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외국인과 함께하는 국제이해캠프

[백송이]

 안녕하시와요오오오 풍암고 1학년, 6조 조장이었던 백송이 입니다^.^

 저녁먹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짐풀고 쓰고있어요 ㅎㅎㅎ 아,,정말 추억이 많아서 언제 다쓸지..ㅎㅎ

8/1, 월요일

 -아침 일찍 새벽같이 일어나 들뜬 마음을 안고서 거울을 보며 상태가 괜찮은지,첫인상이 나쁘지 않게 착하게 보이는지, 스카프랑 챙겼는지 등등 여러 생각을 하며 정말 완벽하게 모두 다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했어요...생각만요ㅜㅜ

자꾸 뭔가 느낌이 요상하더니 장기자랑 중에 팝송을 하나 잠깐 하는데 연습을 안한거있죠ㅜㅜ 급하게 20분 컴퓨터로 틀어놓고 열심히 땀 흘리며 연습하고 다시 씻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풍암고친구들과 지하철에서 만나 우리를 모악산 유스호스텔로 데려다줄 버스가 기다리는 문화전당역에서 내렸어요. 근데 완전 일찍와서ㅎㅎ 창민, 태완, 수지, 나 이렇게 캔모아를 가서 점심을 못 먹었기에,, 팥빙수나 먹어야지 하구 갔더니 가니까는 시간이 먹고가기에 애매한거에요ㅜ 그래서 포장하고 짧은 거리를 택시타고서 갔는데 버스에서 엎어버린.................................흑흑흑  란이언니가 도와줘가지고 조용히 처리했답니다 ㅋㅋㅋㅋ 깔끔하게! 기사님 모르게요 ㅋㅋㅋㅋㅋ 물티슈로도 닦았어요. 히히 무튼 왠지 걱정되는 마음으로 유스호스텔에 도착했죠!

 처음 우리 6조를 만났을 때는,,,,, 너무 더워서 ㅜㅜ 그래도 승철이, 소연이랑 개회식 때 친해졌어요. 그 다음에 첫 만남을 가졌는데 솔직히 조장을 민재언니나 호진이 아니면 안 나올것 처럼 보였는데 제 예상을 꺠고 그 둘이 안나오고 순천여고의 은성언니가 나왔어요. 근데 뭔가,, 우선 저보다 나이도 있고 뭔가,,힘 있어 보이는 포스가??느껴져서 ㅜㅡ 고개 숙이고 비밀투표를 하는데 완전 두근두근세근네근,.,,떨렸었어요 ㅋㅋㅋ 근데 제가되서~_~ 그럴줄알았어요 >.< 가 아니라 완전 영광이었죠 ^__^

  아! 조 구호와 노래를 짜면서 제가 느낀게 하나 있었어요. 진짜 유네스코 오면 다짐을 매번 해놓고 자꾸 까먹게 되긴 하지만,,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 에요 ㅎㅎ 조용하고 얌전해 보인 우리 6조의 첫인상으로 왠지 '좀 힘들겠다', '내가 더 잘 해야겠다' 했었는데 노래랑 구호하고 전지에 적을 때 보니 의견도 기발하게 잘 내고 또 전부 합심해서 금방 끝내고 또 이쁘게 해가지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 참여를 열심히 해줘서요 ㅎㅎ 거기다 국기를 그리며 그 의미를 알아보았는데 그것도 정말 유익했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유네스코 수련회, 캠프 오면서 이렇게 잘 한거 진짜 처음 인듯했어요 ㅋㅋ 특히 6조의 이름에 맞게 여백에 그린 악마가 너무 귀엽고 행복해보였거든요 ㅎㅎ

 방글라데시의 전통과 문화를 배운후에..솔직히 듣다가 못 알아들었지만요ㅜ 저녁을 먹구 오늘 하루중에 조별 첫 만남 다음으로 기대하던 레크레이션과 포크댄스 시간이 되었었어요! 역시,, 사람은 서로 부대끼며? 있어야 금방 친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 덥긴 해도 재밌고 즐겁게 웃으며 금방 친해지고 말도 많이 하게되구요 ㅎㅎ 노해두 썜이 못 오셔서 아쉬웠지만요ㅜㅜ 그래도 역시 신나서는 열심히 했죠. 그 다음 우리 6조는 필리핀의 '로렌 로렌 산타'라는 전통노래에 전통 안무까지 로저에게 배웠어요. 조원들이 잘 따라주고 우리 상호오빠께서 많이 도와줘가지고 수월하게 금방 연습을 끝냈어요. 한국말이 서투름에도 열심히 가르쳐준 로저에게 제일 감사했구요. 좀 1등할 것 같았어요 ㅎㅎㅎ(정말 1등해가지고 너무너무 좋았죠~)

