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교반졸 欲巧反拙..]
"欲 하고자 할 욕, 巧공교할 교, 反 돌이킬 반, 拙 옹졸할 졸"
"너무 잘하려 하면 도리어
잘 되지 아니 함을 이르는 말."
"잘 만들려고 너무 기교를 부리거나, 오히려 더 잘하려고 하다보면 도리어 졸렬한 결과를 보게 된다는 뜻.
욕교반졸 欲巧反拙은 공자의 제자의 한 사람인 자하(子夏)가 거보라는 고을의 태수가 되면서 공자에게 정치하는 방법을 묻자, 공자가 다음과 같이
대답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급히 서두르지 말고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 급하게 서두르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고(欲速不達), 작은 것에 매달리다 보면 큰일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欲巧反拙)."
공자의 이 말은 임기 안에 자신의 치적을 남기고 싶어 하는 정치가의 속성을 잘 꼬집어 놓은 것이기도 하지만, 일반인들도 갖기 쉬운 잘못된 마음가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순리적으로 임하는 게 최선의 방책일 수가 있습니다.
개인의 사심을 버리고 대의를 따른다면 설령 결과가 의도한 바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떳떳한 처신일 것입니다.
욕교반졸은 너무 좋게 만들려다가 오히려...그대로 둔 것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지적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옮긴 글)
건강상식
《보리밥 보리죽》
어느 노인이 빙판에서 넘어져 엉치뼈가 부러져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그 부위가 3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염증이 생기고 구더기가
생길 정도 였다.
그 환자에게 날마다
보리죽을 끓여 먹게 하였더니 곪은 부위가 낫고 뼈가 붙어 한달만에 완치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보리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힘이 강하다.
보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레슬링 선수들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한다.
자궁 근육이 약해 유산하는 산모도
보리밥을 즐겨먹으면 근육이 강해져
유산하지 않고,
루게릭과 같은 근육 무력증도 보리밥을 먹으면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요즘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과
같은 뼈나 근육의 병이 많은데 섬유질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필자가 척추 협착증으로
고생할 때 우연히 알게된 것이 바로
보리밥이었다.
이런 고질적인
병이라도 보리밥을 상식하면 뼈와 근육이 강해져 쉽게 나을 수 있다.
보리죽은
신종플루, 유행성 감기, 독감, 천연두에도 좋은
예방약인 동시에
치료약이었다.
옛날에 마마가 유행하면 쌀밥 고깃국을 먹는 왕족들 이나 귀족들을 싹 쓸어 버렸지만, 보리밥에 시래기국을 먹는 서민들은 비켜갔던 것이다.
1917년 조류독감으로
죽어갈 때, 가마솥에 보리죽을 끓여서 퍼주면서 먹게 하였더니 다 나았다고 한다.
그만큼 보리의 성질은 따뜻하고,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이 탁월하다.
의서에 보면 보리의 성질이 차다고 했는데 이는 보리가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작용 때문에 해열이 된 것이지 냉해서가 절대로 아니다.
보리는 전라도의 부드러운 찰보리보다 경상도에서 많이 재배하는 거칠고 굵은 늘보리가 좋다.
보리의 미네랄과
섬유소를 제대로 흡수하려면 푹 퍼진 보리밥이거나 그걸 한번 더 끓인 보리죽이어야 한다.
보리를 물에 불렸다가 푹 쪄서 소쿠리에 담아 김을 빼어 독을 날려버린 후, 다시 물을 부어 밥을 해야 한다.
보리밥을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면서 소화가 안 된다면 밥을 퍼지게 짓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걸 모르고
아내에게 제발 보리 혼식하지 말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
이렇게 소화가 잘
되는 걸 말이다.
식감을 위해 보리에
쌀이나 잡곡을 조금 넣어도 된다.
보리죽을 끓일 때는
이렇게 지은 보리밥에다 물을 부어,
오랫동안 끓여서 보리 알맹이가 6배 정도로 퍼져서 섬유소가 녹아나야 우리몸에
제대로 흡수 된다.
