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6. 04. 오늘의 양식 : 세가지 "화"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68 하늘에 찬송이 들리던 그 날
240 주가 맡긴 모든 역사
585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390 예수가 거느리시니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8: 13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7. 설 교---------- 세가지 "화"
2) 방법 -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1) 큰 소리
재앙의 강도가 참혹하므로.
(2) 이르되
책망의 의미.
(3)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육적 소욕을 좇는 자들에게
* 계 3: 10 -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 겔 2: 10 -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그 위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 히 1: 14 -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3) 세 가지 화 -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1) 여러 견해.
Ⓐ 사단의 몰락이다. - 모리스[C. L. Morris]
① 첫째 화는 다섯째 나팔의 재앙이다. - 계 9: 12.
② 둘째 화는 여섯째 나팔의 재앙이다. - 계 11: 14.
③ 셋째 화는 사단의 몰락이다. - 계 12: 7 이하.
Ⓑ 세 대접의 심판이다. - 래드[G.E. Ladd], 랄프 얼[Ralph Earle], 팀 라하이[Tim Lahaye]
① 첫째 화는 다섯째 나팔의 재앙이다. - 계 9: 12.
② 둘째 화는 여섯째 나팔의 재앙이다. - 계 11: 14.
③ 셋째 화는 일곱째 나팔의 재앙이다. - 계 11: 15.
Ⓒ 이루어진 사실이다.
벵겔[J. A. Bengel] :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외친 화는 독수리로 상징하는 로마 군대로 본다.
(2) 저자의 견해
세 화는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나팔의 재앙이다.
특히 일곱째 나팔의 재앙 때에 일곱 대접의 재앙이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게 된다.
① 세 화는 나팔 재앙이다.
원어적으로 증명된다.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라는 원문에 '인함이로다.'라는 '에크'가 '그 나머지 소리들의 결과로 인해' 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② 첫째 화는 다섯째 나팔의 재앙이다.
계 9: 12에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다섯째 나팔 재앙이 끝난 후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다섯째 나팔의 재앙이다. - 계 9: 1-11.
③ 둘째 화는 여섯째 나팔의 재앙이다.
계 11: 14에서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 도다.
여섯째 나팔 재앙이 끝난 후 '둘째 화'가 '지나갔으나'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여섯째 나팔의 재앙이다. - 계 9: 13 – 11: 13.
④ 셋째 화는 일곱째 나팔의 재앙이다.
* 계 11: 14-15 -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 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 계 15: 1,8 -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 계 16: 1 -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 11: 14로 셋째 화는 아직 불지 아니한 일곱째 나팔임을 알 수 있다.
⒝ 11: 15로 일곱째 나팔에 세상 나라가 주의 나라가 된다.
⒞ 주의 나라가 된 후에는 재앙이 내릴 수 없다.
⒟ 일곱째 나팔 재앙[15: 1] 때에는 마지막 진노인 일곱 대접의 재앙[16: 1]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난다.
⒠ 그러므로 셋째 화 = 일곱째 나팔재앙 = 일곱 대접 재앙이다.
⑤ 세 화의 강도로 입증된다.
독수리가 땅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외친다. 따라서 이 화는 전무후무한 대 환난으로 점진적으로 극심해질 것을 보여주고 있다.
⑥ 세 화의 대상으로 입증된다.
⒜ 두 증인의 죽음을 즐거워하는 자들이다.
* 계 11: 10 -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 짐승을 경배하는 자들이다.
* 계 13: 8,12 -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2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자들이다.
* 계 17: 2 -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 재난[시험]의 때를 당하는 자들이다.
* 계 3: 10 -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 계 17: 8 -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⑦ 화를 세 번 반복한 이유.
⒜ 사건의 중요성
네 나팔이 쏟아진 후, 나머지 세 나팔이 쏟아지기 전에 외친 것이다. 그러므로 세 재앙이 분명하게 계속됨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 복음적인 의미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다. 심판의 확실성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외면한 자들의 형벌이 무섭고 두려움을 일깨워 준다.
⒞ 심판적인 의미
화가 내릴 때에는 지위고하나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구별하지 않고 무제한적으로 임하는 영원한 고통임을 알게 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39 십자가로 가까이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