8/2, 화요일

-그렇게 월요일의 하루가 지나고 간단하게 체조와 식사를 하고 걸어서 금산사에 갔었는데 더위를 잘 타가지고ㅜㅜ 솔직히 열심히 듣지 못했어요ㅜㅜ 반성중이에요,, 그래도 마지막에 참선 때부터는 열심히 했어요! 하고나서 잠이 조금 와가지고ㅜㅜ 아! 스님께 결혼 을 왜 안하시는지 여쭙고 싶었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ㅎㅎㅎ 정종인 쌤의 첫사랑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시간관계상108배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숙소로 돌아와서 '나의 한국어 실력은 몇 점?' 이라는 프로그램을 했죠. 이번 캠프는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워낙에 잘 해서 진행이 수월했던 것 같아요. 우리 로저가 한국말을 잘 못 해서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것이 아깝긴 했었지만요ㅜㅜ 아무튼 정말 마히, 어고연, 모니르, 쓰지, 제이 등등등 외국인들의 한국어 실력에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않았어요 ㅎㅎ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는 시간에는 어제보다 열심히 들었어요! 미호 선생님이 중간중간 해석해주셨지만 그래도 잘 못알아들어서ㅜㅜ 중국은 한국말로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어요. 물론 다른 조들도 열심히 해와주셔서정말 좋았구요 ㅎㅎㅎ 그리고 물놀이 시간! 가까운 모악랜드에 갔는데 외국인들과 같이 썰매를 타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ㅎㅎ 외국인들도 좋아해서 저도 덩달아 더 어린애처럼 좋아하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비맞으면서도 좋았어요. 물을 배부르게 먹어서 아주아주 더 좋았답니다^.^ ㅋㅋㅋㅋㅋ찬한, 력, 기창 오빠들과 미륵이 봉서 수현언니 로저! 진짜 신나게 놀았어요. 고등학생에게 어찌보면 놀러가는 것이 사치?이지만 유네스코캠프를 통해 타문화를 알고 이해하고 또 리더쉽도 기르고 사회성도 기르면서 휴가 기분까지 내는 것 같아서 정말 물놀이 프로그램은 꼭 있어야 할 듯해요! ㅎㅎㅎ

 그리고 레크레이션! 진짜 막판뒤집기 하려구 열심히 해가지고 우리 6조 스티커 많이받았었죠! 사회자 분들이 재밌게 잘 짜주셔서 즐거웠어요. 얼굴에 포스트잇 붙이는거 질문에 노라고 하면 더 붙이는 것을 질문 후에 말했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ㅜ 혹시나 그러진 않았겠지만 일부러 더 붙이기 싫어서 예스라고 대답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ㅎㅎ 근데 아무도 거짓말 안하고 솔직히 말해서 역시 정직한 유네스코인이라구 생각했어요~ㅎ

 아...잊고있었던 장기자랑시간 ㅜㅜ 급하게 연습은 했지만 이미 CD를 구웠기 때문에 추기는 해야하는데 중간에 좀 손이 많이 움직여서 걱정이됬었는데 우리 남자애들이 비스트 뺨치게 ㅎㅎㅎ 잘해주어서 좀 긴장이 풀렸어요. 근데 음질이 안 좋아서 노래소리가 안 들려가지고ㅜㅜ 당황해서 그나마 더 제대로 못 하고.. 그래도 미스에이 곡은 눕는거 뺴고 ㅋㅋㅋㅋ 그래도 잘 한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또 우리 유네스코의 자랑 중 하나인데 바로 호응! 열심히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뜨거운 호응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감사합니다(__)<--꾸벅!

