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최고 법계 대종사·명사
오랜 수행으로 지혜와 덕망을 겸비한 종단의 어른인
대종사와 명사 스님들이 새롭게 탄생했다.
조계종 종정예하 중봉 성파대종사는
4월25일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8년 대종사·명사 법계품서식’에서
법계증과 가사를 수여하고 법어를 설했다.
대종사와 명사는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승납 40년 이상의 스님에게 주는 법계로,
일반에서도 두루 존경받는 스님에게
종단이 부여하는 종단 최고 법계다.
이날 법계를 품수받은 대종사 명사 스님들도 선·교·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함없이 활동하며 불교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
종정예하 중봉 성파대종사로부터 법계증과 가사를 수여받은
총33명의 스님들을 소개한다.
(얼굴/ 법호 법명/ 재적본사/ 대표소임 순)
[불교신문 3818호/2024년4월30일자]
첫댓글 도진.소중한 영상 수고에 감사드립니다.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