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손미나 파경 1년 지나.. 좋은 친구로

[★누리폰★]

(유학이즈넷 / 취재팀)

KBS 도전 골든벨, 사랑의 리퀘스트 등에서 인상깊은 아나운서 활동을 한 바 있는 손미나의 파경이 최근 밝혀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열애끝에 2007년 결혼했지만 1년여만에 파경에 이르게 된 것.

방송을 통해 잉꼬 커플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던 손미나 부부는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은 것으로 모 언론매체를 통해  소식이 전해졌으며, 좋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한것으로 알려지는 등 뒤늦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그러나 아직 재결합 가능성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4년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 이듬해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친바 있으며, 이후 여행작가로도 높은 명성을 쌓아오고 있었다. 또한 스페인 유학경험을 살려 스페인 소설을 번역해 한국에 소개하는 등 문학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사진 : 손미나 미니홈피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접수  news@uhaki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