8/3, 수요일

 - 아쉬운 마지막날 ㅜㅜ 오늘은 일찍 못 일어나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온 몸이 쑤셨던...) 아! 왠지 나가야겠다 싶어 일었났더니 김인곤 선생님께서 딱 들어오셔서 깨워주시더라구요 ㅎㅎ 친구 수지가 신발 정리해놓으신것을 보시고 칭찬하시며 가셨었어요 ㅎㅎ 수지가 무척 좋아했어요 썜!  근데 다들 어제 늦게 자고 또 물놀이도 해서 피곤해서 그런지 기상시간을 거의 못 지키더라구요. 전 외국인들을 데리러 가서 여자 외국인 분들 모두 모시고 왔어요 ㅋㅋㅋ 보물을 찾기에는 실패하고 4행시를 제출하고 미리 가방도 정리해놓고 주제토의 시간을 가졌어요. 전체적으로 저번 토의 때 보다 이번 토의는 물론 책자의 내용도 주의깊게 읽으며 우리나라의 차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각 조들이 외국인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들으며 토의를 했잖아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아! 외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맞아! 나도 한국인이지만 그렇게 생각해' '아~이런방법도 있겠구나' 하며 더 깊고 더 넓게 다문화 사회에대해 생각해보았거든요. 상은 못 받았지만 그래도 아쉽지않았던, 너무너무 좋았던 토의시간이었어요!

 옷이 준비안되있어서ㅜㅜ 완전 급하게 준비한 유네스코 왕자 공주 선발대회! 되기보다는 그저 재밌게 하고 와야겠다 했는데 옆의 5조 이자 짱친?인 창민이가 너무 웃기고 2조의 아가가 너무 귀엽고 또 더워서.. 웃고 부채질하고 웃고 ㅋㅋㅋㅋ 그러고 들어왔었어요. 그래도 무척 재밌었어요 ㅎㅎ 오빠인줄 모르고 반말친 저의 파트너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려요ㅜㅜ

 제일 늦게 왔으면 했던 조별헤어짐 시간 ㅜㅜ 아무리 줄여도 너무너무 하고싶은말도 많고 고맙고 미안한 우리 6조에게 시간관계상 또 폰이 없던 저의 개인사정 관계상 연락할 방법도 없이 또 인사도 제대로 못 해서 아쉬웠어요. 특히 윤회의 학수를 하지 못 해서 더더 아쉬웠어요. 그떄라도 해야겠다 싶었었거든요 ㅜㅜ 아! 페회 및 시상 때에 우리 로저가 장기자랑에서 상 받았는데 제가 더 기뻤어요 히히히 로저는 제 남자친구에요 궁합도 안보는 4살차이>.< 영어로 설명해줬더니 로저가 같이 내년에 필리핀 가자고 했었죠 ㅋㅋㅋㅋㅋ 그렇게 버스를 타고 2010년 제 28회 외국인과 함꼐하는 국제이해캠프가 끝났어요~

*좋았던 점

 -외국인들의 능숙한 한국어실력! 정말 놀랐어요 ㅎㅎ

 -대봉회의 수고! 물론 선생님과 간사님이 고생하신것은 당연하구 대봉회가 있었기에 더 원활하고 재밌는 시간 보낸듯해요 ㅎㅎ

 -모악랜드&금산사! 가깝다 보니 좋았고 탈 것도 많았고,평소에 체험 하기 어려운 템플스테이!종교에 상관없이 내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져서 진짜 좋았어요.

*아쉬운 점

 -시간 잘 지키기! 시간전달을 대봉회나 방송으로 더 전달해주셨으면 했어요. 시간을 잘 못들은 학생들이 있었고 기상 떄에는 10분 전에 깨워주셨잖아요, 물론 먼저 알아서 일어나야 하지만 그래도 다음엔 이왕 꺠워주실 거 30분 전에 해주쎼요♡

 -윤회의 악수! 시간 관계상 못했잖아요ㅜㅜ 너무 아쉬웠어요.

 -식사! 음,,,솔직히 좀 맛이 없었어요ㅜㅜ 외국인들에게도 물었더니 김치를 좋아하는데 잘 먹지를 않더라구요. 또 매운것두요. 그래도 갈수록 맛이 나아지긴 했지만요 ㅎㅎ 다음엔 더 식사가 맛있고 또 외국인들을 조금 배려해주는 식단으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화장실과 스케줄! 저는 왠지 스케줄이 빡빡하다고 느꼈었어요ㅜ 식사 떄에 좀 시간이 있긴하지만요.또, 화장실이 공용이 아니고 한방에 10명이상 써서요ㅜ 화장실 사용이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소개하는 시간이 좀 많이 없었던 듯 해요. 또 날씨로 인해 캠프파이어를 못 한것도 아위웠었어요.