그래서 환자들은
보리밥도 좋지만 흡수율을 위해 반드시
보리죽을 끓여 먹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리 튀밥은
섬유소를 파괴하는 것이기에 그리 효과가 없다고 한다.
절에서 식사준비
하는 걸 보면 씹지 못하는 노인들이 있는데,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그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다.
음식은 옛날 그대로라
무김치는 손도 못 대보고 다른 건 우물우물해서 삼키거나, 밥하고 국만 먹는 노인들도 있다.
이젠 노령화 시대에
음식문화도 달라져야 한다.
한 주간 먹을 김치나
멸치 같은 밑반찬도 대략 믹서해서 담아놓고 과일도 그때 그때 그렇게 해야 한다.
콩나물국을 믹서해도
맛은 그대로 이다.
이를 인식시켜 섬유질이
풍부한 보리와 잡곡죽에 분쇄한 반찬까지 먹게 해야 한다.
그래서 근육이 약해져
몸이 내려앉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너나 할 것 없이
나이가 들면 몸에 기둥인 뼈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골다공증이
찾아오는 여성분들은 절대 관심을 갖으시고 보리밥을 선호하시기 바란다.
☆입맛 없을 때
큰 그릇에 열무김치와 고추장을 척! 올리고
참기름 듬뿍 넣고 척척 비벼서 한번 먹어보면
맛이 참 좋을 것이며
나이를 먹을 수록 보리밥이 보약이다.
♡
● 보리를 먹으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능 10가지
1. 변비예방
2. 혈관건강
3. 당뇨예방
4. 노화예방
5. 항암효과
6. 면역력강화
7. 골다공증예방
8. 빈혈예방
9. 피로해소
10. 다이어트
https://m.blog.naver.com/sby5600/223509478152
초복.
https://m.blog.naver.com/skunivblog/223510614235
https://youtu.be/O2DY0gT0aHk?si=pziUFynrbxANZt3l
첫댓글 한주의 시작입니다
건강하십시요 ❤️
즐건 월요일
초복날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주시어
행복합니다!
허리디스크
오늘부터
보리죽
먹을게요
에구,
마사지
곁들이면 좋아유.
이사장님 손길로...
@보문산인(대전)
오늘은
경락을
받고
싶네요
ㅎ
@🏡창써니 (안양)
걱정 됩니다
@장불재 / 광주 광역시
@장불재 / 광주 광역시
ㅋㅋ
삼계탕에 유래
보리죽의 효능
삼복더위 시작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즐건 월요일.
초복날,
편안한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
심신 정돈 자극 주는 종합선물세트 좋은 글과 그림들 감사합니다.
"사심을 버리고 대의를 따른다면 설령 결과가 의도한 바가 아니더라도, 떳떳한 처신일 것입니다."
저 소맥 한 잔 먹어 보고 싶네요 ㅎ.
소맥좋쵸.
좋은것만
가득한
초복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보리밥
콩국수
삼계탕
먹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자주 자주 ! ㅎ
미식가
멋장이
소머즈님!
올 여름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만땅
시간 보내세요
삼복더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귀한걸음
감솨함다!
보문산인님
욕교반졸
너무 잘하려하면 도리어 잘되지 아니함을 이르는말
개인의 사심을 버리고 대의를 따른다면 결과가 의도한바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떳떳한 처신일 것입니다
보리밥 보리죽
보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한다
유산하는 산모, 루게릭과 같은 무력증도 보리밥을 먹으면 극복할수 있다
보리의 10가지 효능 잘알겠습니다
초복
삼복의 첫째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
초복에 좋은 음식 많이 드세요
감사합니다
지기님
허리 지압좀
잘
해주세요.
맛점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계속 잠만 자고 있어요 ㅎ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감사드립니다
늘고맙습니다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복인지 몰랐어요ㅠㅠㅠ
ㅎ
맛있게
저녁드세요.
건강도 챙기는 초복
치킨으로 ㅎㅎ
대애충 ~~~
수욜일에나 몸보신 해야할듯요
즐건저녁시간되세요
장마철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