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둥지를 틀 수 있게
도움을 드리는 둥지이민 컨설팅입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10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캐나다 백신 의무화 정책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정책은 캐나다 공무원들을 10월 말까지
예방 접종을 받거나 무급 휴가를
내도록 하는 명령입니다.
또한 모든 여행자는 10월 30일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하여야 비행기,
기차 또는 선박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지연된 예방 접종률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연방 하청업체를 포함한 직원들과 연방 산하
공무원들, RCMP의 모든 직원은 이달 말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의료 또는 종교적인 이유로
인한 면제 신청을 요구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정책이 적용되면 약 267,000 명의 직원은
10월 29일까지 예방 접종 상태를
보고하여야 합니다.
만약 해당 날짜 이후 2주 동안 여전히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캐나다 인권법에 따라 면제 허가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직접 또는 원격으로
출근하는 것이 금지되고 무급으로
행정 휴직을 통보받게 됩니다.
한 고위 관리는 이러한 직원은 고용 보험(EI)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의 예방 접종 상태에 대해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직원은 직장을 잃을 수 있는
징계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연방 정부의 규제
항공, 철도 및 해상 운송 부문의 모든 고용주는
직원들에 대해 의무적으로 백신 접종 정책을
10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기간에는 회사는 직원들에게 완전한 백신 접종을
보장해야 하며 만약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은 해고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안 검색대, 식당이나 소매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항공사 및 공항 직원은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철도 승무원 및
선로 직원을 포함하여 연방 규제를 받는
철도의 모든 직원, 그리고 캐나다 선박을 보유한
해양 근로자들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이 외로 Canada Post, CBC 라디오 등 다른 연방
기업들과 하원이나 상원과 같은 정부 기관
근로자들은 동일한 정책을 따를 것으로
권고한다 하였습니다.
국방부 참모총장 또한 캐나다군에 대한 백신 접종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 30일부터 12세 이상의
모든 여행자 또한 캐나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VIA Rail 및 Rocky Mountaineer
열차를 이용, 그리고 유람선과 같은 여객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규칙은 간단하다며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건강상의 이유를 제외하고는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 관계자는 백신 접종 완료 확인을 위해
항공, 철도, 해상 사업자들에게 현재 각 주에서
시행되는 백신 카드를 승인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국제 여행을 위한 표준화된 캐나다 예방접종
문서가 아직 작업 중이라 하였고 세부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트뤼도 총리는 몇 주 안에 국제 여행을
위한 백신 여권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한편 완벽한 백신 접종을 받은 여행자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캐나다 보건부가 승인한
COVID-19 백신 화이자(Pfizer), 모더나
(Moderna),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
얀센(Janssen)을 접종해야 하며, 거주 중인
해당 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백신 카드를
신청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CanNest 둥지이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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