 ( 적다보니 좀 많이 길어졌네요ㅜㅜ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_________^  )

 선생님들 간사님들~~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수고하셨고 감사드려요 ㅎㅎ 내년에도 수고해주세용♥

  또 대봉회 선배들! 장기자랑 정말 깜놀한거 알죠??완전 잘했어요! 저희 뒷바라지?하면서 언제 준비했는지요 ㅎㅎ

 외국인들♥I LOVE YOU~I' ll miss you, ㅜㅜ

 유네스코 학생 모두 수고하셨고 집에 돌아가셔서 푹 쉬고 무더위 잘 견뎌내시며 이젠 다시 학업에 집중하고 이번 이해캠프의 주제였던 아름다운 눈,말씨,마음을 가지고 내년에 또 만났으면 해요 ㅎㅎ 유네스코 화이팅♥

[대봉회2기란이염♡]

이렇게 자세하게 써줘서 넘넘 고맙고 우리 송이 볼매라닌까ㅋㅋ 나중에 우리끼리 만나서 놀장ㅋㅋㅋ

[백송이]

당그이징 언니ㅜㅜ 꼬리뼈부터 낫자 ㅎㅎㅎㅎ 나 할말이 넘 많아 ㅜㅜ 말이원래많아서그런가벼 ㅋㅋㅋㅋ

[대봉회2기란이염♡]

걱정해 줘서 넘넘 고마웡><ㅋㅋㅋ 우리 만나서 열심히 이야기 하자ㅋㅋㅋ 내분신ㅋㅋㅋ

[백송이]

와우 영광이야언니><ㅎㅎㅎㅎ진짜 나 폰받구 꼭놀쟝

[대봉회2기-윤길주]

우리 송이는 갈수록 후기가 길어진다니까 ㅋㅋ 란이하구 너하구 진짜 캠프 많이 갔다 ㅋ 그만큼 .. 많이도 함께 했단 소리겠지 ㅎ 확실치는 않지만 왠지 난 마지막일 거 같아서 유난히 아쉽다 ^^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활발한 모습 . . 맨날 놀려도 진짜 이뻤는데 ㅋ 앞으로도 그럴거지 ^-^?글구 여자 회장도 한다매 ㅋㅋㅋ 그니까 2학년때도 후회없이 열심히 하고 ~! 진짜 풍암 안갔으면 어떡할뻔 했니 송이 ㅋㅋ 무튼 너무너무 수고 많았다 !~^-^ㅎ

[백송이]

히히 난 풍암이 안갔어도 유네스코 만들어서 했을꺼야 ㅋㅋㅋㅋ 오빠 군대ㅜㅜ 제대하고 복학해서 대봉회로 만납세~_~ 난 지금까지 활동하며 오빠한테 제일 감사하는거 알제??><오빠가 정말 많이 도와줬오옹 사랑..............좋아.........................그냥 고마워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륵사마]

흠....나 감상문 이렇게 쓸라했는데 너가 먼저써버리니까 표절되겠다 ㅋㅋㅋ 이번에 너랑 너무 못어울렸어 ㅎㅎ 담에 잘 놀자(?)

[백송이]

내년에 회장단같이 해야징!!!!! 일본떄도 잘놀자 ㅋㅋㅋㅋ 아맞다 미륵이의 고향 일본 ㅋㅋㅋㅋㅋㅋ

[륵사마]

아이러브 코리아 ㅋㅋㅋ

[백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러브...월드??ㅋㅋㅋ

[순여고전수민]

니가 고1이란 소리고 완전놀랐던 ㅋㅋ 성숙하게 생긴 송이야 ㅋㅋ 내소감문에 댓글달아줘서 고맙구 ㅋㅋ 내가 너보다 나이는 많을 지라도 니가 훨씬더 경험이 많은것 같으니깐 니가 알려줘야지 ㅋㅋ담에 만나면 인사하자 ㅋ 수고 많았어~

[백송이]

ㅎㅎ네! ㅋㅋㅋㅋ 앞머리내릴까 고민중이에요...ㅜㅜ앞머리없앤이후로 삮았다는소리가//

[순여고전수민]

아냐 넌 없는게 더 이쁠것같아ㅋ 나도 기르는 중이거든ㅋ 더운데 내리지 마렴 ㅋ

[백송이]

