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셨군요!!! 저도 지난해 8월 박우찬교수님께 수술 받았답니다.
저 역시 수술하고나서도 내 상태를 잘 몰랐다가 동위원소를하기 위해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타 선생님들께 들었답니다.
박교수님께 묻지도 않았어요... 답답해 죽을것 같아도 영~~ 그래서요!!!
그래서 병원을 아주 옮겨야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었답니다.
그리고 수술전 전이가 보이지 않았는데, 수술하고보니 전이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님~께서 지금 불편하신 목, 등 등...은 개인의 차이는 있겟지만...
제 경우는 많은 호전은 있지만, 아직도 침은 삼키려면 꿀걱~~ 넘겨야 하고 목을 저치고선 침을 못삼킨답니다.
물론 고음처리를 잘 안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서 신경 안쓰려고 합니다.
신지는 5월 예약일까지 하루는 한알 그 다음날은 한알 반씩 처방 받았네요...
지금 많이 힘드셔도 앞으로 조금씩 나아지실겁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홧~팅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답답해요~
저도 병원을옮겨야되나 아님 지정진료를 밖아야되나 고민되요
병원갔다 나오면 스트레스받아요
친절히 안내해주시면 좋으련만 정말 내상태가 어디까진지몰라요~
시간을 두고봐야되는지 싶구요~~