저 보고 묻더군요</p><p><br></p><p>목사님... 그만두고 싶은데..</p><p>그만두면 어떨까요?</p><p><br></p><p>그때 제가 해준 말은 정치인이 되려면 자기의 부고 기사말고는 다 좋다고 생각하라고 하였고...</p><p>그 사건덕에 인지도가 크게 올라가서 3선 현직 국회의원과 현직 경북 도당 위원장을 누르고 공천을 받는 엄청난 기적을 연출하였습니다<span style="font-size: 9pt;">.</span></p><p><br></p><p>사실 그는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에 지검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모든 검찰의 식구들과....</p><p>검사님들이 아닌 실무진들과 식사를 한번은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루어낸 유일한 지검장님 이었습니다.</p><p><br></p><p>그래서 최교일 의원이 공직을 은퇴할때 큰 박수를 받았던 것입니다.</p><p><br></p><p>그런 성실함과 노력을 하는 사람이었기에...</p><p>모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성으로 이루어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p><p><br></p><p>당시 선거 운동 기간에도 사무실에 화분 온것으로 </p><p>영상 틀어 놓은 것으로도 </p><p>말 한마디 한것으로도 </p><p><br></p><p>엄청나게 지역 언론에 우스꽝스럽게 도배가 되곤 하였습니다.</p><p><br></p><p>다 업보입니다.</p><p><br></p><p>우리나라의 막강한 언론이 자꾸 ...</p><p>이렇게 집중적으로 파고 쑤시는데...</p><p><br></p><p>이 정도 사건이야 당연히 일어날 것입니다.</p><p><br></p><p>참으면 다 지나갑니다.</p><p><br></p><p>제가 최교일 의원을 다시 본 것은 </p><p>그의 십일조 신앙과...</p><p><br></p><p>또...</p><p><br></p><p>변호사 수임료를 철두철미하게 세금 신고를 하는 것을 본 이후였습니다.</p><p><br></p><p>변호사 수임료가 ...</p><p>너무 많았거든요,</p><p><br></p><p>엄청난 그 수임료를 모두 신고하면 얼마나 비난을 받을까?</p><p>그냥 숨겨도 모를일이고 관행상 다 그렇게 하는데...</p><p><br></p><p>그는 그렇게 하지 않더군요.</p><p><br></p><p>비난을 받더라도 숨기거나 거짓으로 갈 수는 없다.</p><p><br></p><p>그는 애초부터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입니다.</p><p><br></p><p>이일로 더욱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p><p><br></p><p>자기돈으로 사람들과 일행들 여럿이서...</p><p>근처 술집에 갔는데 우연히 그냥 스트립빠였다.</p><p><br></p><p>그게 펙트입니다.</p><p><br></p><p>그리고 갔는데 다시 나올 수도 없고...</p><p><br></p><p>그냥 뻘쭘하게 있기도 그렇고 한잔하고 나온것 뿐일겁니다.</p><p><br></p><p>제가 아는 최교일 의원은 그냥 선비촌의 촌놈입니다.</p><p><br></p><p>스트립바에 왜? 가느냐고요.</p><p><br></p><p>근처 술집이라자나요..</p><p>근처...몇분 걸으면 가는 그런 술집..</p><p><br></p><p>룸 살롱만 안가면 되지요.</p><p><br></p><p>그냥 그런 술집입니다.</p><p><br></p><p>훤한... 그냥 확 터진 술집요.</p><p><br></p><p>그나 저나 참~~~~~집요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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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게 없나보네요. 우리 국민들이 궁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궁색할 궁이죠. 돈도 궁, 머리도 궁. 정치적인 적을 위협하는 화살을 날리는 것이죠. 그것도 화살촉이 없는 빈 화살.. 우리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면서도 무언가 명령과 지시를 받아야 맘이 편한 그런 정서가 있습니다. 또한 칭찬보다는 우선 까고 봐야 맘이 통하는 듯한 이상한 정서도 있고요. 이것은 그동안의 억압된 정권, 업압된 교육, 가정교육, 선후배 관계 등 사회적 관계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고쳐야합니다. 이 민중심리를 좌파 언론들은 파고 드는 것이지요. 빈 화살에 반응하면 당하는 것을 노리는 것입니다. 착함 콤플렉스가 작동하는 것이죠
첫댓글 언론인중에 누가 있나 보지요 그러니 2년전 일로도 이 난릭가 니지요
흠잡을게 없나보네요. 우리 국민들이 궁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궁색할 궁이죠. 돈도 궁, 머리도 궁. 정치적인 적을 위협하는 화살을 날리는 것이죠. 그것도 화살촉이 없는 빈 화살.. 우리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면서도 무언가 명령과 지시를 받아야 맘이 편한 그런 정서가 있습니다. 또한 칭찬보다는 우선 까고 봐야 맘이 통하는 듯한 이상한 정서도 있고요. 이것은 그동안의 억압된 정권, 업압된 교육, 가정교육, 선후배 관계 등 사회적 관계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고쳐야합니다. 이 민중심리를 좌파 언론들은 파고 드는 것이지요. 빈 화살에 반응하면 당하는 것을 노리는 것입니다. 착함 콤플렉스가 작동하는 것이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