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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 함평, 발해수목원
2020.12.2.
2015.11.11.
벌과 파리가 팔손이 꽃 위에서 놀고 있다.
2021.11.8.
40cm에 육박하는 커다란 꽃차례가 재미있다. 산형화서繖(傘)形花序의 공모양 꽃덩이가 전체적으로 원추화서圓錐花序를 이룬다.
잎의 크기는 40cm, 잎자루도 30cm에 달할 정도로 자생수목 중 가장 크다고할 수 있다.
키워보니 지독하게 튼튼하다. 극음수 즉, 햇빛이 거의 없는 곳에서도 견디는 힘이 강하고, 한 화분에서 10년동안 탈 없이 자라고 물주기를 건너 뛰어도 잘 견딘다. 노지에 정착된 것은 죽이기가 힘들 정도이다.
2024.1.24. 발해수목원 최석택
첫댓글 팔손이 열매도 맺었군요
씨앗으로 번식 되나 봅니다
꽃도 이쁘네요
발코니에서 화분에 건조하게 키워보세요.
팔손이는 광주에서도 잘 자랍니다.
공원에 많이 심어져 있어요.
네에, 더 윗지방에서도 잘 큰다고합니다.
어릴때 많이 보았던 팔손이나무여요 꽃인지? 열매인지는? 처음봅니다
하얀 털모양의 수술과 아주 작은 꽃잎이 떨어진 것이 5번 사진 열매입니다. 열매에 붙어있는 것이 5개의 암술대이지요. 봄이 되어 열매가 까맣게 성숙하여도 암술대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윗지방에서는 실내에서 키우니 꽃과 열매를 보기 쉽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