ㅋㅋㅋㅋㅋㅋ근데 막 대학생소리에서 아줌마쏘리까지들어요ㅜㅜ

[박믿음♥]

송이야 수고했어~ 다음에 또보자^^

[백송이]

옹옹!!내년에봐야징 ㅎㅎ

[이인해]

송이언니~ㅋㅋㅋ 다음에 같은 조 되봤으면ㅋㅋㅋ다음에 또봐~ㅋㅋ

[백송이]

ㅋㅋㅋㅋㅋ같은조하고프다진짜ㅜㅜ

[wjsskadurh]

엄청길게 썻구나 읽다가 눈튀어나오는줄 알앗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썻다~~~~~~~! 다음에 또 만나!!!!!!!!!!!!!!!^^

[백송이]

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신진모르겠지만 할말이좀만앙서 이것도줄인거람니다

[wjsskadurh]

나 에스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으로 바꿔야겟닼ㅋ

[백송이]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 응 영어라서 못알아먹음 ㅠㅠ

[박력]

ㅋㅋ 송이야 오빠가 너물많이먹인거는 너많이먹고 많이크라고 ㅎㅎ
너꺼 감상문읽다가지쳤다 ㅎㅎ

[백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인거라규ㅜㅜ 물말구우유주시죠! 왜두개나썼엌ㅋㅋㅋㅋ똑같은걸뤀ㅋㅋ

[박력]

ㅋㅋ 송이야 오빠가 너물많이먹인거는 너많이먹고 많이크라고 ㅎㅎ
너꺼 감상문읽다가지쳤다 ㅎㅎ

[전종범]

ㅋㅋ 완전 길어 ㅋㅋ 아! 그리고 문자 답장 좀 해~~

[백송이]

폰없어요ㅠㅠㅠㅠㅠㅠ뻇겼담니다 ㅠㅠㅠ

[전종범]

ㅋㅋㅋ 조심하지~~!!

[대봉회 2기 이민석]

ㅋㅋㅋ 2박 3일 동안 수고 많았고 ㅋㅋ 앞으로도 이제껏 한것처럼 열심히 해 ㅋㅋㅋ 이제 볼지 모르겠지안
신경쓰지 않아도 잘할거라 생각해 ㅋㅋ

[백송이]

군대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난원래잘하긴하징 ㅋㅋㅋㅋㅋㅋ

[김갑인]

우아~ 길다 ㅋㅋ 2박3일간 수고했다 ㅋㅋ다음에봐 ㅋㅋㅋ

[백송이]

싫어 안볼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창]

글씨체 너무어려워 ㅡㅜ 읽기 너무 힘들었어ㅎㅎ 송이야 너무 잼있었어 ㅋㅋ

[백송이]

ㅋㅋㅋㅋㅋㅋㅋ왱 글씨체 귀엽자너ㅠㅠㅠㅠㅠ응 나두 재밌어써 오빠!

[김소정]

많이친해지진못했지만...수고했어 송이야 ㅋ

[백송이]

응응!내년에두봐야징 ㅎㅎㅎ수고했어소정앙

[평화 이해 대화]

소감문 잘 썼구나, 조장하는라 고생했고, 배빼로 게임에서 최선을 다해 1등을 하고 싶었는데 부끄러웠니~~~

[백송이]

네 ㅎㅎㅎㅎ 뺴뺴로게임을처음해봐서요ㅠㅠㅠㅠㅠ죄송해요 1등하고싶었는데요ㅠㅠ

[이규철]

ㅎㅎㅎ 송이야 조장하느라 고생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바란다.

[백송이]

네 ㅎㅎㅎㅎ 지켜봐주세용

[대봉회二期강철]

송이가 고생이 많았구나 ㅋㅋ 그래도 많은 추억을 만들어서 다행이야~ 내년에도 열심히 재미있게 활동하렴^^

[백송이]

ㅋㅋㅋㅋㅋㅋㅋㅋ응 오빠!!! 이번에 오빠랑 더 못친해서 ㅠㅠㅠ아쉬워 완전오랜만에봤는뎅

[대봉회1기-고찬한]

소감문쓰느라 고생했어~!
앞으로 활동기대할게 송아~

[백송이]

ㅋㅋㅋㅋㅋㅋㅋ응 오빠! 기대많이해!!!!!!!!!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